[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오는 9월 23일 11시, 관악구청 광장에서 지역사회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한 ‘2023년 상호문화축제’를 개최한다.관악구가 후원하고 관악무지개네트워크가 주최, 관악구 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상호문화축제’는 지역 내 다양한 문화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교류하기 위해 마련된 소중한 자리로 지난 2008년부터 16회째 이어져오고 있다.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1부는 내외국민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화려한 태권무와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상호문화도시 선언, 서울대학교 응원단의 축하공연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오는 9월 16일부터 2023 관악구 버스킹 공연 ‘관광버스’가 마련된다. 공연은 10월 22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매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관악산역 입구 으뜸공원 조성 예정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관광버스’는 ‘관악구 光란의 버스킹’의 약자로, 지역 예술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거리 곳곳 생동감과 활력을 담아낸 코너인 만큼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거리 공연자로 나섰다.▲어쿠스틱 랩 ‘이레이&시늬’, ▲성악토크 ‘악플기획’, ▲서커스 ‘미쇼’, ▲스트릿댄스 ‘스페이스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도망치고 숨고 맞서라.’ 미국연방수사국이 만든 슬로건이자 행동요령이다.총기 난사와 같은 묻지마 테러가 발생할 경우, 도망치고 숨은 다음에도 상황을 피할 수 없다면 최후의 수단은 반격이라는 이야기다.우리나라에서도 최근 강력 범죄가 잇따름에 따라 관악구가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호신술 교육을 시작했다.위험 상황에서는 빠르게 몸을 피하는게 최우선이지만 최악의 상황에서 구민 스스로가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구는 9월부터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홀몸 지킴이 셀프 디펜스 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시정일보] 대한국인들이여 !!! 제발 정신을 좀 차리고 깨어나라!!! 중공이 자유 대한민국을 접수하는 중(中)임을 아시는지,,,? 한국엔 이미 조선족 80만명 거주..- 광진구 자양동 차이나타운- 영등포구 신길동 차이나타운- 영등포구 대림동 차이나타운- 영등포구 가리봉동 차이나타운영등포 구로동 차이나타운 (중공 한족이 접수)- 금천구 독산동 차이나타운- 관악구 봉천동 차이나타운- 관악구 흑석동 차이나타운- 종로구 명륜동 차이나타운- 일산 차이나타운- 연희동 차이나타운- 연남동 차이나타운- 신길동 차이나타운- 독산동 차이나타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 관악구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의 꿈, 희망과 열정으로 빛나는 관악'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화합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 청년들의 이목 집중에 나선다.구는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청년 중심의, 청년을 위한, 청년을 통한 ‘제5회 관악청년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청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별빛의 의미를 담은 ‘스타라이트 관악’이다.먼저, 15일 전야제는 청년들의 미래 설계에 도움과 희망을 주는 ’취업 특강‘과 함께 시작한다.취업전문가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대한민국은 지금 이웃 서로간 단절되어 가고 있다.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고독사 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독사는 2018년 2,412명에서 2021년 3,378명으로 약 8.8%의 연평균 증가율을 보였다.사회적 고립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행정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이에 관악구는 지난 8월까지 고독사 현황 데이터를 분석, 관내 고위험 지역 3개 동을 선정했다.고독사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고려, 고독사 고위험군 630명의 명단을 추출했다.그중 집중 만성질환, 정신질환이 있음에도 끼니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여름 동화 파티 ‘Fanta-G Summer’가 여름의 끝자락을 장식했다. 관악아트홀 어린이라운지에서 900명의 참여를 이끌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Fanta-G Summer‘는 ’동화 속 여름’을 주제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친숙한 동화를 소재로 한 어린이 참여 페스티벌이다. 김상근 동화 작가와 함께하는 드로잉 체험, 마술쇼, 버블쇼, 페이스페인팅, 동화 퍼레이드 등 총 16종의 다양한 체험을 마련됐다.김상근 작가와의 드로잉 체험 워크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청년청이 청년 역량 강화 사업 ’넥스트 트랙‘을 선보인다. 관악청년청은 청년 인구 비율 전국 1위 ’청년도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의 청년 종합 활동 플랫폼이다.’넥스트 트랙‘은 9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콘텐츠 개발, 독립출판, 언론 등 청년의 각 주요 관심사에 맞춘 멘토링 커리큘럼으로 편성됐다. ’미래를 설계(Next)하여 본인만의 삶을 기록(Track)한다’를 주제로 한만큼, 다양한 현장 활동까지 마련됐다.‘Track 1. 콘텐츠 개발’은 극작, 웹툰, 드라마 제작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9월부터 서울 시내 10개 골목상권에서 다채로운 ‘가을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대형마트와 온라인쇼핑 등에 밀려 침체되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가을행사’는 △인수동(강북구) △행운동(관악구) △망원동(마포구) △남가좌동(서대문구) △방배동(서초구) △가락동(송파구) △신정동(양천구) △방이동(송파구) △창신동(종로구) △면목동(중랑구) 등 총 10곳의 생활상권에서 상권별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행사는 골목상권의 상인이 직접 참여하는 로컬마켓과 함께 최근 늘어나는 1인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민관협치 체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관악’을 조성하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먼저 구는 지난 9월 5일 ‘2023년 관악구 협치회의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관악구 협치회의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에 따라 구성, 운영되며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당연직 9명과 민간 위촉직 28명, 구의원 2명으로 총 39명으로 구성되어있다.협치회의 위원은 민관협치 활성화정책의 수립과 시행 구정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 제도 개선 및 정책 평가 등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오는 10일 관악구 신림동에서 ‘인생 영화’를 주제로 한 ‘별빛 시네마 콘서트’를 개최한다. 9월 10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별빛 시네마 콘서트’는 영화음악을 재해석한 공연으로 별빛내린천 수변무대 일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가을맞이 행사인 만큼, 잔디와 캠핑 의자 등 ‘가을에 만나는 감성 피크닉’ 주제의 공간이 준비된다. 별도 예약 및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공연 라인업은 클래식, 퓨전국악, 팝, 재즈, 브라질 음악 등 개성있는 아티스트로 꾸려졌다. 지역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최근 잇따르는 강력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복지 대상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대면하는 업무가 잦은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나선다.구는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들이 위험 상황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난 8월 31일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비상상황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문상담 인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복지플래너, 돌봄매니저, 방문간호사, 사례관리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는 방문 안전 수칙 등 ‘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구를 담은 문학 발굴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모였다. 관악형 창작 스토리 ‘기(記)프로젝트’는 관악구 신림동 마을의 역사, 유래, 지명을 모티브로 주민들이 직접 창작동화를 만드는 사업으로 지역 인문학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본 프로젝트로 주민들은 지역과 연계한 문학 고유 소재를 발굴하고, 창작 동화집을 창작까지 경험할 수 있다. 창작 동화집 내 삽화는 지역주민과 서울대학교 미술동아리, 서울미술고등학교 만화과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어린이, 청소년 문학계 대표 작가인 임어진 작가까지 함께한다. 임어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관악구가 최근 연달아 발생하는 강력 범죄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먼저 구는 지난 8월 21일 범죄 예방 등 신속하고 철저한 대책 마련을 위해 ‘관악구 생활안전 전담 TF‘를 구성했다.TF를 중심으로 ’생활안전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진행하며 구의 현황과 특성, 범죄 원인 등을 파악해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했다.또한 구는 8월 30일 관계 기관과 생활안전 대책을 공유하기 위해 올해 두 번째 ‘관악구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를 긴급 개최했다.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관악구의 ’관악S밸리 벤처창업 거점공간 조성사업‘이 서울시 서남권 균형발전 신속 추진 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서울시는 올해 1월, 서남권 지역의 경쟁력 강화와 특성에 맞는 발전을 이루기 위해 서남권 지역에 위치한 7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역 개발 계획 등 신규 사업 발굴을 요청했다.구는 과거 영어마을이 있었던 낙성대동 272 일대를 서울대와 기업이 함께 첨단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산학연 클러스터로 조성하고자 관악S밸리 벤처창업 거점공간 조성사업을 제안, 서울시 관계부서와의 토론회, 자문회의,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관악구가 오는 8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비만관리와 신체활동활성화를 위한 ‘비만탈출 10주 도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비만탈출 10주 도전’은 운동·영양 전문가와 함께 신체활동 감소, 식생활 변화 등에 따라 비만관리가 필요한 구민을 대상으로 10주간 진행하는 소그룹 운동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2기로 나눠 진행한다.상반기에 비대면으로 운영한 ‘비만탈출 1기’는 참여자 25명 중 79%가 체질량 지수가 감소할 만큼 좋은 성과를 보였다.이에 구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비만도 개선과 참여율 향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묻지마 강력 범죄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23일(수) 오전 10시 30분 ‘무차별범죄 대응 시·자치구 구청장회의’를 개최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현재,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공원 등 치안 취약지역 내 위험 요소를 합동점검하고, 관내 31개 경찰서에서도 살인 예고 게시글 및 흉기 소지자에 대한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나, 치안 사각지대를 더 집중적으로 살피기 위해 25개 자치구와 함께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관악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도 공중케이블 지중화 신공법 시범사업‘에 선정, 골목길에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공중케이블 지중화에 나선다.관악구는 높은 인구밀도와 다세대주택이 밀집된 지역 여건 상 공중케이블 지중화에 대한 구민들의 수요가 높으나 비용 부담, 도로 상황 등으로 이면도로의 공중케이블 지중화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구는 ‘미니트렌칭’ 공법을 도입, 전주와 케이블 모두를 땅속으로 묻는 기존 방식과 달리 도로를 최소한으로 굴착해 통신선만 묻는 방식으로 이면 도로 지중화를 추진한다.이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관악구가 오는 8월 31일까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친 일상에 활력을 충전해 주는 ‘방구석콘서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구는 전국에서 청년 인구 비율 1위인 자타공인 청년도시로서 건전한 청년문화 조성과 청년정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이에 구는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제5회 관악청년축제’를 운영, 사회적, 경제적으로 지쳐있는 청년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로 휴식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이중 ‘방구석콘서트’는 지역 주민에게는 댄스, 음악, 마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청년 의열단의 외침을 담은 연극 ‘밀정의 기록 : 1923 청년들, 지금여기 2023’이 관악아트홀에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연극 ‘밀정의 기록 : 1923 청년들, 지금 여기 2023’은 일제강점기 청년 의열단의 독립운동에 관한 이야기이다. 거사를 실패하고 내부의 ‘밀정’의 존재를 알게 된 이후의 스토리를 탄력 있게 묘사했다.1923년 혼란스러운 시대의 ‘독립운동가’이자 ‘청년’으로 살아야 했던 의열단의 모습을 주체적인 삶에 대한 고민과 시대적 과제의 책임 속에 혼란스러운 2023년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