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미디어센터관악이 서울대학교 교환학생 친구들과 함께한, 관악구 여행 예능프로그램 ‘가보자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가보자고’는 관악구에 거주하고 있는 독일, 르완다 국적의 세 명의 외국인 친구들의 관점으로 관악구의 멋진 자연부터 맛있는 음식, 그리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담아낸 콘텐츠이다.특히, 이번 ‘가보자고’는 관악구 12곳의 특색있는 장소를 계곡 VS 산, HOT VS COOL 등 배틀 형식으로 그려내 재미를 더했다. 또한, 나이와 국적이 다른 외국인들이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9월 29일 설악산 첫 단풍을 시작으로 주요 산에 단풍이 찾아왔다.첫 단풍 이후 2주 후가 단풍이 절정으로 물드는 시기로 파주도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단풍 절정기가 찾아온다.파주의 가을 단풍 첫 번째는 감악산이다.출렁다리와 함께 산행코스로 즐기고 두부전골을 먹으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는 여정이 된다.10월부터 11월 주말마다 무료로 운영되는 ‘감악산 힐링파크 야간 경관조명’을 즐길 수 있다.인근에는 야영장과 캠핑장, 펜션 등이 많아 1박 2일간의 일정도 단풍을 즐기는 재미를 더해줄 것이다.10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마포구 구립도서관인 마포중앙도서관은 다음달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4회에 걸쳐 ‘마중도 인문학 살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마중도 인문학 살롱’은 코로나19로 단절된 문화적 소통과 강연을 활성화하고 구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마포중앙도서관과 이화여자대학교가 함께 마련한 특강 프로그램이다.이번 특강은 개성과 다양성을 인정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흐름에 맞춰 ‘다양화 시대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수준 높은 강연을 위해 세부 주제별 전문가를 초청했다.1, 2회차 강연은 마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1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이야기가 있는 고택’이다.가을의 끝자락, 고택이 품은 이야기 속으로 떠나보자. 근현대사의 흔적을 따라 사색을 즐겨도 좋고 조선의 대학자 집에서 하룻밤 머물러도 좋다.옛 자취가 새겨진 너그럽고 포근한 풍경이 마음을 따스하게 한다.추천 여행지는 정약용의 숨결이 서린 곳, 남양주 여유당 인천 근현대사 중심지, 시민의 공간이 되다 인천시민애집 자세히 보아야 더 어여쁜 논산 명재고택 정여창 가문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함양 일두고택 품이 너른 평온한 집,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10월 28일 송파구민회관에서 관내 18개 키움센터가 주최하는 장기자랑 발표회 ‘송파키움문화 페스티벌’을 선보인다.송파키움센터는 관내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유소년인구가 많은 송파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은 18개의 센터가 있으며 약 400여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송파키움문화 페스티벌’은 센터 이용아동 장기자랑 발표회로 코로나로 2년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1년간의 활동 결과를 공연과 전시로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1월 한 달간 양평여행하고 이벤트도 즐기는 “한달내내 양평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한달내내 양평여행’은 11월 한 달 동안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하반기 내내 활동적인 관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소소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 여행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체류형 관광과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행사를 통해 개인 관광객과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개인 관광객을 위해 ▲양평여행 순환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청소년들이 아시아의 인도네시아․ 미얀마,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코트디부아르, 유럽 튀르키예․ 리투아니아 등 6개 대륙, 20여 개국의 전통 놀이와 옷, 먹거리 등을 만나보며 문화적 다양성을 키우는 축제가 마련된다.서울시는 10.28.(토) 오전 11시~오후 5시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열린광장에서 이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를 주관하는 ‘미지센터’는 시가 설립하고 대산문화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청소년 특화시설로 다문화․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서울 종로구 종로1·2·3·4가동이 10월 28일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음악축제 ‘Fall In 가을 품은 인사동’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풍물패의 흥겨운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및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진다.아름다운 가을날을 맞아 오가는 관광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여러 무대를 마련했다.먼저, 타악그룹 리듬앤씨어터가 전통 장단을 모티브로 한 실험적인 공연을 선보인다.국악기와 서양악기 전공자로 구성된 퓨전국악밴드 아름드리는 국악의 흥겨운 장단, 그리고 서양음악의 서정적인 멜로디를 융
[서울시정일보] 인요한 박사 그리고 상남자의 서두는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인요한 박사는 한국에서 태어나 전라도에서 자라났으며 미국 선교사 집안 출신의 미국인이다.현재 세브란스에서 의사로 근무하신다.최근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혼돈+광란+좀비의 세상이다.입정안국을 기다리며 5분 소설로 자전적 글을 소개한다.그분의 강의를 펌한 글이다.국가와 민족을 위해 힘써야 할때라고 하면서인요한(John Alderman Linton) 박사의 강연에서삼대가 선교를 했고,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고
[서울시정일보 김한규기자]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경제적 여유 부족, 동거 가족 부재 등으로 문화체험을 즐기지 못하는 소외계층 어르신 21명을 모시고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어르신들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발왕산 케이블카와 주문진 관광 유람선 탑승 체험을 하고 주변 경관을 둘러본 후 서종면으로 복귀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집결 장소까지 어르신들을 모시고 오고 나들이 종료 후 안전하게 귀가도 시켜드렸다.신양재 위원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나오셔서 즐겁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 모범운전자회는 지난 19일 용문면 홀몸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강원도 속초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이번 행사는 홀로 지내면서 거동이 불편해 여행을 다니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양평군 모범운전자회 회원과 자원봉사자가 직접 모시고 떠나는 효도여행으로 올해는 용문면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이날 전진선 양평군수는 용문마룡IC 입구까지 직접 택시를 운행하며 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봉사자를 격려했으며 어르신들은 미시령의 단풍을 배경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며 편안하게 관광을 마무리했다.박경신 양평모범운전자회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경기도 시흥시에는 도심 속에서 푸르른 자연과 새롭게 발견하는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시흥종주길’이 마련돼 있다.시는 숲길, 갯골길, 옛길, 바람길, 정왕둘레길 5개 코스로 운영하던 늠내길을 확대해 ‘물길’을 주제로 하는 제6코스 시흥종주길을 10월 중순에 전 구간 개통했다.‘시흥종주길’은 시흥시 전역을 걸어볼 수 있도록 소래산 산림욕장~물왕호수 구간 , 소래산 산림욕장~거북섬 구간, 총 2개의 노선으로 이뤄져 있다.소래산 아래 은행천과 운흥산 아래 보통천 두 물줄기가 두물머리에서 만나 갯골로 흘러 황금빛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은 18일 오후, 마포중앙도서관 갤러리에서 열린 2023년 장애인예술 작품전시회 ‘제13회 예술로 떠나는 여행’에 참석해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작가 30여명이 심혈을 기울여 그리고 만든 작품 50점이 출품돼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했다.장애인 예술에 대한 지역 관심을 유도하고 장애인 예술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전시회에 참여할 작가를 모집했다.작가들은 3월부터 약 8개월간 도예, 유화, 일반 미술, 공예, 멋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으로 선정했다.‘로컬100’은 지난 3월에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 전략’의 후속 조치로서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홍보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유인촌 장관은 국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역문화를 알리기 위해 10월 17일 ‘키크니’ 작가를 ‘로컬100’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문체부는 지역의 문화, 예술, 역사, 관광, 생활양식 등 지역문화자원에 기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노원둘레산천길 일대에서 ‘노원 산천 가을걷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걷기는 기초체력 향상 및 비만도 감소,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누구나 특별한 장비 없이 언제 어디서나 실천할 수 있는 데다, 최근에는 어싱 열풍까지 더해져 구민들의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구는 수락산과 불암산, 중랑천과 당현천 등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노원둘레산천길’이라는 지역내 도보여행길을 활용해 맞춤형 걷기 교실을 열기로 했다.기존 걷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산림청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수원특례시 ‘광교산 솔향기숲’이 선정됐다.산림청은 황폐했던 우리나라 산야에 본격적으로 나무를 심기 시작한 1973년 이후 5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을 선정하게 됐다.산림청은 실태조사로 발굴한 914개소 대상지 가운데 현장 심사를 통과한 134개소 중에서 생태적·역사·문화적·경관적 가치가 높은 숲을 1차 선정했다.이어 진행된 온라인 국민 투표 결과를 최종 심사에 반영해 최종 100개의 명품숲을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명품숲은 산림경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0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25곳에 대한 ‘골목 방문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고 방문 인증 관광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골목 방문 인증 이벤트는 누리소통망을 통해 진행된다.참여 희망자는 ‘경기투어’ 계정을 팔로우한 후 경기관광테마골목 대상지 25곳 가운데 한 곳 이상을 방문해 본인 계정에 소개하고 싶은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골목 사진과 함께 게시하고 게시물에 필수 해시태그로 ‘골목명’, ‘경기도골목가을까’, ‘경기관광테마골목’을 추가하면 된다.이벤트 참여
마흔 한번째 금산 세계인삼축제가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금산 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시내에서 열리고 있다. 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아 외지에서 축제장을 찾고 있다. “엄마, 행복하세요”라는 건강 주제로 10일간 다채로운 행사들을 매일 다르게 한다. 오늘은 충남문화원연합회에서 제7회 충남생활문화 축제를 16개 문화원에서 한팀씩 공연으로 즐기는 축제를 하였다. 행사장 주변에 관람객들을 위한 먹거리 공간과 건강관련 체험행사를 진행중이다. 행사장 중심에 금산인삼관이 있어 인삼에 관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관람객을 인삼주로 맞아주어 관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11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에 쾌청한 가을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당분간 10도 이상 크게 나는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주말에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전북지역에만 비 예보 들어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교전으로 양측에서 1,8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본거지인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곧 투입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스라엘에 있던 우리 국민 190여 명이 국적기를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13일 오후 7시 30분, 행사장 경내 주무대에서 열리는 ‘강동선사문화축제’ 개막식은 ‘선사:하다’란 주제에 걸맞은 강동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멋진 무대로 관람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이어지는 개막 축하공연은 레전드 소울디바 ‘인순이’ 감성 소울 발라더 ‘V.O.S’ 상큼발랄 아이돌 ‘시그니처’가 무대에 올라 장내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둘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