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10월 8일 화요일이다. 내일 9일은 한글날이다.오늘의 이슈는 4차산업의 발전을 볼 수 있는 12일 열리는 광나루 한강공원에 드론 신기술 총출동 ‘서울드론챌린지’이다.①서울 전역에 '무료 공공 와이파이'… 통신기본권 전면보장-'22년까지 공공 와이파이‧사물인터넷망 조성 - 「데이터프리 도시 서울」 구축. 세계 최초로 도시 전역에 모세혈관식 자가통신망 ‘S-Net(스마트 서울 네트워크)’
[서울시정일보] 2022년 서울은 누구나 어디서든 공공 와이파이를 무료로 쓸 수 있는 ‘데이터 프리 도시’가 된다. 공공 사물인터넷 망도 서울 전역으로 확대돼 IoT 센서를 활용한 공유주차, 스마트가로등, 실종방지 같은 시민 체감형 서비스가 서울 전역에서 실행할수 있다.이렇게 되면 시민 1인당 월 52,000원, 1년이면 최대 63만 원의 편익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 전체로는 연간 3조8,776억 원의 사용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서울을 방문하는 연간 1,200만 명의 외래관광객들이 공공
[서울시정일보] 에너지 분야 신기술을 선도하는 ‘2019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9)’가 11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사흘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5회차를 맞은 BIXPO는 ‘Digital Platform(Hyper-Connectivity & Mega Shift)’을 주제로 신기술전시회, 국제컨퍼런스, 국제발명특허대전 및 일자리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된 BIXPO는 에너지 기술 발전
[서울시정일보]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크리에이티브 사업과 웹사이트 운영이 통합되어야 한다. 그래서 디지털 융합 사업 등의 기술을 보유한 전문가 집단이 필요할 것인데, 이에 기자는 감성협동조합 "몽컴즈" 장수진 대표를 만나 대한민국 백년기업의 초석을 보고자 했다.장대표와 6명의 조합원이 함께 일하면서 대부분의 업무를 스스로 결정하고 수행하기 때문에 각 분야의 조합원들은 자신의 업무에 높은 자부심을 가진다고 한다. 협동조합의 장수진 "몽컴즈" 대표는 자신의 역할은 아이디어를 조합원과 공유하고 소통할 뿐이며, 조합원이자 직원인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9월 4일, 관악구청 광장에서 ‘2019 관악구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2019. 관악구 복지박람회’는 제20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관악에서 더불어 복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구의 복지시책을 알기 쉽게 홍보해 주민의 복지수요를 충족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다.관악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공동으로 주관하며, 관내 복지시설 총 25개의 단체가 참여한다.행사 당일에는 사회복
[서울시정일보] 한 대학생의 일상의 시작과도 같은 이 이야기는 사실 서울자유시민대학 은평학습장에서 ‘디지털 시민교육’을 듣는 73세 김석진씨의 이야기다. 디지털 시민교육을 통해 그의 일상이 180° 달라졌다.이달 시가 첫 선을 보인 서울자유시민대학의‘디지털 시민교육’은 수많은 학습자들의 일상을 바꿔놓을 예정이다. 지난 7월2일 1차로 학습자 모집을 진행했던 서울자유시민대학은 22일부터 11개 프로그램 360명의 2차 학습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2차에는 ‘‘콘텐츠
[서울시정일보]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5G시대를 겨냥해 사물인터넷(IoT) 분야 미래인재 육성 및 취·창업 촉진에 나섰다. ‘5G’는 수많은 디바이스와 다른 서비스가 연결되는 사물인터넷 세상을 위해 고안된 첫 번째 표준이라고 표현될 정도로 사물인터넷 구현을 위한 필수기술이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 이하 진흥원)은 지난 20일과 21일까지 2일간 진흥원 내 ICT 디바이스랩에서 학생과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디바이스 분야의 우수아이디어 발굴과 제품화를 지원하는 &ls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교량하부, 박스 내부 등 접근이 곤란해 육안점검이 어려운 구간에 영상로봇 장비를 활용해 촬영하고, 실시간 전송해 인공지능으로 결과를 분석하는 ‘무인 원스톱 시설물 점검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예컨대 교량박스 내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좁은 공간에 ‘레일캠’으로 박스내부를 3D 촬영하고, 영상을 무선인터넷으로 실시간 전송한다. 시설물의 상태를 인공지능으로 자동 분석한다. 이는 시설물 유지관리에 무선 원격시스템을 도입한 혁신 융합기술이다.무인 원격 영상로봇 장비는
[서울시정일보]현대자동차가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담아낸 SUV ‘베뉴(VENUE)’를 출시했다.현대자동차는 11일 더 카핑(The Carffing, 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현대자동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 SUV 베뉴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태어나 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크에 능숙한 세대를 혼라이프는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정의한 용어로 물리적인 1인 가구에 국한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스마트’와 ‘융복합’을 핵심으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대대적인 재건축 사업과 고덕비즈밸리 조성, 지하철 연장 등으로 인해 향후 5년 이내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일어날 도시로 손꼽힌다.이번 조직개편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고, 더 나아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마트도시추진단’ 확대·개편과 ‘미래성장전략팀’ 및 &lsq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발한 사물인터넷 및 블루투스 비컨 센서 기반 통합모바일서비스 ‘더강남’을 이번 달 25일부터 시범 운영한다.더강남은 미세먼지·온도·습도 등 실시간 환경정보와 주차정보를 비롯해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맛집, 숙박, 개방화장실, 공공와이파이, 의료관광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한다.구는 콘텐츠 내실화를 위해 지난달 19·20일 맛집-다이닝코드 주차-모두컴퍼니 숙박-부킹닷컴 관광-라이크어로컬
[서울시정일보] 해양수산부는 7월 1일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국회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세월호 참사 이후, 바다에서도 육상의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유사한 안전관리 전담기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공감대를 토대로 지난해 12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법’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기존 선박안전기술공단을 확대 개편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rsq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오는 7월부터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들을 상시 돌볼 수 있는 ‘우리동네 돌봄단’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우리동네 돌봄단’은 우리나라의 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핵가족화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장년층 독거 남성 고독사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로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이 전화와 방문 등으로 안부를 확인해 촘촘한 복지 안정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구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지난 2월 50세이상 64세 이하 중장년 층 1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6월 27일 목요일이다. ① 서울시, 중국 투자자 초청하여 20개 서울기업 투자유치 지원사격 나선다 -올 10월 중국 유수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서울로 초청, 제4회 중국투자협력주간 개최. ICT, 에너지 등 중국 투자자 관심 분야 20개사 선발② 서울시, 동북권에 미래형 '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27일 개관식-4차 산업혁명 시대 요구되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체험프로그램 운영. 첨단산업문화에 따른 진로교육으로 청소년 진로 탐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에 영등포와 은평구에 이어 세 번째 ‘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가 문을 연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청소년의 다양한 직업체험과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로 서울시는 오늘27일 오후 4시 개관식을 연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는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3,299㎡ 규모로, 지상층은 진로정보실, 직업체험실, 카페테리아 등이 만들어지고, 지하1층은 음악스튜디오, 요리공방, 주차장이 들어섰다.개관까지 총 사업비
[서울시정일보] 여수시가 지난 20일과 21일 열린 제20회 전라남도 행정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개선방안’을 주제로 과제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수시는 지난 4월 인공지능 안내로봇을 시청로비에 배치해 직원‧부서 조회, 관광 안내, 행사 안내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월에는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를 활용한 캔‧페트병 자동수거기도 6곳에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
[서울시정일보] 광명시(박승원시장)의 도시재생의 현장을 가보자. 시는 민선7기 들어 광명시가 스마트하게 바뀌고 있다.광명시에서는 현재 광명동 11개 구역에서 뉴타운사업이, 철산동 4개 단지에서 재건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 뉴타운 해제구역을 중심으로 도로,주차장,공원 등 낡고 부족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광명시의 도심 개발이 관심을 끄는 것은 철저히 주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주민 맞춤형이라는 점, 정보통신기술과 접목해 스마트도시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다.특히 도시재생은
[서울시정일보] 하남시는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올해 말 관내 12개소 대상 시설물의 노후화에 대비할 수 있는 공공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IoT 기반의 상수도 원격검침기의 사용량 관리를 활용하는 건강 관리 시스템, 미세먼지를 감지하는 환경 센서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선제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추진 중인 하남감일지구 스마트도시 전략계획 수립 및 정보통신 설계용역은 2020년 12월에 마무리된다.이에 발맞춰 감일지구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정일보]서울 강남구가 지난 11일 코엑스 동문 앞 버스정류장에 미세먼지 유입 차단 기능과 사물인터넷 기능을 갖춘 ‘스마트 그린 셸터’를 시범 설치했다.구는 정류장 벽면에 식물의 잎과 토양을 활용한 친환경 공기정화 방식으로 필터 교체비 등 에너지 절감 효과가 우수한 플랜트 월을, 천장에는 공기청정기를 달아 깨끗한 내부 공기가 유지되도록 했다.출입구 위쪽에는 이온플라즈마 에어커튼이 설치돼 미세먼지를 차단한다. 이온플라즈마는 필터방식과 달리 살균 이온으로 근본적인 살균·탈취가 가능하며, 사물인터넷
[서울시정일보] 안양시가 도래하는 사물인터넷 시대에 부응해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해 누구나 공공데이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구축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차세대 인터넷으로 일컫는 사물인터넷은 시간, 장소, 사물 등이 제약 없이 연결돼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를 의미한다. 집에 도착하기 전 스마트폰으로 미리 전등을 킨다든가 냉난반기기를 가동하는 것, 출근길 도로가 막힐 것에 대비해 스마트폰 알람이 평소보다 일찍 울리는 것 등을 예로 들 수 있다.시는 그러기 위해 도입하는 사물인터넷을 데이터를 플랫폼형태로 모아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