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민속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저소득 시민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넉넉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오는 4일(월)부터 2월 12일(화)까지 9일간을 설날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7대 특별 종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대 특별 종합대책’은 크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대책’ ▴설날 성수품에 대한 ‘물가 대책’ ▴귀성․귀경․성묘 시민을 위한 ‘교통 대책’ ▴폭설 대비 비상 체계 강화를 위한 ‘제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