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현재 신적설(적설) 현황(단위:cm) 목포 2.0(3.0) 진도 1.0(3.3)이며 어제부터 내린 눈이 얼어 미끄러운 도로가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당분간 낮 기온도 영하에 머물러 매우 춥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와 시설물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발표 2012년 12월 30일 18시 00분 이후 (2012년 12월 30일 14시 00분 발표)
o 대설경보 : 제주도(제주도산간)
o 강풍주의보 : 서해5도, 전라남도(여수시, 목포시, 신안군(흑산면제외)), 흑산도.홍도
o 한파주의보 : 경기도(김포시, 연천군, 양주시, 파주시), 강원도(철원군), 인천광역시(강화군)
o 풍랑경보 : 제주도남쪽먼바다
o 풍랑주의보 : 동해남부먼바다, 동해중부먼바다, 서해전해상, 남해동부먼바다, 남해서부전해상, 제주도앞바다
(1) 대설 예비특보
o 12월 31일 새벽 : 전라남도(장성군, 무안군, 함평군, 영광군, 목포시, 신안군(흑산면제외)), 전라북도(고창군, 부안군, 김제시, 정읍시)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4도, 최고기온: 1~10도)보다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강수량 : 0~2mm)보다 많겠으나,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는 적겠다.
특히 이번 예보기간에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추운 날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 추위로 인한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폭설에는 비닐하우스가 무너지는 일이 많다. 특히 세계가 이상기후로 인해 폭설시를 대비해 비닐하우스가 무너지지 않도록 튼튼하게 새로 만들었으면 하는 제안을 해본다. 남부지역은 폭설로 인해 무너진 비닐하우스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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