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하고 주주의 편의를 위해 다음달 12일 열릴 제 53기 정기주주총회를 온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온라인 주주총회는 실시간 온라인 중계방식과 함께 양방향 온라인 소통도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지침에 맞춰 오프라인 주주총회가 포스코센터에서 제한적 인원으로 운영됨에 따라 주주의 참석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조치이다.온라인 주주총회에 참석을 원하는 주주는 다음달 11일 오후 5시까지 포스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고용노동부의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5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6억 4,700만 원을 포함한 총 21억 8,300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선정된 사업은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양성 프로젝트 ▲전남형 주력산업 고용안정 프로젝트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중장년 일자리 지원사업 등 지역산업 수요에 맞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4개 사업과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이다.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서울시정일보] 지난 18일 포스코가 PHP우수공급사를 선정했다.포스코는 지난 2003년부터 자사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는 우수 공급사를 PHP우수공급사(POSCO Honored Partner)로 선정해 자긍심 고취, 보증금 납부 면제 등 우대 제도를 시행해왔다.올해 포스코는 지난해 거래 공급사 실적을 바탕으로 38개 공급사를 선정했다.포스코는 PHP 우수공급사 선정 시에는 납품실적, 동반성장 및 기업시민 활동 참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PHP 우수공급사로 선정되면 △포스코그룹 내 각종 계약 보증금 면제 △마케팅 지원 △
[서울시정일보]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16일 최근 발생한 포항제철소 원료부두 사고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안전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사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며 최근 연이은 안전사고에 대해 유족들과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최 회장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회사의 최고책임자로서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깊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유가족분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바탕으로 유가족분들이 요구하시는 추가 내용들이 있을 경우 이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최근
[서울시정일보] 포스코그룹이 현대차그룹과 수소 사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포스코그룹과 현대차그룹은 16일 포항 포스코 청송대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학동 포스코 철강부문장, 유병옥 포스코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전략기획담당 사장, 박종성 현대제철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약식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포스코그룹은 현재 7천 톤의 부생수소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고, 해외 그린수소 프로젝트 참여도
[서울시정일보]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에 '조금 특별한 응원 키트' 2,500여 개를 전달한다. 포스코는 친환경 가방에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기능식품과 김서림 방지 안경 클리너 등 총 10여 종의 물품을 담아 응원 키트를 구성했다. 특히 포스코는 응원 키트를 사회적 기업이 자동차 시트를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up-cycling) 백팩에 넣어 전달함으로써 의료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기업을 함께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포스코는
[서울시정일보]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영보드(Young Board) 제도 개편을 통해 MZ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고 있다. * MZ세대 :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지난 99년 직원들과 최고경영층간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로 영보드를 신설했던 포스코는 최정우 회장 취임 이후 보다 내실있고 실질적인 채널이 될 수 있도록 기존 사무·엔지니어 직원들 중심의 영보드에 더해 제철소 현장직 직
[서울시정일보]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생산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며, 올해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은 ‘안전’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최정우 회장은 최근 열린 그룹운영회의에서 발언의 대부분을 ‘안전’ 관련 내용으로 할애하고,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작업 지시를 받거나, 신체적 혹은 정서적 요인으로 인해 일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으면 작업자들은 이에 대한 거부를 요청할 수 있고, 이는 직원들의 권리로 확실히 보장되어야 한다”며 작업 중지권을 직원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달 추진할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의하기 위해 시장, 부시장, 국ㆍ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월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주요 현안은 ▲2021년 제2차 재정 신속집행 보고회 개최 ▲설 명절 종합대책 수립 추진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선발 ▲코로나19 임시예방접종 추진계획 ▲각종 보조사업 신청 홍보 철저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등이다.정현복 광양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 전반에서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주민숙원사업 및 이월사업 등을 신속집행해 지역경제
[서울시정일보] 포스코가 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21년 1차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선발된 청년 구직자에게 직장인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과 직무수행 실무 능력을 교육하고, 인력이 필요한 중소기업 및 협력사에 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모집인원은 20명으로, 34세 이하, 고졸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기계 △전기 △크레인 분야의 기능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해 선발한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3월 17일부터 약 2개월간 광양제철소 인근 광양기술
[서울시정일보] 지난 1일, 설을 앞두고 광양읍에 열린 광양5일시장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김지용 광양제철소장과 광양시청, 광양제철소, 광양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10여 명이 방문해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광양제철소 설비기술부 직원들이 광양5일시장을 찾아 명절 음식을 위한 채소, 나물 등을 구매하며 추워진 날씨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얼어붙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한 번에 많은 인원이 몰리지 않게끔 주의를 기울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광양제철소는 2월 1일 광
[서울시정일보] 포스코와 SK가‘취약계층 결식’및‘지역 골목상권’문제 해결에 함께 나섰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최태원 SK회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은 지난 29일 경북 포항시 송도동에 위치한 한 소규모 식당에서‘희망나눔 도시락’을 함께 만들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들 가정을 찾아 도시락을 직접 전달했다.이날 열린 양사 합동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여파로 운영이 중단된 포항, 광양 지역 무료급식소 이용자들에게 간편식 제공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포스코가 또
[서울시정일보] 설광양제철소(소장 김지용) 비투자그룹이 도금부와 함께 AI와 로봇으로 이물질을 제거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스마트하고 안전한 제철소로 한발 더 도약했다. 도금은 철판 겉면에 특정 소재를 입혀 내식성, 가공성, 용접성 등 특성을 개선하는 공정이다. 하지만 소재에 따라서는 철판을 코팅하는 과정에서 설비 내부에 이물질이 발생해 품질 결함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으며, 직원이 이물질을 직접 제거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광양제철소 설비투자그룹은 도금부와 협업하여, 고화질 영상 촬영으로 이물질 발생 구역을 스스로 찾고 제거하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 3년 차를 맞이해 올해는 ‘인구 유입과 유지’를 목표로 인구정책을 투트랙 방향으로 전환해 추진한다. 정책성과 평가와 인구영향 검토를 통한 전문가 자문 등으로 시책 추진의 내실을 기하고, 광양형 특화 전략을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인구 유입과 유지’를 목표로 5대 과제 64개 사업 추진시는 전략별 인구정책 방향을 구체화해 5대 과제 64개 사업을 선정하고 본격 추진한다.분야별로 △생활하기 편안한 정주기반 확충(12개 사업)
[서울시정일보] 광양제철소(소장 김지용)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하며 임직원들의 건전하고 윤리적인 명절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광양제철소는 설과 추석 등 명절 기간 동안 직원들이 공급사 및 이해관계자로부터 선물을 받았으나 부득이 돌려주지 못한 경우를 대비해 2003년 추석부터 19년째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올 설날을 앞두고 광양제철소는 1월 27일부터 2월 10일까지 2주간 소본부 1층과 4층 및 제철소 내 곳곳에 ‘선물반송센터’를 설치해 운
[서울시정일보] 28일(목) 오늘의 주요 헤드라인 뉴스.신축년 새해 1월이 가고 있다. 지구촌은 물론 한국도 여전한 혼돈의 폭풍우가 몰려 오고 있다.법무부 조국씨 추미애씨 이분들은 근 1년6개월을 검찰개혁이라는 명분으로 국민을 스트레스로 몰아 넣었다. 추미애씨가 어제 사임을 했다. 그리고 형사 피의자 신분의 썩은 양파라 불리는 박범계 장관이 취임을 했다. 혼돈의 자유 대한민국은 공산주의 나라로 가고 있다.☞동거커플에도 '신혼부부 특공' 길 열리나...기재부 인구TF 3기 과제발표...사실혼·비혼출산 등 가
[서울시정일보]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27일 친환경차 제품·솔루션 통합 브랜드인‘e Autopos’ 론칭 행사를 관련 고객사와 함께 개최한다. 포스코의‘e Autopos’는 2019년 프리미엄 강건재 브랜드 ‘이노빌트(INNOVILT)’에 이은 두번째 제품·솔루션 통합 브랜드다. 친환경의 e co-friendly, 전동화 솔루션의 e lectrified AUTO motive solution of POS co를 결합한 합성어로, 친환경성&mid
[서울시정일보] 22일(금)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美 바이든 좌파정부 정책 韓 닮아가고 있어 중공의 세계의 공산화 전략 먹혀가나?세계는 혼돈속으로☞모임·행사 금지에도 상장사 주주총회 예외적 허용.. "기업 경영 심각한 차질 우려"...코로나19에 따른 모임·행사 인원 제한 규제에도 불구,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2351개사의 정기주주총회는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또 현장 참석 인원 최소화를 위해 전자투표·전자수수료 위임장에 부과되는 수수료가 면제된다.☞서울서 넥쏘 사면 보조금 3350만원
[서울시정일보] 포스코(회장 최정우)의 LNG 추진 해외 원료 전용선이 첫 항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친환경’운항에 본격 나섰다.포스코는 지난 12월 목포 출항 후 호주에서 철광석 18만톤을 선적한 친환경 선박‘에이치엘 그린호’(이하 그린호)가 20일 광양제철소 원료부두에 성공적으로 도착했다고 밝혔다.그린호는 길이 292m, 폭 45m, 갑판높이 24.8m로 현존 세계 최대 규모 18만톤급 LNG 연료 추진선이다. LNG연료를 사용하면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대표적인 대기오염물질인 황산화물(
[서울시정일보]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수출 선박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고객들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섰다. 포스코는 중소 고객사들의 경우 수출 물량이 적어 선박의 적기 확보가 쉽지 않아 납기준수가 어렵고 상대적으로 높은 운임을 지불해야할 때가 많아 수출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객사의 소량 화물도 포스코 물량에 함께 선적할 수 있도록‘합적배선 시스템’을 개발 완료하고 1월 중 본격 오픈할 예정이다.지난 9월부터 시범 운영중인‘합적배선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