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여성가족부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아이돌봄 서비스, 여성긴급전화, 청소년상담전화를 운영하고 청소년 쉼터를 개방하는 등 민생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설 연휴 기간 중 제공하는 민생안정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설 연휴 기간에도 일을 해야 하는 맞벌이 또는 취업 한부모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정에서는 연휴 시작일로부터 최소 3일 이전에 신청해야 한다.가정폭력·성폭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