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연휴기간에도 ‘아이돌봄서비스’ 등 여성가족부 민생안정 서비스는 계속된다.

연휴기간에도 ‘아이돌봄서비스’ 등 여성가족부 민생안정 서비스는 계속된다.

  • 기자명 배경석 기자
  • 입력 2019.01.25 16:4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정일보] 여성가족부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아이돌봄 서비스, 여성긴급전화, 청소년상담전화를 운영하고 청소년 쉼터를 개방하는 등 민생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설 연휴 기간 중 제공하는 민생안정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설 연휴 기간에도 일을 해야 하는 맞벌이 또는 취업 한부모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정에서는 연휴 시작일로부터 최소 3일 이전에 신청해야 한다.

가정폭력·성폭력 등 폭력피해 여성에게 폭력 피해 상담 및 긴급보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해바라기센터와 여성긴급전화 1366을 24시간 운영하며 언제든지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출 등 위기청소년이 연휴기간 거리를 방황하는 일이 없도록 청소년쉼터를 24시간 개방·운영해, 긴급 생활보호, 심리 상담, 응급의료기관 연계·가정복귀 서비스를 지원한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