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서초’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인 가구 여성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싱글여성 홈 방범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관내 거주 여성 1인 가구 중 저가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전세임차보증금이 7천만 원 이하이거나 전․월세인 경우 전세보증금과 전세 환산금액을 합한 금액이 7천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신청이 가능하다.신청 및 접수기간은 4. 30(화)까지이며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이메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4.1 부동산대책에 대한 신속한 후속조치를 국회에 촉구했다. 김 지사는 12일 주간정책회의에서 “정부의 4.1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 발표이후 양도소득세 감면,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면제 등 후속조치 법령개정 지연으로 주택거래 대기자만 늘어났다.”라며 “정상적인 주택거래가 이뤄지려면 국회가 신속하게 법령을 개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 있었던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이후 평균 752건에 달하던 주택 취득세 신고건수가 4.1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