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자전거 사고 위험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동작구 자전거 보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동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보험기간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12월 19일까지 1년이다.전국 어디서나 자전거 운행 중 사고가 발생하거나, 도로 통행 중에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주요 보장내용은 사망·후유장애 최대 1,000만원 진단위로금 30~70만원 입원위로금 20만원 등이며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하면 된다.특히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외출 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어르신 행복 콜택시’ 사업을 운영한다.특히 이번 사업은 모바일 교통서비스 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의 이동 수단을 지원해 편리하게 외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앞서 구는 지난해 10월 개인택시운송조합 영동지부, 티머니와 ‘어르신 행복 콜택시’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어르신 이동 지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중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재가급여 수급자, 동 사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노량진6재정비촉진구역 이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건축물 해체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노량진6구역 재개발 사업은 A, B로 공사구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A공구는 GS건설이, B공구는 SK에코플랜트가 맡아 실시한다.노량진6구역 내 해체 예정 건축물은 총 320동이다.7만㎡의 대규모 사업장이나, 모든 건축물이 5층 이하 단독·다세대주택이기 때문에 철거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먼저 B 공구는 작년 11월 해체공사를 시작해 약 70% 진행을 완료했으며 A 공구는 이달 착공해 올해 상반기에 모든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2024년 간판개선사업 대상지 공모’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무질서하게 난립한 불법·노후 간판을 정비해 위험 시설물로부터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밀집지역 및 생계형 간판이 집중된 지역에 위치한 총 70개 내외 업소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할 계획이다.불법 광고물 정비 및 지역과 점포의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간판 제작·설치 비용으로 1개 업소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지원자격은 상호 인접해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지역 곳곳에 주민들이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온기텐트’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온기텐트는 겨울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횡단보도에서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구는 노량진역 2번 출구 숭실대입구역 2번 출구 흑석동 효사정 앞 등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주변 7곳을 선정해 지난달 설치를 완료했다.오는 3월 중순까지 운영하는 온기텐트는 가로 3m, 세로 1.5m 규모로 성인 10여명이 동시에 들어갈 수 있다.또한, 텐트 측면 부분을 포토존으로 꾸미고 스노볼,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구민의 일상생활 속 불안요인을 적기에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중대재해 예방 신고센터’를 운영한다.동작구 ‘중대재해 예방 신고센터’는 구에서 발주하거나 직접 시행하는 공사와 작업 및 중대시민재해 시설물의 각종 유해, 위험 요인에 대해 동작구민이면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신고·제안할 수 있는 창구다.구는 구청 도시안전과 내 ‘중대재해 예방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구 누리집 내 신고시스템을 연계 구축해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위험요소에 대한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한다.신고 접수는 평일 오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구민이 원하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청년구청장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동작구는 관내 거주·활동하는 청년으로 구성된 ‘동작구 청년구청장’이 제안한 정책을 올해 사업으로 추진한다며 10일 이같이 전했다.지난해 4월 위촉된 ‘동작구 청년구청장’은 청년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고 구청과 동일한 직위를 부여해 명예직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번에 도입되는 정책 사업은 ‘동작구 청년구청장’이 제시한 10개 사업인 총 1억 4000만원 규모로 올해 예산에 편성됐다.주요 사업은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남성역 골목시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특성화시장은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올해부터 2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최대 1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남성역 골목시장은 지하철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전통시장이다.향후 중소벤처기업부 사업 승인을 거쳐 3월 경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자 한다.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구는 상인 역량강화 고객감동 시장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동작구청과 동대문구청을 연이어 방문해 자치구 주요인사 및 지역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새해인사를 나눈다.먼저, 오 시장은 오전 10시 동작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4 동작구 신년인사회’에서 박일하 동작구청장, 관내 기관장을 비롯해 500여 명의 지역주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동작구와 함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강연한다. 2024 동작구 신년인사회’는 주요내빈 합동세배, 새해덕담, 구청장 구정 현황보고, ’24년 서울시 예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사당 만남의 공원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어르신 건강파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동작구 ‘어르신 건강파크’는 서울형 어르신 놀이터로 어르신들의 신체 여건에 적합한 야외 운동기구 설치 및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바닥 탄성재 포장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운동을 즐기는 공간이다.지난해 사당 만남의 공원 내 경사로 평탄 작업, 어르신 맞춤 운동기구 설치, 보도 경계석 정비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올해 1월 2일 운영을 시작했다.특히 노인 인구가 매년 증가 추세를
[서울시정일보]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어제 노량진재정비촉진구역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이어나갔다.이는 올해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맞는 해로 ‘동작구형 재개발·재건축’을 본격화해 도시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이어 구민의 안전 및 복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도 세심하게 챙긴다.2일 관내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오늘 청년주택 입주자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의 소리를 듣는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2024년 새해 첫 행보로 노량진2·4·6재정비촉진구역 현장을 둘러보며 관내 재개발 정비 사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월 1일(월) 오전 9시 30분, 국립서울현충원(동작구 현충로 210)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한다.오세훈 서울시장과 구청장들은 이날 현충탑 앞에서 헌화·분향을 하고 묵념했다.오 시장은 방명록에 "동행과 매력으로 특별히 행복한 서울시 계속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서울시의 비전 슬로건을 적었다.이 자리에는 오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와 자치구청장이 참석한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작년 한 해 동안 촘촘한 방과 후 초등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키움센터 확충을 추진한 결과, 서울시 자치구 중 우리동네키움센터 최다 확보라는 성과를 거뒀다.‘우리동네키움센터’는 관내 초등학생이 하교 후나 학원 등·하원 틈새 시간 동안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돌봄 공간이다.구는 그간 영유아 돌봄과 비교해 초등돌봄 지원이 부족한 점에 주목했고 안정적인 초등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해결책 마련에 힘써왔다.특히 지역 내 유휴공간과 초등학교 인근의 접근성이 좋은 공간을 활용한 우리동네키움센터 확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은 12월 2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을 만나 국내 최초 복합터널로 구축될 예정인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이수~과천 복합터널’은 동작·과천대로의 교통 정체와 사당·이수지역의 침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다기능 복합터널로 서울 동작구 동작동에서부터 경기 과천시 과천동까지 5.61km 길이의 왕복 4차로 도로터널과 3.3km길이 저류용량 42만 4천㎥의 빗물배수터널을 함께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지난 27일 보행 및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는 상도1동, 신대방2동의 전신주 2개를 이설 완료했다.이날 상도1동 이면도로 한가운데와 신대방2동 주택가 사거리에 있던 전신주가 각각 정비됐다.이에 따라 동작구 민선8기 공약사항인 ‘통행 불편 전신주 정비사업’은 올해에만 총 10개를 이설하는 성과를 거뒀다.앞서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관내 전신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KT·한국전력공사 등 관계 기관 협의 및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쳤다.그간 이설된 전신주들은 골목길과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을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올 한해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표창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동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수상자들과의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앞서 구와 관내 4개 유관기관 관악·동작지점)은 5월 22일 ‘취약계층 복지 및 치안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복지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지역주민에서 협약 기관 종사자까지 확대했다.구에서는 현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동작형 복지수당’을 신규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2024년 예산을 4억 8천만원으로 증액했으며 이는 올해 본예산 대비 약 250% 늘어난 규모다.증액된 예산을 토대로 ‘동작형 복지수당’을 신규 사업으로 편성하는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종사자수당은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3개소 종사자 550여명을 대상으로 1인당 월 5만원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국내 및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구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따뜻한 공원나기’ 사업을 통해 바람막이 설치를 완료했다.‘따뜻한 공원나기’는 겨울철 공원 이용객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공원 내 그늘막에 바람막이를 설치하는 사업이다.구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8일까지 근린공원 29곳 어린이공원 9곳 소공원 8곳 기타공원 5곳 등 총 42개 공원의 그늘막 52곳에 바람막이를 설치했다.설치 장소는 운동 기구, 놀이터 등 주민들의 접근이 쉽거나 이용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선정했다.특히 올해는 상도근린공원, 사당 만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올 한 해 선보인 다양한 정책 중 구민이 가장 공감했던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10대 뉴스’ 설문조사는 구정에 대한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수립과 각종 사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동작구청 누리집 및 공식 누리 소통망을 통해 투표할 수 있다.투표 대상은 동작구형 재개발·재건축 추진, 전봇대 이설, 공영주차장 건립, 상도로 지중화 사업, 동작입시지원센터 개소 등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
[서울시정일보] 올해 3년 차에 접어든 오세훈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이 저출생으로 보육 현장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만족도, 현원, 정원충족률 등 관련 지표가 모두 상승하며 서울시 대표 보육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국공립과 민간, 가정어린이집 3~5개를 ‘모아서’ 하나의 공동체를 구성하고 원아 모집, 교재・교구 활용, 보육프로그램 및 현장학습 기획・운영 등을 공동 운영하는 자율적 공동체 보육모델이다. 시행 3년차를 맞은 올해는 60개 공동체, 240개 어린이집에서 운영 중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