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오는 3월 2일 오후 3시 30분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동작터치오케스트라·터치뮤지컬단의 정기연주회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동작터치오케스트라’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등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한 사회참여 및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 창단했다.이번 일곱 번째 정기연주회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음악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정통 오케스트라에 뮤지컬을 결합한 퓨전 공연으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1부에서는 터치오케스트라단의 뮤지컬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의 까치고개 옹벽과 관악로 옹벽이 이번 달 관악구의 아름다운 대표 관문으로 재탄생했다.까치고개와 관악로 옹벽은 지리적으로 대표적인 구 관문으로 동작구와 서초구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그동안 날씨 등의 요인으로 노후화된 옹벽이 빛바랜 채 오랫동안 방치되어 주변 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다.이에 구는 옹벽을 보수하고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해 지난 2022년 5월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2억 4천만원을 확보했고 디자인과 실시 설계 용역을 추진했다.또한, 서울시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및 ‘좋은빛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혼인신고를 위해 구청을 방문하는 신혼부부들에게 포토존을 활용한 기념사진 무료 인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혼인신고를 하는 특별한 날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해 결혼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구청 1층 민원여권과에 설치된 혼인신고 포토존은 화려한 꽃 장식으로 꾸미고 “좋은날 우리, 동작구에서”라는 축하 문구를 LED 조명으로 제작해 조성됐다.포토존에서 기념사진 촬영 후 포토 프린터를 이용해 즉석에서 사진을 무료로 인화해준다.특히 구는 노후화된 포토존을 최신 트렌드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오는 5월 21일까지 現 동작구 청사부지를 활용한 ‘노량진 일대 랜드마크 개발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구에서 개발사업자를 모집하고 매각을 통해 現청사부지를 노량진역세권 입지에 걸맞은 신성장 핵심지로 개발을 유도해 지역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이끈다는 구상이다.구는 노량진에 위치한 구청사를 장승배기 일대로 신축·이전하는 ‘新청사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당초 신청사는 LH가 건립하고 현청사 부지는 LH에 대물변제해 주택 위주로 개발할 예정이었으나, 구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어르신들의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해 관내 경로당 5곳이 스마트 경로당으로 변신했다고 밝혔다.‘스마트 경로당’은 IOT를 활용해 시설 전반을 개선하고 교육용 키오스크, 스마트 보행기구 등을 설치해 디지털 체험공간을 조성해 건강, 여가, 교육 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구는 지난해 3월, 동작형 스마트 경로당 조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대한노인회, 경로당 대표 등으로 이루어진 조성협의체를 꾸려 의견을 반영한 시스템 구축 용역을 시행해 이달 준공을 완료했다.대상시설은 ▲노량진1동경로당 ▲송학경로당
[서울시정일보] 지상에 있어 악취 등 지역 주민 불편을 초래한 폐기물처리시설이 드디어 조합 설립을 첫 단추로 지하화에 착수한다.서울 동작구는 관악구와 ‘동작·관악 공동자원순환센터 건립 지방자치단체 조합’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고 전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박준희 관악구청장,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그동안 구는 ‘동작·관악 공동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재정사업으로 추진 시 착공까지 15년이 소요될 정도로 지진부진한 점과 지난 2014년부터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임을 고려해 조합 설립, 민간투자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관내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구민의 만족도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접수 시스템을 개선한다고 20일 밝혔다.이는 기존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회원의 불편사항을 즉각 해결해 체육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이번에 예약관리 시스템이 개선된 체육시설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흑석체육센터, 동작구민체육센터, 동작삼일수영장 등 6곳 전체다.먼저 인기 강좌 ‘아쿠아로빅’의 접수 방식을 보완해 올 2분기부터 기존 분기별 전원 추첨 방식에서 ‘낙첨회원 보상제’를 추가 도입한다.낙첨회원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구를 대표할 수 있는 건강한 맛과 특색을 갖춘 ‘2024년 동작구청 인정 맛집’ 선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동작구청 인정 맛집’은 지역 내 우수 맛집을 선정해 침체된 골목 상권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구는 오는 23일까지 지역에서 유명하거나 곳곳에 숨어 있는 단골 식당 등에 대해 주민 추천을 받는다.추천대상은 동작구에 영업신고를 한 일반음식점이며 프랜차이즈, 주류 및 보신식품 취급업소는 제외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업소명, 추천메뉴명, 추천사유 등을 작성한 후, 문자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2월16일(금) 24년 제2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공모 신청한 8곳 중 ▴동작구 상도동 ▴중랑구 중화2동 ▴면목2동 ▴서초구 양재2동 2곳 등 총 5곳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한편 주민갈등 및 사업실현성 여부, 지역여건 등을 고려하여 성북구 보문동6가는 미선정하였고, 성북구 하월곡동, 강북구 수유동은 보류하였다.이번에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5곳은 노후한 다세대․다가구가 밀집돼 있어 고질적인 주차난, 열악한 기반시설로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 왔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주민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관내 공공시설 6곳에 전기차 충전기를 확대 구축하고 16일부터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지난1월 말 기준 동작구에 보급된 전기차는 1천 635대이며 충전시설은 관공서 공동주택 등에 총 1천 593대가 설치·운영되고 있다.충전기 1대당 전기차 수는 1.02대로 서울시 평균인 약 1.5대보다는 양호한 편이나, 충전시설 대부분이 아파트 단지 내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다.이에 구는 주민 수요를 반영해 주택가 밀집 지역 주변의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민간과의 협력을 통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구민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오는 24일 동작구청 일대에서 ‘정월대보름 전통문화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동작문화원 주최·주관한 것으로 민족 고유의 명절을 기념해 전통문화를 공유·전승하고 주민 간 화합을 고취하는데 의미가 크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3시까지 동작구청 대강당과 야외 주차장에서 ▲민속놀이 동 대항전 ▲정월대보름 전통놀이 체험마당 ▲전통문화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대강당에서는 15개 동 주민들이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활력 넘치는 구민들의 일상을 위해 맨발 황톳길 6개소를 상반기 내 추가로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구는 ‘1동 1맨발 황톳길 조성’을 목표로 구민들이 집 앞 공원에도 손쉽게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황토 산책로를 확충하고 있다.앞서 작년 하반기 3개 공원에 맨발 황톳길을 개방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노들나루 ▲고구동산 ▲서달산 ▲까치산 ▲도화 ▲삼일 등 6개 공원에 황톳길을 선보인다.특히 모든 구민이 집 앞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 마련을 위해 지역별로 고르게 조성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구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민원 편의를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 ‘민원 통역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2023년 12월 말 기준 동작구 거주 외국인 주민 수는 15,556명이며 지난 한 해 동안 체류지 변경 등 총 16,399건의 외국인 민원을 처리했다.이에 구는 장기체류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민원 수요에 대응하고자 외국인 대상 통역 민원 서비스를 마련했다.구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 능통한 직원 8명을 통역관으로 지정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의 민원 처리를 돕는다.외국인 민원인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동작 청년 행정 인턴’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동작 청년 행정 인턴 사업은 대학생 아르바이트와는 별개로 청년들이 직무 경력을 쌓고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특히 참여 대상을 대학생뿐만 아니라 고졸자나 휴학생, 취업 준비생 등으로 넓혀 다양한 행정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을 위한 사후관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채용 인원은 서울시 자치구 중 최다로 상·하반기 각 12명씩 올해 총 24명을 선발한다.먼저, 상반기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올해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해 중대재해 제로화를 목표로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이번 종합계획은 동작구 소속 사업장 및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41곳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최우선 가치 안전, 행복 도시 동작’이라는 비전 아래 안전 보건 관리체계 구축, 중대재해 대응 통합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의 체계화, 중대시민재해 관리 등의 4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시행한다.주요 추진 내용은 ▲중대재해 예방 신고센터 및 감시단 가동 ▲중대재해 예방 전 직원 건강
[서울시정일보] 매일 저녁 주택가 및 상가 밀집 지역 등에서 배출된 쓰레기로 미관을 저해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 동작구가 혁신적인 쓰레기 관리에 나선다.구는 전국 최초로 ‘태양광 자동접이식 생활폐기물 수거함’을 관내 상가 밀집 지역 3곳에 설치하고 어제 시범적으로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며 31일 이같이 밝혔다.‘태양광 자동접이식 생활폐기물 수거함’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를 생산해 배출 시간에 맞춰 자동 개폐되는 생활쓰레기 보관함이다.설치 장소는 쓰레기 수거량이 많은 ▲노량진역 3번 출구 앞 ▲노량진역 5번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지역 내 기부활성화 및 상생가치 창출을 위해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과 지난 25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지속 가능한 기부 문화를 확대하고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의 상생발전 지원 활동을 실천해 나간다.주요 협약 사항은 ▲지역사회 내 상생, 기부 활성화 위한 사업 개발 및 실행 ▲적극적인 홍보 통한 상생과 기부 문화 확산 등이다.앞으로 구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결식 우려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끼’ 캠페인을 시작한다.‘다양한 한끼’ 캠페인은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인 노량진 9·10·11구역의 합리적인 개발방안 마련을 위한 밑그림을 다시 그린다.지난 2006년 노량진과 대방동 일대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으나, 이 중 노량진 9·10·11 구역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존치관리구역으로 결정됐다.해당 지역은 그간 기반시설 부족,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 환경 등으로 도시관리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이에 구는 노량진 9·10·11구역에 대해 노량진 뉴타운, 한강철교 남단 부지 개발 등 노량진 일대 대규모 개발과 연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첫째 아이를 낳으면 소득 기준과 무관하게 누구나 현금과 바우처를 포함해 첫 달 최대 740만원을 지원한다.강남구는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증가했다.지난 1월 14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 통계에 따르면 2023년도 강남구 출생아 수는 2,350명으로 전년도보다 280명 늘었다.2022년 합계출산율이 25개 자치구 중 하위 5번째로 꼴찌나 다름없었던 강남구 출생아가 지난해 극적으로 증가한 것이다.구는 지난해 출산양육지원금을 파격적으로 증액한 것이 정책적 효과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동작구형 평생학습 새 브랜드 ‘동작구민대학’을 출범하고 오는 31일 입학식을 개최한다.‘동작구민대학’은 대학 운영 체계를 도입해 기존에 개별 운영되던 평생학습관, 동네배움터 등의 평생교육을 통합한 동작구형 교육 브랜드다.구는 구청장을 대학 총장으로 하고 평생학습 총괄 조직인 사무국을 중심으로 평생학습관, 자치회관 프로그램 등 4개 평생교육 과정을 연계해 동작구민대학 조직도를 구성했다.교수진은 전문가, 주민 등의 인력 풀로 운영되며 학과는 총 6개 학과로 역량개발교육 인문교양 문화예술 디지털콘텐츠 생활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