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는 월계1동 경로당을 끝으로 19개 동 246개 경로당을 방문하는 100여 일간의 민생현장 탐방을 지난 4일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민생탐방은 경로당, 입주자 대표회 등 구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진솔하고 격의 없이 대화하는 자리로 마련, 지난 4월 8일 시작으로 3개월간 9천여 명 주민들과의 만남을 가졌다.특히 인터넷 등과 같은 정보통신 사용의 어려움으로 구청에 목소리를 전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올 7월부터 전 구민을 대상으로 가입한 구민안심보험 등 구정 소식을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역 내 저소득층 2,500가구에 5천 8백만 원 상당의 쿨매트, 에어 서큘레이터, 선풍기 등 폭염 대비 물품을 지원한다.폭염으로 인해 힘겨운 여름을 보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게 여름 용품을 지원해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는 것이다.이번 폭염 대비 물품은 지난 5월 롯데홈쇼핑과 함께 개최한 바자회,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후원품 및 동 사례관리 지원품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원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동별 저소득 가구 중 냉방용품이 없거나 노후해 지원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7일 일요일 소서(小暑)이다. 우리나라 24절기의 11번째 절기의 하나이다. 초복은 12일이며. 22일은 중복이다. ① 쉼터‧방문간호사…서울시, ‘폭염 본격대비’ 취약계층 특별보호 강화 -무더위쉼터 25개소‧이동목욕차량 3대로 28개 샤워시설 확보 제공. 1일 1회 이상 홀몸어르신‧거동불편자 건강상태 확인 등 안전망 구축. 민간기업‧단체와 연계하여 여름나기 물품 지원② 서울시, ‘창의어린이놀이터’ 20곳
[서울시정일보] 한국 왜 폭염의 지속인가? 이유는 장마전선이다. 위성도를 보면 장마전선이 일본에 묶여있다. 위성 촬영은 7월 3일이다.이 현상으로 대한민국은 장마 기간임에도 비가 내리지 않고 있다.이로 인해 일본은 장마 지역 중심부는 역대 급 비 피해를 입고 있는 중이다.보통 장마는 한국의 경우 7월 15~20일 사이에 끝난다. 장마전선이 계속 일본에 머물면 한국은 역대급 비가 없어 가뭄과 폭염으로 기후재앙 현상도 생길 듯하다.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성큼 다가온 염열의 무더위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에 폭염주의보 발령이다. 건강에 유의해야할 듯하다. 오늘은 2019년 7월 5일 금요일이다. ① 서울시, 전국 최초 ‘아파트 주차료’ 실태조사 … 참고용 표준주차료 제시 -서울시, “아파트 주차료 부과기준” 실태조사 결과 공개. 세대면적 및 주차대수에 따라 주차료 부과기준 제각각. 9월까지 입주민 호응도 및 전문가 의견 청취해 ‘운영규정’ 갱신 검토 예정② 서울
[서울시정일보]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행동하는 자유시민은 지난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 등은 ‘강요죄’로 김종갑 한전 사장 등은 ‘업무상 배임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한전은 2017년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강요로 400억원을 평창 올림픽에 후원했다. 이어 2018년에는 대통령의 강요로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폭염에 따른 전기요금 지원 대책’으로 3,000억원이 넘는 손해를 입고도 또다시 지난 6월 28일 연 3,00
[서울시정일보] 강원도 소방본부는 지난 4월 동해안 강원산불에 대응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산불전문차량 2대가 8일 실전 배치된다.”고 4일 밝혔다.차량은 3차 소방차량 보강계획에 의해 동해안 산불을 비롯한 대형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구입하였으며, 환동해 특수재난대응단에서 운영한다.재난대응단은 대원과 차량의 완벽한 작전능력 배양을 위해 3일부터 7일까지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한다.강원소방은 완성도 높은 차량도입을 위해 금년 4월 10일부터 17일까지 6박 8일간 독일 오스나브루크 슐링만 사에 6명의 검수인원을 파견해 도입을 결정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 황학동은 3일부터 오는 8월말까지 두 달간 동주민센터 청사 3층 강의실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한다.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 피해가 염려되는 독거 어르신과 여인숙촌 등에 거주하면서 냉방기기가 없거나 전기료가 부담되는 취약계층을 보살피기 위한 조치로 황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제안하면서 추진됐다.무더위쉼터에는 폭염을 피해 머무는 동안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쿠션매트, 목침, 정수기를 마련했고 어르신들이 지루하지 않게끔 텔레비전도 설치했다.황학동은 주민들과 합심해 이번 무더위쉼터 조성작업을 진행했다. 중앙시장 상인회에
[서울시정일보] 구로구가 오는 7일 ‘제94회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구로구는 안양천을 더 맑고 깨끗하게 가꾸고, 주민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걷기대회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고척교 옆 A축구장을 시작으로 오금교, 신도림 파크골프장을 지나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진행된다. 난타공연, 녹색장터, 재생비누 나눔, 친환경 부채 만들기 체험, 금연·절주 상담 등 각종 부대행사도 마련된다.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당일 오전 7시까지 행사장으로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 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2일 화요일이다. 서울시에 당부드린다 조금만 바라보면 시민의 혈세를 절약할 수 있다. 행정은 꼭은 아니지만 10년 20년의 미래를 바라보고 결정을 했으면 하는 시민의 바람이다. ① 서울시, 마곡산업단지 내 공실 벤처‧창업기업 연구공간으로 무상 제공 -서울시,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협력하여 24~28개 벤처·창업기업 연구공간 신규조성. 기존 입주기업과 신규 벤처·창업기업 간 동반성장 효과 기대. 기술력 있는 벤처·창업기
[서울시정일보] 현대건설이 ㈜얼리버드픽쳐스와 협력해 인기 애니메이션 ‘바다 탐험대 옥토넛’ 캐릭터로 어린이 놀이터를 선보인다.6월 28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주택사업본부장 윤영준 전무와 디자인마케팅실장 이인기 상무, ㈜얼리버드픽쳐스 김대창 대표이사와 박기원 실장 등 양사 관계자들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현대건설과 ㈜얼리버드픽쳐스는 ‘바다 탐험대 옥토넛’ 캐릭터 어린이놀이터 출시를 위한 디자인, 홍보 및 마케팅 지원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바다 탐험대 옥토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오는 7월부터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들을 상시 돌볼 수 있는 ‘우리동네 돌봄단’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우리동네 돌봄단’은 우리나라의 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핵가족화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장년층 독거 남성 고독사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로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이 전화와 방문 등으로 안부를 확인해 촘촘한 복지 안정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구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지난 2월 50세이상 64세 이하 중장년 층 1
[서울시정일보] 이상 기후를 지나서 이제는 기후 재앙시대로 접어들었다. 전 세계는 전염병이 고개를 들고 아프리카는 에볼라가 다시 고개를 쳐들었으면 많은 나라가 홍수 무더위 강진 화산분화 등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북극제트기류는 이미 적도를 지나 호주까지 내려왔다. 어떤 기후 재앙이 다가 올까?대한민국은 현재 장마전선이 제주도에서 시작해 북상 중이다. 2019년 06월 26일 오후 1시 33분 현재. 호우경보 :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 전라남도(완도)가 발생했으며 호우주의보는 울산, 부산, 경상남도(진주, 양
[서울시정일보] 국토교통부는 오는 7월 4일에 약 160여명의 국민이 참여하는 ‘용산기지 야간 특별투어’를 서울시·용산구와 합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특별투어는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기존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던 정기투어에 미군 자체 행사를 연계해 총 4시간에 걸쳐 더욱 풍성하게 구성됐다.투어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저녁 5시 20분까지 용산갤러리에 모여 버스에 탑승, 용산기지 내 주요 관람 지점인 위수감옥, 둔지산 정상, 만초천 등을 관람하게 된다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6월 24일 월요일이다. 오늘은 여러가지 뉴스 중 8가지를 선정했다. 이중 특히 성매매 알선 신종수법으로 'QR코드 전단지' 배포 조직 첫 검거했다는 뉴스이다. 인류가 성에너지로 발전해 왔지만 이 방향은 잘 못 가는 방향이다.① 꽃중년의 문화바람…5대 키워드로 풀어낸 ‘서울시민 문화향유 실태’-2018년 기준 일상생활 문화예술 활동, 문화환경 만족도 등 6개 영역, 29개 통계 수록. 서울시민들 1년에 평균 12만원
[서울시정일보] 광양시 광양읍사무소는 지난 13일(목)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60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안전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 폭염시 야외활동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전남여성플라자의 전문강사인 김미라 센터장(광양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노인일자리사업’은 3~12월까지 월 30시간씩 활동하고 있으며, 근린생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폭염에 취약한 노인과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구립 경로당·어린이집 등 총 266개소의 노후 에너지 사용시설을 교체하는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이를 통해 폭염경보나 오존경보 발령 시 대피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마련하고, 노후설비를 교체함으로써 에너지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주요 사업으로 노후 보일러 126대를 에너지 효율이 높고, 대기질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친환경보일러로 교체가 대표적이다.친환경보일러는 높은 열효율로 일반보일러에 비해 난방비가 연 13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6월 14일 금요일이다. 주말이다 인생은 쉼표가 필요하다. 자연으로 돌아가자.① 서울시, 강북구 삼양동 ‘빈집’ 도시 재생해 청년주택으로…3채 첫 삽 -강북 일대 시범매입 14채 청년주택‧생활SOC로…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 본격화. ‘마중물사업’ 청년거점공간(1채), 청년주택 11호(2채) 6월~7월 착공해 연내 완료② 서울 지하철 차량기지 ‘태양광 발전소’로 변모 중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6월 5일 수요일이다. 내일은 현충일로 쉬는 날이면서도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분들을 기념하는 날이다. 불교의 교리에 4은이 있다. 나라의 은혜, 부모의 은혜, 중생의 은혜, 스승의 은혜 등이다. ① 서울 대중교통 어디서나 와이파이 무료로 쓴다…보편적 통신복지 확대 -서울시, 공공 와이파이 2만개로 확대…시내‧광역‧마을버스 ‘20년까지 100% 구축. 시내‧광역버스 3.6%→100%(총7,405대)…서울로 출퇴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휴일의 정거장을 지나서 출근하는 월요일은 월요병이 발생한다. 모두가 건강이 제일의 보배다.① 서울시, 소규모 민간건축물 54만여동…안전 사각지대 해소 노력-용산상가 붕괴 1년…전체 건축물 중 87%인 소규모 민간건축물 안전대책 마련. 정비구역 내 5만여동 점검, 찾아가는 안전점검 확대, 민간건축물 안전 컨트롤타워 '지역건축안전센터' 연말까지 전 자치구 설치② 서울시, ‘친환경 전기택시’ 3천대 추가 보급…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