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친환경 농산물 판매촉진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서울시 최초로 친환경 로컬푸드 무인판매대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5호점까지 시설을 늘려 운영하고 있다.특히 ‘강산강소-강동에서 생산, 강동에서 소비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관내 친환경농산물 18개 인증농가에서 수확한 안전한 먹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하며 강동구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친환경 로컬푸드 무인판매대에서는 ‘당일 수확한 농산물을 당일 판매’ 한다는 원칙하에 친환경 인증 농가에서 납품되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소득감소로 위기가 발생했으나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 등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시생계지원금’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2019년~2020년 대비 현재 소득이 감소한 가구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이고 재산이 6억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로 금융재산과 부채는 따로 적용하지 않는다.지원금액은 가구당 50만원이며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최근 소득과 비교소득을 입증할 수 있는 다양한 서류를 제출해 소득감소를 증빙하거나, 증빙자료가 없으면 본인 신고서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지쳐있는 주민에게 위안을 주고 골목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는 야간경관 창출을 위해 야간경관 총괄기획가를 위촉해 운영을 시작한다.야간경관 총괄기획가는 야간경관을 창출하는 야간경관사업 및 강동구 야간경관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야간경관 정책을 총괄·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구는 그간 각 부서별로 흩어져 추진되었던 야간경관 관련 요소들이 체계적으로 특화하고 연계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노력했다.그 결과 지난 4월 26일 강동구청에서 임기 2년의 야간경관 총괄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발생되는 우울감,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봄철 고위험 시기를 맞아 도움 기관 안내를 확대하고 고위험군에 대해 집중 관리한다고 밝혔다.봄철인 3월에서 5월까지는 전 세계적으로 자살률 증가 현상이 나타나는 고위험 시기이다.봄철 일조량 증가·꽃가루·미세먼지 등 계절적 요인이 불면증·상대적 박탈감·우울증 재발로 이어질 수 있고 특히 우리나라는 졸업과 구직 시기라는 요인과 맞물려 겨울철 상대적으로 낮았던 자살률이 봄
[서울시정일보] 인생은 사랑 자비 연민 봉사 축복의 길이다. 서울 강동구는 노숙인 관리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거리상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거리상담반은 위기 상황에 있는 거리노숙인을 조기에 발굴·지원하고 노숙인의 안전과 자립을 지원할 계획으로 이는 지난해 12월 발생한 ‘방배동 모자 비극’과 같은 사건을 조기에 예방하고 기존 전담인력 1명에게 맡긴 노숙인 관리를 인력 충원을 통해 체계적 지원한다.지난해 말 기준으로 구는 10여명의 거리 노숙인이 있으며 노숙인 자활시설인 ‘강동 희망의 집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1인당 1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정부4차 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가구만을 대상으로 해 실제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제외하고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조치다.지원대상은 3월 26일 기준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양육비를 지원받는 법정 한부모 가족이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가구별 대표계좌로 입금된다.서울시와 강동구가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했으며 총 2만여명에 10만원씩 20억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시대, 서울 강동구의 건강취약계층 대응사례가 국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WHO 메인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전 세계인들과 공유됐다.세계보건의 날을 기념해 “한국 강동구 치매환자에 대한 가정방문 비대면 진료사업”이란 제목으로 게시되었는데, WHO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강동구 비대면 치매진료 서비스 사례를 확인 할 수 있다.구는 2018년부터 서태평양지역의 11개국 244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는 건강도시연맹 운영위원회의 의장도시이다.국제적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외 건강도시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자족기능시설용지 6BL, 지식산업센터 신축사업이 4월 8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해당 부지는 지난해 4월 6차 용지공급대상자로 교보증권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으며 서울 동남권 최초 단독으로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부지면적 10,195㎡, 연면적 70,713㎡ 규모로 서울 동남권 내 최대규모이다.컨소시엄에 속한 계룡건설산업이 공사를 맡아 2023년에 준공되는 지식산업센터는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등 우수기업 유치와 스타트업 플랫폼 구축, 지역과의 상생을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4월부터 구립또바기어린이집, 강동복지관어린이집 내 시간제보육실 2개소를 추가, 총 6개소 8개반으로 시간제보육서비스를 확대해 운영을 재개한다.구는 서울 전역 어린이집 휴원 명령 해제로 1일부터 어린이집과 함께 시간제보육서비스 운영을 재개했다.기존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중 강동구민회관 내 아이·맘 강동 육아시티 천호점이 협소한 공간과 시설의 노후화로 폐지되고 이를 대체하기 위해 인근 강동복지관어린이집에 시간제보육실을 신설해 개소했다.또, 상일동역 부근 대규모 주택단지와 강일권역 인구유입으로 인
[서울시정일보] 2024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100개소 확충을 목표로 하는 서울 강동구가 올해 추진 중인 8개소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완료했다.구는 지난 2월 고덕강일지구 6단지 구립강동해밀어린이집, 7단지 구립해봄어린이집 2개소를 시작으로 3월에는 고덕자이 구립또바기어린이집, 암사1동 구립가람슬기 어린이집, 고덕강일지구 9단지 구립사랑그린어린이집 3개소를 차례로 개원했다.4월 1일에는 고덕강일지구 8단지 구립가래여울어린이집, 11단지 구립해뜨는어린이집, 14단지 구립도로롱어린이집 3개소를 추가로 개원해 2021년 확충 예정이었던
[서울시정일보] 주민 편익 증진 정책의 1번지 서울 강동구가 여성안심마을 조성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여성안심택배함을 길동 주민센터에 추가 설치했다.범죄예방을 위해 여성가구 밀집지역과 원룸·다세대 지역에 주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지난 1월 길동복합청사 신축공사로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택배함이 없어져 불편을 느낀 주민이 택배함을 재설치 해달라는 직접적인 요청을 해왔다.이에 따라 구는 다가구 주택이 밀집한 길동지역의 이용수요와 설치장소를 검토 후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약 1달 만에 길동주민센터에 여성안심택배함을 설치했다.길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관내 소비 촉진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3월 8일 강동빗살머니를 발행한다.이번 강동빗살머니 발행규모는 30억원이며 1인당 월 70만원까지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1인 보유한도액은 200만원이다.강동빗살머니는 휴대폰 사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충전식 선불카드형 지역화폐다.사용을 원하는 주민은 관내 강동농협 10개 지점, 동서울신협 3개 지점, 새마을금고 8개 지점을 방문해 회원신청서 작성 후 구입하거나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서 ‘그래서울’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3월부터 효율적인 취약가구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주민주도 복지공동체 사업을 통합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유사중복 복지공동체 6개를 주요 기능과 역할 중심으로 구분해 취약가구 발굴·신고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취약가구 지원과 모니터링은 ‘이웃살피미’로 통합해 운영한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통합운영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며 복지공동체의 성공적 통합·운영을 위해 시범동을 운영한다.시범동은 취약계층 밀집도 및 고독사 위험도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저소득층의 자활지원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한 물품 배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강동구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게 전담공무원을 매칭해 격리통지서 및 수령증, 구호·위생물품 및 생필품 등을 배부해 왔다.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각종 코로나19 대응 관련 각종 업무로 인해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해 왔는데,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 배송사업단 ‘희망드림사업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지난 23일 ‘2021 이클레이 정기회의’에서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도시농업분야 이클레이 한국집행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이클레이는 지역의 실천을 통한 전 지구적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1990년 유엔의 후원으로 공식 출범했고 현재 전 세계 120여 개 국가, 1,750여 개 도시 및 지방정부들과 함께 저탄소, 회복력, 자원순환, 자연기반, 사람 중심의 공정한 발전을 지향하는 글로벌 지방정부 네트워크이다.한국집행위원회는 이클레이 한국회원 지방정부 정책 리더십의 구심점으로 이클레이 한국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사물인터넷 기술과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의류수거함 ‘강동구 스마트 의류수거함’을 성내1동에 설치해 시범 운영한다.구는 지난해 6월 일반 종량제봉투용 스마트 수거함 운영을 시작한데 이어 올해는 스마트 의류수거함을 시범 운영해 선진 수거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스마트 의류수거함은 감지센서 설치로 의류 적재량을 실시간으로 수거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의 의류수거함의 적재량 초과로 인해 주민들이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체계적으로 의류수거함을 관리한다.‘강동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문화 지원을 위해 ‘백일상·돌상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구는 저출산 시대에 주민들의 양육비용을 절감하게 하고 양질의 육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맘 강동육아시티를 지역별로 운영해 연령별 육아용품, 장난감, 도서를 대여하고 있다.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내에서 직접 상차림하는 부모들을 위해 2월부터 장난감 대여 서비스에 백일상·돌상 대여를 추가해 운영한다.대여용품으로는 돌상 4세트, 백일상 4세트로 전통식과 현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오는 2월 10일까지 주민이 원하는 학습을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누구나 배움 학교’ 상반기 대상자를 모집한다.누구나 배움 학교는 평생학습 참여의 시공간적 제약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이 스스로 원하는 학습, 시간, 장소를 결정해 운영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사업이다.해마다 100여 개가 넘는 강좌와 참여인원만 1,000여명에 가까웠으나 지난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운영강좌와 참여인원이 줄어들었다.이에 구는 올해 코로나19 감염 방지 차원에서 일반
[서울시정일보]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이 2월 3일 오후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강동구 주민자치회 출범식에 참석했다.5개동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던 서울형 주민자치회가 2021년 전동 확대 실시됨에 따라 강동구 17개동 주민자치회 대표들과 함께 ‘강동구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새롭게 구성된 17개동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주민자치회 위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강동구 전동 시행의 의미를 확인하는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 대표 위촉장 수여, 실천선언문 낭독, 주민자치회 확대 경과 보고 임원단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1년 국공립어린이집 8개소를 확충한다.2월 1일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6단지 구립강동해밀어린이집, 7단지 구립해봄어린이집 2개소가 개원했다.또, 3월에는 구립또바기어린이집, 구립가람슬기 어린이집, 구립사랑그린어린이집 3개소, 4월에는 구립해뜨는어린이집, 구립가래여울어린이집, 구립도로롱어린이집 3개소가 개원할 예정으로 2021년 총 8개소를 확대해 85개소를 운영한다.구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현재 40%인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을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