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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포커스] 서울 강동구, 민간전문가 제도를 활용한 위안과 활력을 주는..."야간경관" 창출 본격 추진

[구정포커스] 서울 강동구, 민간전문가 제도를 활용한 위안과 활력을 주는..."야간경관" 창출 본격 추진

  • 기자명 고정화 기자
  • 입력 2021.04.27 09:03
  • 수정 2021.04.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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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과 활력을 주는 야간경관 창출 기반 마련¨야간경관 총괄기획가 위촉

▲ 강동구, 민간전문가 제도를 활용한 위안과 활력을 주는 야간경관 창출 본격 추진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지쳐있는 주민에게 위안을 주고 골목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는 야간경관 창출을 위해 야간경관 총괄기획가를 위촉해 운영을 시작한다.

야간경관 총괄기획가는 야간경관을 창출하는 야간경관사업 및 강동구 야간경관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야간경관 정책을 총괄·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는 그간 각 부서별로 흩어져 추진되었던 야간경관 관련 요소들이 체계적으로 특화하고 연계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노력했다.

그 결과 지난 4월 26일 강동구청에서 임기 2년의 야간경관 총괄기획가로 이동영 한양대학교 응용미술교육과 교수를 위촉했다.

이동영 교수는 영국 골드스미스 런던대학교에서 디자인 박사 학위를 받고 영국 골드스미스 런던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 2019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큐레이터를 역임했다.

야간경관 총괄기획가 자문대상은 구천면로 엔젤공방거리, 천호 로데오거리, 명리단길, 강풀만화거리 등 주요 특화가로 야간경관사업 및 강동구 전체 야간경관 특화·관리 로드맵 관련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야간경관 총괄기획가 운영을 통해 강동구민에게 위안과 활력을 주는 야간경관 창출이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지역 및 골목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강동구만의 체계적인 야간경관 특화·관리체계를 마련해 강동구민의 삶이 한층 더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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