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월화극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KBS2 '법대로 사랑하라'의 OST가 공개된다.오늘 오후 6시에는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4 '봄바람처럼 - 다운' 음원이, 다음날인 27일 오후 6시에는 Part.5 '사랑하게 됐나 봐 - 준' 음원이 주요 음원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26일과 27일 양일간 공개되는 이번 OST는 이승기와 이세영의 극중 러브라인이 본격화됨에 따라 로맨스 테마의 OST 두 곡을 연속 발표하며 드라마의 전개에 화력을 더한다.26일 공개되는 '봄바람처럼 - 다운'
배우 박규영이 '오늘도 사랑스럽개' 출연을 확정했다.‘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차은우(진서원 역)와 이현우(이보겸 역)가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박규영이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참신한 콘셉트와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박규영은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배우 진예솔이 ‘오늘의 웹툰’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진예솔이 출연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웹툰 작가 나강남의 여자친구 ‘지한슬’로 완벽 변신한 진예솔은 종영을 앞두고 “한없이 사랑스러웠던 '지한슬'을 연기할 수 있었던 시간 덕분에 너무 좋은 에너지를 얻은 것 같다.'오늘의 웹툰' 촬영은 한없이 즐겁고 행복했다.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과 함께 9월 30일(금)부터 10월 8일(토)까지 광화문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 일원 등에서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2022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한다.한류 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에 확산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 맞춰 ‘에미상’을 수상한 한류 콘텐츠의 저력을 널리 선보이고 세계인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는다.이번 축제에서는 ‘인투 더-케이(INTO THE-K)’라는 표어 아래 한국문화의 매력을 담은 한류 행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9월 15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힌남노가 강타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이번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청은 난마돌이 다음주 월요일 새벽 제주 남쪽 해상까지 진출할 수 있다면서도 태풍으로 막 성장해 변동성이 큰 만큼 내일 명확한 진로가 결정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과 공정거래위원장 인사청문보고서를 오늘까지 보내달라고 국회에 재요청해 해외 순방 전에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서울시정일보] 배우 최여진이 크레이지 아트 퍼포먼스 에 출연하며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배우 최여진이 오는 29일 개막하는 (이하 )의 게스트로 합류한다. 그는 오는 10월 2일 오후 6시 공연과 10월 8일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와 토요일 오후 6시 공연에 참여한다. 앞서 2018년과 2019년 공연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큰 박수를 받은 최여진은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나홀로 그대'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서울시정일보 민병식 논설위원] 미국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손톤 와일더(1897-1975)는 소설과 드라마 부문에서 세 개의 퓰리처상을 수상한 유일한 작가이기도하다. 1928년 그의 두 번째 소설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로 첫 번째 퓰리처상을 수상하고, 이어 1938년에 희곡 ‘우리 읍내’로, 1943년에는 희곡 ‘위기일발’로 퓰리처상을 수상하면서 세기의 작가로 인정받는 인물이다.이 작품의 특이한 점은 바로 '무대감독'이 해설자로 등장한다는 점이다. 무대 감독은 연극 안에 존재하는 인물이 아닌 제작진이다. 이는 관객이 주인공의 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14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 수요일인 14일에도 제주와 서쪽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이날 제주에는 비가 가끔 오겠고, 새벽과 오전 사이에는 인천·경기서해안·충남·호남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같은 시간 서울과 경기내륙엔 빗방울이 좀 떨어지겠다.● 윤석열 대통령 내외는 이번 주 일요일부터 5박 7일 일정의 해외 순방길에 오릅니다. 영국 미국 캐나다 세 나라를 방문할 계획으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취임 후 처음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美, 반도체, 전기차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8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절기상 '백로'인 오늘(8일)은 전국이 쾌청하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석 당일인 일요일(10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남부 지방을 강타한 태풍 '힌남노'로 지금까지 1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설피해는 1만3천여건, 귀가하지 못한 일시 대피자는 60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포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세계에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6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힌남노가 큰 피해없이 지나가고 있다. ●태풍 '힌남노'가 오늘 새벽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했습니다. 태풍은 부산 등 경남 해안을 거쳐 오전 8시쯤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 등에는 순간 초속 40m가 넘는 돌풍이 기록됐습니다. 태풍이 남해안을 지날 때 최대 초속 60m의 강풍이 불고, 최고 200㎜ 이상의 폭우가 전망됩니다.● 제주도에는 만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고, 해안도로 곳곳이 통제됐습니다. 산사태와 침수 우려로 경남과 부산, 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1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초강력 태풍으로 성장하며 이동 중인 가운데 힌남도가 오는 금요일 한반도로 접근해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 강도와 경로에 변동성이 대단히 큰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의 초청 인사들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윤 대통령 처가 회사의 '양평 특혜 의혹'을 담당한 수사관이, 초청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양평 공흥지구 사건은 시행사였던 윤 대통령 처가 회사가 양평군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국내 최초로 본격적인 OST 페스티벌이 열린다.국내 최초 OST 페스티벌인 'OST 포레스트'가 1일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하고 한글날의 대체공휴일인 오는 10월 1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무대로 개최된다.이번 페스티벌에는 인기리에 방송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필름 콘서트와 K-OST 명곡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즐기는 '딜라이트 프롬 OST' 및 가을의 정취와 어울리는 영화음악콘서트 '선셋 시네마 뮤직포레스트' 등 다양한 OST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속 휴식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킬리만자로의 눈'에서 보는 행복한 삶이란?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소설가, 어네스트 헤밍웨이(1899~1961)가 일생동안 몰두했던 주제는 전쟁이나 야생의 세계에서 나타나는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삶과 죽음의 문제, 인간의 선천적인 존재 조건의 비극과, 그 운명에 맞닥뜨린 개인의 승리와 패배 등이다. 헤밍웨이 본인의 삶 또한 1·2차 세계 대전에 모두 참전하는 등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한 일생이었다.실제 세계대전을 겪으며 ‘길 잃은 세대’를 경험했던 헤밍웨이는 그 특유의 허무주의적 감성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8월 31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한 뒤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태풍은 다음 주 초반쯤 대한해협을 통과할 가능성이 큰데, 일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에는 남부지방에,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이 우주정거장 텐궁에서 벼 재배 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재배 중인 벼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벼 공개가 중국이 우주개발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음악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 ‘뮤아’가 탄생했다.드라마 OST를 제작·유통하고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 ‘뮤빗’을 운영 중인 블렌딩이 음악 라디오 앱 ‘뮤아’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뮤아’는 기존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와 다르게 회원가입과 로그인, 유료 결제가 필요 없는 새로운 방식의 서비스로 취향 맞춤 음악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뮤아’는 음악을 듣는 고전적인 방식인 라디오를 디지털 시대에서 새롭게 만든 서비스로 오직 음악만을 듣기 원하는 이용자의 욕구를 충족
[서울시정일보 박연조 논설위원] 1990년대까지만 해도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 안에서 가장 즐겨 보던 것은 무가지 신문이었다.그러나 요즘에는 대중교통에서 신문을 보는 사람들보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보는 시대가 되었다.대중교통 안의 짧은 여가 동안 즐기는 콘텐츠는 어떤 것들일까. 뉴스일 수도 있고, 게임일 수도 있고, 영상일 수도 있다. 그러나 짧은 시간 동안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 ‘스낵컬쳐’는 무엇일까?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을 통해 간단한 터치 한두 번만으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웹툰이 세로 스크롤이라는 독특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8월 26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오늘날에도 인신매매가 성행하고 있다. 대만(타이완)이다. 인류는 善과 惡의 총성없는 전쟁을 하고 있다. 한국은 좌파 (친중 친북)하고의 전쟁 중이다.● 오늘 전국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한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는 지역이 많다고 합니다. 8월 마지막 주말인 내일은 전국 하늘 대체로 맑고 주말과 휴일 내내 심한 더위도 없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는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5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며 기온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의 기온이 24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4도 정도 낮겠고 중부와 경북 북부에는 5mm 미만의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겠습니다.● 한국과 중국 정상이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24일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다. 양국 정상은 한중관계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자는 의지를 다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직접 마주할 것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시 주석은 윤 대통령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4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 절기상 처서를 지나면서 기온 내림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구 25도로, 이번 주 내내 전국 낮 기온이 30도를 밑돌면서 무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8년 전 러시아에 빼앗긴 크림반도를 되찾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크림반도 수복이 세계 법과 질서를 다시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군용기 2대가 23일 카디즈(KADIZ·한국방공식별구역)에 무단으로 진입한 뒤 빠져나갔다.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부천시립오정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이해 오는 9월 17일 웹툰 작가 ‘돌배’와의 만남 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2013년 네이버웹툰 샌프란시스코 화랑관으로 데뷔해 TV 드라마로도 만들어진 인기 웹툰 ‘계룡선녀전’의 작가 ‘돌배’를 초청해 진행한다.‘웹툰은 어떻게 만들어질까?’라는 주제로 웹툰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웹툰 작가가 되는 방법과 창작 과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와 독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강연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해당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