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소음기를 불법 개조하여 소음공해를 일으키는 이륜자동차로 인한 시민불편의 해소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서울경찰청·자치경찰위원회·자치구·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6월부터 4개월간 불법개조 이륜자동차 특별단속에 나선다.특히 창문 개방이 많아지는 여름철 야간에는 이륜차 소음으로 인한 수면방해 등 주거평온을 방해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시는 야간시간대 특별 단속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교통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또한 배달 서비스 증가로 배달이륜차 배
[서울시정일보] 올해 10월 7일부터 정부민원상담안내 ‘국민콜 ☎110’의 통화요금이 무료가 된다.국민권익위원회는 2017년 국회가 국민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익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전화통신 요금을 무료로 할 것을 지적한 것과 관련해 10월 7일부터 국민콜 ☎110 전화를 무료로 전환한다.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국민콜 ☎110’은 전국 어디에서나 국번 없이 110번으로 전화해 이용할 수 있다.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등 316개 공공기관의 민원 업무 관련 상담과 안내 서비스
[서울시정일보] ‘국민콜 110’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관련 민원 상담이 가능해진다.문체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25일 오전 10시 30분 문체부 대회의실에서 박양우 장관과 박은정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문체부 전화민원 상담 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올해 11월부터 문체부의 전화민원 상담을 ‘국민콜 110’을 통해 대행한다.문화·예술·체육·관광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정책 소관기관인 문체부에는 민원 수요가 많
[서울시정일보] 영유아 보육·교육 분야에서 일어나는 부패·공익침해행위는 ‘보조금 부정수급’이 가장 많았다.전형적인 수법으로는 시간제 교사를 정교사로, 실제 근무하지 않는 가족 등을 교사로 허위 등록해 인건비를 가로채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10월 15일부터 올해 1월 14일까지 ‘영유아 보육·교육 분야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접수된 181건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집중신고기간 중 접수된 총 181건의 부패·공익신고 중 어
광주광역시 육군 31사단 신병교육대대 입소 장병 및 가족, 31사단 소속 장병들을 대상으로 고충민원을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4일 오후 12시부터 광주광역시 소재 육군 31사단에서 ‘입영장병 대상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 31사단은 광주·전남 지역을 수호하고 호남의 방패 역할을 하는 부대로, 2,500여 km의 광활한 서·남해안을 철통 경계하고 있으며, 최남단 ‘땅 끝’을 지키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4일 31사단 신병교육대대 충장관에
추석 연휴는 오는 9일까지 10일간 이어진다. 많은 병원들이 문을 닫기 때문에 혹시 모를 응급상황을 대비해 추석 연휴기간 문을 연 병원 및 의원을 미리 파악해 놓는 것이 좋다. 서울시내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한다. 당직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응급의료기관은 서울의료원 등 지역응급센터 31곳, 서울시 동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0곳, 서울시 서남병원 등 응급실 운영병원 16곳 등 총 67곳이다. 연휴기간 중 환자 1차진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외 하루 평균 병&mid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110 국민콜)가 21일부터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화상·채팅 전화상담과 SNS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에서 온라인 상담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는 110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도 출시됐다. 또한 110콜센터의 온라인 화상·채팅 상담 서비스는 일반 전화기를 이용할 수 없는 언어·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서비스로, 스마트폰 이용자들이면 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110 페이스북(110call)과 110 트위터(@110callcent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110 국민콜)가 2011년 상반기 보이스피싱 상담전화를 분석 발표했다. 이 분석에 따르면, 2008년 이후 감소 추세를 보였던 보이스피싱 상담 전화가 2011년 현재 다시 증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해 8월말까지 110콜센터에 접수된 보이스피싱 상담전화는 총 1만3천356건으로 그 피해액은 24억 5천만 원이다.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상담건수는 46%, 피해액은 70%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보이스피싱 수법이 다양해지고 대형 포털사이
2011년 상반기 사금융 피해 상담유형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110콜센터(☏110)가 올해 2011년 1월부터 2011년 7월까지 접수한 사금융 피해상담전화를 분석 발표했다. 110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사금융 피해 상담전화는 총 1,063건으로, 이 중 96.5%(1,026건)가 대부업 관련 상담이었다. 이 외 카드깡(31건, 2.9%)과 유사수신(6건, 0.6%) 관련 상담전화가 있었다( 상반기 사금융 피해 상담유형 참조).대부업 관련 상담에서는 대출사기(39%) 유형이 가장 많았고, 불법채권추심(21%), 이자율 제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