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110 콜센터 화상·채팅 상담,,,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 SNS 실시간 상담 서비스

110 콜센터 화상·채팅 상담,,,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 SNS 실시간 상담 서비스

  • 기자명 조규만기자
  • 입력 2011.11.22 11:1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0 앱은 110 홈페이지이나 안드로이드마켓 등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어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110 국민콜)가 21일부터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화상·채팅 전화상담과 SNS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에서 온라인 상담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는 110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도 출시됐다. 또한 110콜센터의 온라인 화상·채팅 상담 서비스는 일반 전화기를 이용할 수 없는 언어·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서비스로, 스마트폰 이용자들이면 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110 페이스북(110call)과 110 트위터(@110callcenter)를 통한 실시간 상담 서비스도 가능해졌다.

110 화상·채팅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110홈페이지(www.110.go.kr)나 스마트폰 110 앱을 설치해 접속하면 된다. 화상 상담의 경우 문서나 웹 페이지를 화상창에 띄워 상담사와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전화 상담에 비해 세부사항까지 정확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110 앱은 110 홈페이지이나 안드로이드마켓 등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다만 iOS용(아이폰용) 110 앱은 다음 달에 출시될 예정이다.

110콜센터 관계자는 “상담사와 직접 마주보고 상담할 수 있는 화상·채팅 상담과 온라인 상담채널이 추가됨에 따라 보다 다양하고 손쉽게 ☏110콜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화상·채팅 상담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블로그와 까페, 트위터 등을 통해 110 모바일 상담 소식을 친구들에게 알리고 110 페이스북에 방문해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10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

‘110 국민콜’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일반 행정 민원 ▲세금·공공요금 상담 ▲사회복지, 일자리 안내 등의 사회안전망 상담 ▲불법 사금융, 보이스피싱 등의 생계침해 신고 등을 다양하게 안내하고 있다. 휴대전화 문자상담(국번없이 110)과 수화상담(씨토크 영상전화 국번없이 110), 20여 개 외국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