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본지 서울시정일보 O2O. 미디어한국. 미디어한국 TV 공동 주관으로 서울시민문학예술대상위원회에서 창간 20주년 제1회 시상식이 본지 여의도 미디어한국TV스튜디오에서 열려렸다.본지 월드미디어그룹(주)의 김동길 회장.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의원이 참석하셨고, 황문권 발행편집인 . 김삼종 부대표 정원수 작곡가의 사회로 열렸다.심사위원장에는 오선 이민숙 시인(한국문인협회 시분과 이사)가 담당했다.수상자는 무순으로 김선아 시인의 "아가아가". 이효 시인의 "고향에 핀 도리지꽃". 김재원 시인의 "빛바랜
[서울시정일보 박종도 시인] 본지 주최 주관한 제 1회 서울시민문학상 당선작의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다."활짝 핀 꽃 하도 예뻐 발길 멈추었는데오늘 보니, 그 길에는 초라한 가지만 남겨놓았네. 어제 본 그 아름답던 자태는슬픔에 기대어 오는구나.‘화무십일홍’ 피었다 자랑 할까졌다 슬퍼할까. 사람의 한 세상또한 봄꿈이러니.인간사 찰나. 티끌 속에 기억하는 이역시 잠깐 덧없이 왔다가는 것을뽐내고 자랑할 게 무엇 있으랴. 필 때 질 것 이미 알았고,질 때 다시 필 것을 알지 않았느냐!오직 그대와 하늘만 알 터이니하늘이 주신 이치대로잠
[서울시정일보 민병식 논설위원] 아쿠타가와 류노스케(1892-1927) 도쿄 출생으로 일본 다이쇼 시대(20세기 초, 1912-1926)를 대표하는 소설가로 예술지상주의 작품이나 이지적으로 현실을 파악한 작품을 많이 써 신이지파로 불린다. 주로 일본이나 중국 설화집에서 제재를 취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라쇼몬', '코', '게사쿠 삼매경', '지옥변', '톱니바퀴' 등이 있다. 1926년과 1927년에 두 번의 자살을 시도했고, 1927년 다시 자살 시도로 생을 마감한다.이 작품은 덤불 속에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022년 임인년은 불나방처럼 몰려드는 빨갱이. 불나방들이 죽어가고 있다!전 국민의 분노 유발자라는 말도 유행이다.그리고 그들은 상식이 무너진 야바위꾼들의 잔치였다.집단 탐욕으로 양심도 정의도 무너진 사회.약육강식의 무법천지의 세상을 만들려는 악의 무리들이며 자유 대한민국의 주적들이다.이름하여 국개들과 개딸들이 김정은이의 딸랑 개들 민주노총 전교조 우마우당 간첩 자생간첩 좌파 성향의 이리 떼들 김일성 장학생들 중공의 스파이들 조선족들 등등정치를 포장한 조폭 빨갱이들 범죄자들의 아수라판이었다.마타도어 선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검찰총장 윤석열이 적폐를 청산하고, 정권이 바라는 개혁에 최적화된 최고의 인물이라면, 그건 임명권자인 문재인의 안목이, 그만큼 탁월함을 증명하는 것이며, 곧 문재인 정치의 성공이다.그러나 작금 온 나라에 코로나가 창궐 민생들이 신음하고 있는 비상한 시국임에도, 정권 차원에서 벌이고 있는 검찰총장 윤석열 제거 음모에서 보듯, 윤석열이 정권이 바라는 개혁의 걸림돌이고, 하루속히 제거해야 할 천하를 어지럽히는 괴물이라면, 이 또한 문재인이 만든 것으로, 문재인이 책임져야 할 정치적 책임이다.자신들이 좋아라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내가 처음 겨울 내내 춥고 외로운 내 창문 밖 뜰에 피어서, 한 해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내 소중한 인연이며, 내가 사랑하는 한 송이 아름다운 분홍 장미꽃을 만난 것은, 지난 11월 중순 무렵이었다.좋은 날들을 다 보내고, 서리를 벗 삼아 핀다는 국화꽃들마저 견디지 못하고 시들어버리는, 눈이 내리는 입동의 겨울에 피는 장미꽃을 보면서, 시들어지기도 전에 한파에 얼어서 죽을 거라는 생각에 안쓰럽기만 하였다.그렇게 잊고 지내던 어느 날, 해 저무는 창가에서 초저녁 서쪽 하늘에 뜨는 초승달을 기다리다,
▲ 코미디언 서인석 다재다능(多才多能) 크리에이터(creator). 이 표현이 지금 소개할 인물을 표현하는 데 가장 적합하리라. TV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오고 있는 가수 홍서범 씨는 과거 여러 방송에서 자신을‘종합예술인’으로 불러달라 했다. 한마디로 스스로가 다재다능하기 때문에 한 가지 분야로만 자신을 가둬둘 수 없다는 농담조 요...
[서울시정일보논설위원/개그맨서인석의 유머칼럼] 우린 언제 문화선진국이 될 것인가? [1부] 뉴욕의 브로드웨이, 라스베이거스나 애틀랜틱시티 같은 유흥 도시에선 매일 밤 스탠딩 코미디 쇼가 끊이지 않는다. 우리는 그들의 조크를 들어도 별로 와 닿지 않는데, 청중들...
[서울시정일보 서인석 논설위원] 살며 사랑하며 웃자 웃어라! 그리고 사회에 봉사하라! 개그맨 서인석을 사랑하시는 팬 여러분의 새해 건승과 가정의 행복을 기도드리오며 오늘의 웃음을 선사합니다. 이런 닭대가리가 있나?특검이 그걸 못 밝힐 것이라 생각 하고 위증 한 것인가? 남 탓하는 닭은 “핑鷄”다 모른다고 “핑계” 되지 말고 다 불어라~~ 꼼짝마라 ~~ 너희들은 포위 됐다. “헷가닥”은 정신 줄 놓은 닭이다. 정신 바짝 차려라 ~~잘못하면 너희는 “꼴가닥&rd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검찰이 선거법 위반으로 현역 의원 33명을 기소한 가운데 국민의당은 15일 "친박만 제외되는 희한한 선거법 기소"라며 검찰을 압박했다. 김경록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검찰과 경찰이 권력의 눈치를 보고 손발을 맞추는 게 자유당 시절로 돌아간 모양새"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