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인석 논설위원] 살며 사랑하며 웃자 웃어라! 그리고 사회에 봉사하라!
개그맨 서인석을 사랑하시는 팬 여러분의 새해 건승과 가정의 행복을 기도드리오며 오늘의 웃음을 선사합니다.
이런 닭대가리가 있나?
특검이 그걸 못 밝힐 것이라 생각 하고 위증
한 것인가?
남 탓하는 닭은 “핑鷄”다
모른다고 “핑계” 되지 말고 다 불어라~~
꼼짝마라 ~~ 너희들은 포위 됐다.
“헷가닥”은 정신 줄 놓은 닭이다.
정신 바짝 차려라 ~~
잘못하면 너희는 “꼴가닥”이다.
“후다닥” 도망칠수도 없다.
밝히는 닭은 “발닥”이다 이번엔 특검이 모두 다 밝히고 말 것이다.
예전에 날리던 닭 “한가닥”했다고 방심하지 말아라 전부 다 잡아넣을 것 이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닭 ”코스닥“ 상장 했어도 망한닭 될 수 있다. 망한닭이 뭐냐구? ”쫄닥“이라고 들어는 봤냐?
“까닭”이 있으니 너희들을 조사하고 구속시키는 것이다.
주둥이 “닥처”!!!! 거짓은 안 통한다.
닭이 넘어지면 뭐라 하는지 아는가? “닭꽝”이다.
이번에야 말로 너희들은 닥꽝이 된거다. 흐흐흐~~
그래~~ “36계” 줄행랑 치고 싶겠지~~
그러나 너희들은 국민들의 독수리 같은 눈을 두려워 해야 한다.
네티즌 수사대의 위력을 모르면 너희들은 마음 짠한 “밑바닥”이다.
우리 국민은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는 “토닥토닥”정부를 원한다.
이웃이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는 닭 “토닥토닥” 얼마나 듣기 좋은 말이냐~~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과 관계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청와대가 발벗고?도왔다지?
모든 걸 지들끼리 “후다닥“ 처 잡수실라고 하다가 이런 사단이 난거겠지?
암~~ 그럼 다 알고~ 말고~
이제 너희들은 이 엄동설한에 차가운 구치소에 들어가서 법의 준엄한 판결을 기다려야 한다.
싱싱한 ”파닥파닥”에서 다 다 죽어가는 “꼴닥”이 된것이지
자신은 몰랐다고 계속 씨부려 봤자 소용없다.
우린 이미 지난여름 네가 한일을 다~“다다닥” 알고 있다.
이런 날 유머 없이 넘어가면 썰렁~~하것지?
한 남자가 새로 산 최신형 스포츠카를 타고 길을 달리는데
놀랍게도 닭 한 마리가 엄청난 속도로 차를 추월하여 달리는 것이었다.
'아니! 감히 내 스포츠카를 앞서다니! 내가 질 수 없지!'
남자도 최대한 속도를 높였으나
닭은 차를 따돌리고 사라져 버렸고 놀란 그 남자는 닭의 주인을 찾아가 말했다.
"닭을 100만원에 파시오."
주인은 고개를 흔들었다.
"그럼 1000만원! 아니 원하는 대로 다 주겠소! 아무튼 파시오!"
그러나 주인은 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고 남자는 소리를 질렀다.
"도대체 안 파는 이유가 뭐요?"
그러자 주인이 말했다.
"잡혀야 팔지요."
그러나
철옹성 푸른 닭장 속에 보호받던 그 닭들도 이젠 다 잡혀가고
잡힐 듯 말 듯 했던 이런 저런 닭들이 줄줄이 잡혀 들어 갈 것이다.
화무십일홍 권불십년이라 했다 꽃이 아름다운들 십일을 넘길것이냐?
아무리 막강한 권력도 십년을 못 넘기는 법
달도 차면 기우는데 너희들이라고 별 수 있것냐?
박영수 특검팀에 노고를 치하하노라~~국민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