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가 계묘년 설을 맞아 시민 편의와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시 운영 공영주차장 60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무료 개방 기간은 설 연휴 기간인 21일 ~ 24일 4일간이며 대상인 60개소 주차장의 경우 종일 개방을 실시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승용차 주차가 가능한 주요 개방 주차장은 신천유수지, 사당노외, 남산한옥마을, 신대방역, 구로디지털단지역, 개화산역, 복정역, 대림역, 옥수역 등 50여 개소다.DDP, 남대문시장, 남산공원, 탑골공원 등 10개 관광버스 전용주차장도 설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