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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회는] 옥재은 서울시의원, 남산1호터널 앞 버스정류소 신설을 위해 적극 앞장서

[지금 의회는] 옥재은 서울시의원, 남산1호터널 앞 버스정류소 신설을 위해 적극 앞장서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3.09.08 15:12
  • 수정 2023.09.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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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재은 시의원, 서울시·중구 관계 공무원들과 남산1호터널 앞 버스정류소 예정 부지 현장답사.

▲ 옥재은 시의원, 남산1호터널 앞 버스정류소 신설을 위해 적극 앞장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남산1호터널 부근, 남산골 한옥마을 인접한 동측구간에 버스정류소 설치 공사가 재개됨에 따라 남산공원 접근성 향상 및 출·퇴근 직장인 그리고 필동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이 지난 7일 남산1호터널 앞 동측구간 버스 정류소 신설을 위해 예정부지를 현장답사했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답사는 옥 의원의 주관으로 안전을 생각한 보다 구체적 버스정류소 설치 계획 협의를 위해 서울시 교통정책과 과장, 정류소관리팀장, 중구 교통정책과 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남산1호터널 앞 동측구간 버스정류소는 서측구간과 함께 신설될 예정이었으나, 2018년 서측구간 버스정류소가 완공된 후 한옥마을 쪽 동측구간은 지장물 과다 및 공사비 부족으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였다.

이에 이전 정류소인 순천향대학병원 정류소에서 한남고가도로 남산1호터널을 거쳐 다음 버스정류소인 백병원앞까지의 거리는 3.5㎞로 이 구간에는 대중교통이 전무해 남산 관광객들의 접근이 어렵고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옥 의원의 적극적 노력으로 서울시와 중구 등 관계 기관의 협의를 통해 동측구간 버스정류소 설치 공사가 재개되어 신설되면 관광객 및 인근 주민 등 남산 부근 이용객들의 대중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옥 의원은, “말로만 대중교통을 이용하자고 할 것이 아니라, 촘촘한 대중교통 시설 설치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편리를 향상시켜 나가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옥 의원은, “버스정류장 신설로 남산 및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접근성과 출퇴근 직장인들 및 필동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옥 의원은, “남산1호터널 한옥마을에 인접한 동측구간의 버스정류소 신설 과정에 대해 끝까지 함께 할 것이며 주변에 지장물이 많고 내리막길이 있는 만큼 버스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의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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