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부산 수영구 국회의원 후보 공천이 되었다.장 후보는 오늘 28일 국민의힘 공천확정에 대해 "수영구의 승리, 부산의 승리,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위해 다시 전력을 쏟아붓겠습니다."사랑하는 수영구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국민의힘 수영구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을 확정받았습니다.치열했던 경선 승리는 결코 제가 뛰어나서가 아닙니다. 우리 수영구와 정치권에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민심이 모아진 덕분입니다.먼저 선의의 경쟁을 펼친 전봉민 의원님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장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양천구는 다음 달 7~9일까지 양천공원에서 드론, 인공지능, 로봇 등 4차산업 첨단 미래기술의 정수가 집약된 ‘Y교육박람회 2023 - 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이번 박람회에 ‘보고 느끼고 즐기는’ 창의융합교육 중심의 체험존을 운영해 막연하게 느껴지는 미래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체험존은 4차산업 체험부스, 로봇, 에어돔, 드론 4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먼저 ‘4차 산업 체험부스 존’은 3D펜을 활용한 열쇠고리 제작 등 미래기술 체험 공예인 ’메이커스‘ 비행기·헬리콥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17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수능일! 영하권의 입시 한파는 없지만, 기온 차가 무척 크다고 합니다.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고, 초미세먼지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수험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공항에 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 대통령이 고생 많았다고 말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임설에 힘이 실리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이 장관에 대한 본격 수사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혼돈의 막장 세상이다. 곰공히 생각을 해보자. 개인 가족 직장 사회 나라를 위한 우리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를.文의 치하 5년 그리고 지금의 현실의 혼돈?오늘의 HOT SNS는 신평 변호사의 22일의 페이스북이다."이제 본격적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운동이 시작되었다. 그동안 그들은 공들여 준비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것 중 하나는, 윤 대통령의 가장 약한 고리라고 판단되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공격이었다. 김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이 부실하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해부하고, 약간의 흠이라도
[서울시정일보]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21일부터 22일까지 영월학생체육관에서 강원도 최초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영월군, 영월교육지원청, 강원일보 주최 영월군도시재생지원센터, 대한드론축구협회 강원지회 협력으로 진행된 이 대회는 4찬산업 드론분야 첨단 과학의 이해 및 습득을 통한 미래지향적 자기 개발을 목적으로 진행됐다.영월드론축구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영월군 홍영기 부군수, 영월군의회 손경희 의장, 영월교육지원청 정민승 교육장, 영월군학부모 황명수 회장 및 지역 내 인사가 참석했으며 관내 초등학교 10개팀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5일 화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화요일이자 음력 정월 대보름인 오늘(15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으며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다.기상청은 “이날 한반도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 된다”고 전했다.●미국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공개한 오는 16일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이에 대비해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있는 대사관을 폴란드 국경 근처인 우크라이나 서부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정일보] ‘국악 소리꾼’이자 ‘골때녀’에서 공격수로 활약 중인 송소희가 ‘라디오스타’에서 직장인 축구동호회 활동 경력부터 해외 축구팀을 향한 팬심까지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또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 최우수록음악상을 휩쓸었던 화제의 밴드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이 첫 출격해 “’라스’ 출연을 앞두고 ‘이것’을 고민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서울시정일보] FC안양(이하 안양)이 서울이랜드FC(이하 서울E)를 꺾고 리그 3연승을 달리며 무패의 4월을 완성했다.안양은 25일(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8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심동운과 김경중이 각각 한 골씩 기록한 안양은 황태현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서울이랜드를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안양은 리그 3위(4승 2무 2패)에 오르며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다.홈 팀 서울E는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최전방 투톱은 레안드로
[서울시정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승격 청부사’ 공격수 권용현을 부산아이파크에서 임대영입했다.용호고-호원대 출신의 권용현은 지난 2013년 수원FC를 통해 K리그에 첫 발을 내딛었다.꾸준히 출전 기회를 잡으며 성장한 그는 2015 시즌 40경기에서 7골 6도움이라는 활약을 펼치며 수원FC가 1부리그로 승격하는데 일등공신이 되기도 했다.이후 2017년 경남FC의 승격과 2019년 부산아이파크의 승격 당시에도 팀의 주축멤버로 활약한 그는 ‘승격 청부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권용현은
[서울시정일보]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자유선발 신인선수로 DF 최승훈, FW 유종우, FW 하남, MF 송진욱, MF 권승철, DF 정진구 등 6명을 영입했다. 광문고-전주기전대 출신의 DF 최승훈은 제공권과 신체 밸런스 및 스피드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 수비수다. U리그와 춘계대회 등에서 최승훈의 경기력을 점검한 FC안양은 그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DF 최승훈은 “꿈에 그리던 프로 무대를 안양에서 시작하게 되어 영광이다. 신인 선수인 만큼 전지훈련 기간 동안 배운다는 자세로 임할 것이며
[서울시정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임대 신분이었던 콜롬비아 공격수 팔라시오스를 완전 영입했다. FC안양은 콜롬비아의 축구클럽인 알리안자 페트롤레라로부터 임대해 온 콜롬비아 출신의 측면 공격수 팔라시오스를 완전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이로써 팔라시오스는 FC안양이 임대로 데리고 온 선수 중 완전영입에 성공한 첫 번째 외국인 선수가 됐다.팔라시오스는 올 시즌 K리그2에서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일대일 돌파와 공간 침투, 순도 높은 마무리 능력 등을 보여주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 리그 23경
[서울시정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수원FC에서 활약한 공격수 모재현을 임대 영입했다.인천하이텍고-광주대를 거친 모재현은 지난 2017년 수원FC에서 데뷔했다. 프로 첫 해 15경기에 나서 3골 1도움을 기록한 그는 지난해에도 20경기에 나서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프로 통산 기록은 36경기 4골 2도움.그는 9번 공격수에게 요구되는 역할인 포스트플레이, 연계능력이 뛰어난 최전방 공격수다. 광주대에서 안양의 조규성과 한솥밥을 먹었던 경험도 있기 때문에 안양에서의 호흡 역시 기대되는 부분이다. 때로는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한국과 호주의 평가전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FIFA 랭킹 37위)은 7일 오후 8시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호주(FIFA 랭킹 41위)와 평가전을 갖는다.4-4-2 포메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보이는 벤투 감독은 손흥민에게 투톱 공격수 중 한 자리를 맡길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지난 6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비공개 훈련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앞세운 투톱 전술로 최근 승리를 챙겼다. 지난 3월 A매치
[서울시정일보]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의 신인 FW 조규성, MF 맹성웅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2 대표팀에 동시 발탁됐다. 조규성과 맹성웅은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AFC U23 선수권 2020」 대비 U22 대표팀 국내 1차 훈련 명단에 합류했다. 이로써 FC안양은 수비수 이선걸을 포함해 올해에만 신인 3명이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수비수 이선걸은 지난 3월 열린 「AFC U23 챔피언쉽 예선」에 참가해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의
[서울시정일보] 제21회 남동구협회장기 족구대회가 19일 인천대공원내 인조잔디 구장에서 남동구 체육회가 주최하고 남동구 및 남동구 족구협회의 협찬으로 개최되었다.비가 오는 날씨에도 이날 행사에 많은 족구 동호인이 함께 했으며 일반부, 40대부, 50대 1부와 2부 그리고 60대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었다.일반부(논현), 40대부(논현B) , 50대1부(논현A), 50대2부(만월), 60대부(구월사랑)이 우승을 그리고 최우수 심판상은 강태규 심판이 차지했다. *족구란? 대한민국 족구협회에 따르면 족구(足球, Jokgu)는 우리 민족
조현우 선방 팀 승리에 큰 힘조현우 선방 케이로스 콜롬비아 감독 칭찬조현우 선방 진가 경기 종료 직전 발휘[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조현우 선방이 주목받고 있다. 조현우(대구)가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를 상대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조현우가 골문을 지킨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2-1 승리를 차지했다. 선발 출전한 조현우는 이날 90분 동안 콜롬비아의 공격을 단 1실점으로 선방하며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조현우는 2017년 11월 세르비아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첫 A매치부
손흥민 골 세리머니 화제손흥민 골 콜롬비아 2-1 승리손흥민 골 최우수 선수[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손흥민 골 소식이 주목받고 있다. 손흥민이 콜롬비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남다른 골세리머니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한국은 27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FIFA 랭킹 12위의 강호 콜롬비아와 맞대결에서 손흥민, 이재성의 골로 2-1로 승리했다.이날 황의조와 투톱 공격수로 출격한 손흥민은 전반 6분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연 뒤 곧바로 슈팅을 추가하며 감각을 조율했다.전반 15분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황의조의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는 공격수 지동원이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지동원은 2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분데스리가 24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 팀을 2-1 승리로 이끌며 도르트문트에 충격적인 패배를 선사했다.이날 경기에서 지동원은 전반 24분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마누엘 아칸지에게 막혔다. 그러나 재차 시도한 슈팅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후반 22분에는 상대 진영까지 돌파한 뒤 골
-케파, 감독 교체 명령 거부-케파, 맨시티전 행동에 팬들 분노[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감독의 교체 명령을 거부한 첼시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첼시와 맨시티의 2018~2019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결승전, 케파 아리사발라가 골키퍼는 첼시의 선발 골키퍼로 출전해 연장전까지 120분을 모두 소화해냈지만 연장전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교체 사인을 거부하면서 논란의 중심이 됐다. 결국 맨시티와 승부차기에는 케파가 골키퍼로 나섰다. 첼시는 승부차기에서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3-1 승리 쐐기골을 터뜨렸다.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초반부터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2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와 호흡을 선보였던 손흥민은 레스터와 경기에서도 상대 골문을 노렸다.손흥민은 레스터를 괴롭혔지만 심판 판정에는 불운의 연속이었다. 전반 4분 상대 박스에서 드리블 돌파 후 접는 과정에서 수비에 걸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