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가 작년 한 해 동안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첫 번째 핵심 전략인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 을 본격화해 한강에 자연친화적 공간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시가 추진 중인 자연성 회복 사업은 ▴자연형 호안 조성 ▴한강숲 조성 ▴한강생태공원 재정비 ▴한강 노을 명소 조성 ▴ 자연형 물놀이장 조성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첫째, ‘자연형 호안 조성 사업’ 은 콘크리트 등 인공소재로 조성한 호안을 흙․자갈․큰 돌 같은 자연 소재로 복원하는것으로 단순히 호안의 형태를 바꾸는 것이 아닌 생물
[서울시정일보] 한강이 달라지고 있다. 이촌한강공원 한강대교 인근, 생태계 교란종이 번식해 몸살을 앓던 공간이 건강한 나무가 뿌리 내리는 녹지대로 거듭난다.한강사업본부는 ㈜골프존뉴딘홀딩스·㈜골프존,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24일 ‘이촌한강공원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의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이번 ‘이촌한강공원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은 이용 시민의 편익 증진 및 생태환경 보호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한강대교 인근 녹지대 약 2,000㎡ 규모의 공간에 2024년까지
[서울시정일보] 일상 속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 사랑받는 한강공원에 시원한 그늘과 상쾌한 공기를 선사할 한강숲이 추가 조성된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미세먼지·열섬현상 등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도심 속 녹지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올해 한강공원 곳곳에 8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한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해 지난 '15년부터 ‘한강숲 조성 사업’을 시작해 한강공원에 울창한 숲을 만들어가고 있다.그 결과 '21년까지 전체 11개 한강공원에 총 120만 그루의 나무를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식목월인 4월을 맞이해 천만 시민의 휴식공간인 한강공원에 시민이 직접 나무를 심는 ‘나무 심으러 한강 가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시민참여 한강숲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까지는 단체 위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이에 더해 개인·소수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2030 한강자연성 회복 기본계획’에 따라 ’14년
[서울시정일보] 주로 국토 이남 지역에서 생육하던 대나무가 서울시 이촌한강공원에 숲으로 조성됐다. 대나무 5,471주를 비롯한 다양한 관목류 총 5,591주가 식재돼 약 1km의 산책로가 생겼다. 대나무를 테마로한 서울시내 첫 숲길이다.이촌~난지한강공원엔 하늘을 향해 시원하게 뻗은 미루나무 1,307주를 심은 6km의 산책길이 새롭게 조성됐다. 한강의 수평적 경관에 미루나무의 수직적 리듬감이 더해져 고즈넉한 강변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강사업본부가 이와 같이 이촌·난지한강공원을 비롯해 5개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설날 긴 연휴를 끝내고 기해년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는 2월 7일 목요일이다. ① 한강이 울창한 숲으로 변신한다! 서울시, 한강숲 조성 사업 시행-서울시, 2019년 6개 한강공원 84,000주 수목식재로 울창한 한강숲 조성. 한강공원 지역별 특색을 살려 6개 한강숲 조성사업 시행.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높은 큰나무 위주 식재, 대기개선 효과 극대화② 서울시, 음식점 등 상업시설 '건물에너지효율화' 공사비 최대 3천만 원 지원-주택 외 일반건물 최대 20억 원 등 올해 총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난지한강공원에 9만706주의 수목을 식재해 약 6만㎡ 규모의 도시 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난지 한강숲과 강변북로가 접한 경계선에 위치한 '환경 정화 수림대'에는 대왕참나무를 심어 자동차 매연, 소음 등을 저감시킬 수 있게 했다. 거울 분수 주변으로는 사계절 꽃이 피고 지는 장미광장을 조성했다.서풍에 노출된 쪽에 조성된 '바람 저감 수림대'에는 겨울철 찬바람을 막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바람에 강하며 피톤치드 발산량이 많은 화백나무를 심었다.테마 이용 수림대는 잔디마당
[서울시정일보 장영기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식목일 70주년을 기념으로 3.28부터 4.20까지 식목기간으로 정하고 한강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한강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오는 ▵4.3(금) 14:00 잠실, 13:30 여의도한강공원 ▵4.4(토) 10:00 잠실한강공원에서 식목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한강 식목행...
봄이 오는가보다. 서울시는 울창한 녹음이 매력적인 한강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보자. 초록 생명이 한강에 둥지를 틀 수 있도록 시민이 나무 한그루, 꽃 한 송이를 직접 심고 가꾸어 볼 수 있는 푸른 한강 만들기 사업이 이제 시작된다.한강사업본부는 “한강의 자연성 회복과 함께 녹음이 풍성한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지역사회의 참여를 토대로 시민들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동 사업은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고덕나들목 등 한강변 총 55개 나들목 주변에 숲을 조성하여 푸른 한강으로 조성하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