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논설위원] 현 정부(윤석열 대통령) 주변에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박해를 받은 원자력 전문가들이 많아서 그런가? 아니면 정말 국제적으로 이미 대세가 돼 버린 RE100 신재생 에너지 발전에 대한 강력한 대안이 없어서 그런가? 태양광 비리에 풍력 비리까지 농단한 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모조리 부정하기 위해 그런가?만약 탄소 제로(zero)가 목적이라면 더 찾아보길 바란다. 소형원자로 SMR 말고도 더 많은 대안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미 경기도 파주시 문산에 지어지고 있는 탄소제로, 물과 공기 이외의 연료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진심으로 민생들을 위하는 길을 가기로 작심하면가는 길은 언제나 있다.날마다 가고 싶으면 가면 되는 길민심을 따라 가면 그것이 곧 천하를 구하는 길이다.그러나 머리로 헤아려 길을 가면피곤하기만 하고 가던 길도 사라져 버린다.훤한 길은 한 치 앞을 볼 수가 없는 깜깜한 길이 돼버리고평지대로는 가시밭길이 되고 첩첩산중이 돼버린다.하지만 오직 민생을 위한 마음으로 길을 가면저잣거리 모든 길들이 빛나고 아름다운 길이 된다.아무도 생각지 못한 곳에 길이 나고어디에도 없는 길이 저절로 생겨난다.구름이 바람을 따라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교육계의 새로운 패러다임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앞두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독서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정보를 가려내고 활용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우리 교육도 기존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창의력과 사고력을 배양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7년부터 대폭 변경된 입시 전형에서 수능 위주의 정시가 26%로 축소되고,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수시가 대폭 확대되는 것만 보아도 그렇다.학교가 창의성과 사고력 향상을 위해서 학생들의 독서 역량을 길러주고 발표와 토론
이틀에 걸쳐 국회에서 인사청문회가 진행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국회 최종통과가 14일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되면서 ‘첩첩산중’의 길을 걷고 있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4일 지난 12일에서 13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 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을 결정해야 했지만 여야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결국 불발됐다. 현행법상 ...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오늘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지금은 사드배치와 관련된 불필요한 논쟁을 멈출 때"라고 강조하며, 사드배치 등 대한민국의 미사일 방어 능력 강화의 필요성을 국민 앞에 호소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사드 배치 결정이 필수적 결단이었음을 국민께 설득하고 불필요한 논쟁을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