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9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년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분당〕에서 1000여명의 시민을 만나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신 시장은 “바쁘신 와중에 새해 인사회를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께 큰절을 올렸다.이후 “성남의 새로운 50년의 첫해로 대한민국 특별도시 ‘새로운 성남’의 장을 열겠다”라는 포부와 함께 주요 핵심 시정 현안인 ▲노후계획도시 정비 ▲성남시 의료원 대학병원 위탁 운영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등 핵심 시책 방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동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2024년 새해부터는 장애인 기회소득 지급액이 월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되며 지원 대상도 기존 7천 명에서 1만명으로 확대된다.거동이 불편한 도민을 위해서는 방문의료팀이 환자의 집을 방문해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의료 서비스도 시행된다.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경기도의 새로운 복지정책인 '360° 돌봄'에 따라 시간에 관계 없이 아동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며 최중증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들에게는 돌봄수당도 지급된다.5월에는 ‘더 경기패스’ 시행으로 19세 이상 전 도민이 전국 어디서나
[서울시정일보] 1년 중 3월은 대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짙어지는 때이자 미세먼지 ‘나쁨’ 발생 빈도가 다른 기간 대비 높은 달이다.이에 서울 종로구는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오염 저감에 기여하고자 ‘2022 미세먼지 예·경보제’ 운영에 나선다.‘예보제’는 신청자에게 익일 미세먼지 등급이 나쁨 이상으로 예상될 때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주는 서비스이다.‘경보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일정 기준을 넘을 경우 병원, 경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2월 14일부터 3월 13일까지 한 달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전기차충전기 설치 부지 시민 신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전기차 이용자와 시설 소유·관리자 등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부지에 대해서는 설치 보조금을 지원한다.시는 올해 환경부 등 유관기관 설치 예정인 12,000여 기를 포함해 총 35,00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보급할 계획이며 이중 약 22,000기를 서울시에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부지 신청으로 지원하는 수량은 급속 약 300기, 완속 1,300기, 콘센트형 1만
[서울시정일보] 경기 안양시가 오는 2025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17㎍/㎥로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정한 가운데 금년도 중점추진과제에 대해 밝혔다.‘미세먼지 Zero 도시’를 비전으로 한 추진과제는 수송·산업·생활부문과 시민건강 보호, 과학적 기반, 시민 홍보 등 6개 분야 24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연평균 미세먼지 농도 21㎍/㎥이 목표다.총 사업비로는 336억5천9백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관내 거주 시민과 사업장 대상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수소차량과 전기차량 보급을
[서울시정일보] 국내 최초 주차로봇 ‘나르카’가 8월 25일 주차로봇 테스트베드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나르카는 파레트 없는 형식의 주차로봇을 개발해 다양한 주차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주차로봇이다.2019년 기준 부천시 주차면수는 29만 대, 등록 차량은 33만 대로 약 4만여 대의 주차면수가 부족한 상황이다.이에 부천시는 로봇기술을 활용한 원도심 지역 주차문제 해결과 동시에 로봇산업의 활성화를 꿈꾸며 국내 최초로 주차로봇 개발에 나섰다.시는 주차 편리성 확보와 30% 이상의 주차 공간 효율증대가 가능한
[서울시정일보]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자동차시민연합)은 설날 안전운전 불청객 3가지인 블랙아이스, 미세먼지, 음주운전 등을 피하기 위한 설날 활용하기 좋은 친환경안전운전법을 발표했다.부모님과 행복한 가정을 위한 가장 좋은 명절 선물인 ‘친환경안전운전법(클린엔세이프 운전법) 10가지’는 아래와 같다.◇블랙아이스 사고, 고향길 5도 낮은 도로 주의포근한 겨울이라도 겨울 방심은 금물이다. 블랙아이스는 도로의 스펀지 현상으로 밤사이 투명한 얼음으로 도로가 코팅 결빙되는 현상이다. 설날 연휴에는 특히 정체를 피해 떠나
[서울시정일보] 광주광역시는 2020년부터 복지를 비롯한 경제, 환경, 문화 등 5개 분야 총 20건의 제도와 시책이 새로 시행되거나 달라진다고 밝혔다. 먼저, 복지 분야에서는- 내년 3월부터 만 3~5세 유아에게 공통으로 제공하는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이 유아의 자율·창의·융합 능력을 키우는 ‘놀이중심’ 과정으로 바뀌며, 어린이집 보육시간은 기본보육(오전 09시~오후 4시)과 연장보육(오후 4시~오후 7시30분)으로 구분되고 연장보육시간에는 전담교사가 배치된다.
[서울시정일보] 미세먼지 시즌제 시행을 앞두고 있는 서울시가 오는 12월부터 시민들과 함께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단속에 나선다. 서울시는 13일 효율적인 민·관 합동단속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특별합동 단속반’을 구성하고 이 날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특별합동 단속반 발대식은 13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시민 특별합동단속반, 자치구 및 서울시 관계공무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시는 녹색소비자연대 서울협의회, 서울시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11월 7일 목요일이다. 본지 서울시정일보는 서울의 삶에서 꼭 필요한 서울의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보화 시대를 살면서 꼭 알아야 할 뉴스를 소개하고 있다. ① 서울시, 빅데이터 인프라 혁신…방대한 공공데이터 한 곳에 ‘통합저장소’ 구축-518개 행정정보시스템과 5만개 IOT 센서데이터 한곳에 수집․저장․분석․활용. 빅데이터 통합저장소(S-Data) 올해 11월 착수, 2021년까지 3년간 본격 추진. 빅데이터 인프라 전면 개선
[서울시정일보] 정운천 의원은 13일 바른미래당 원내정책회의에서 현 정부의 국민들이 먹는 문제인 ‘농업정책’과 사는 문제인 ‘에너지정책’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정 의원에 따르면, 현재 농가소득은 4,207만 원으로 도시근로자가구소득 대비 65%에 불과하고, 40세 미만 청년농은 7천6백 농가로 전체농가의 0.7%에 불과해 농촌이 붕괴될 위기에 처해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더욱이, 최근 미국이 WTO체제에서의 개발도상국 지위를 결정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면서 미·중 무역간 갈등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는 지난 25일 바르게살기운동 성동구협의회 주관으로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고농도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고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성동구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왕십리 오거리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협의체 회원들은 미세먼지가 사회 재난으로 규정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는데 뜻을 함께하고 행인과 운전자에게 대중교통 이용, 공회전 금지 등 생활주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푸른 서초’를 만들기 위해 미세먼지로 인한 주민 보호 및 주민 불편 해소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6대 분야 35개 중점사업이 담긴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기초자치단체 차원의 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구의 미세먼지 종합대책 6대 핵심 분야는 영유아·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 봄철 미세먼지 대피소 등 안심공간 확충, 살수차 가동대수·운영시간 확대 등 서초형 저감조치 시행, 공사장 비산먼지
[서울시정일보] 환경부는 오늘 수도권 3개 시도 모두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당일 50㎍/㎥를 초과’했고 ‘내일 역시 50㎍/㎥ 초과’로 예보됨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13일에 이어 3일 연속 수도권 전 지역에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비상저감조치 발령여부는 당일 오후 5시에 결정되고, 오후 5시 15분에 발령 및 전파되며, 시행시간은 다음날 06시~오후 9시이다.이번 고농도는 한파의 원인이었던 대륙성 고기압이 점차 약화된 후, 한반도 주변에 자리잡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 정체와 국외 유입
[서울시정일보] 환경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는 지난 1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14일에도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인천·경기도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수도권 비상저감조치가 이틀 연속으로 시행되는 것은 작년 1월 17일∼18일, 3월 26일∼27일에 이어 세 번째이다.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14일 수도권 행정·공공기관의 차량 2부제와 서울지역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이 시행되며, 서울시는 행정·공공기관 주차장 434개소를
서울 양천구는 지난 21일 신정네거리역에서 ‘맑은 양천 만들기 위한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실천 캠페인’을 실시, 미세먼지 개선을 위한 구민의 생활실천 방법을 홍보했다. 올해 몇 차례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구는 환경단체와 손잡고 승용차 2부제 참여 및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미세먼지 저감활동에 구민 참여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ECO양천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는 올해 1월 미세먼지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미세먼지 줄이기 위한 자동차 매연 및 공회전
‘품격 있는 강남’을 위한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고 있는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도입하고, 관내 모든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에 미세먼지 신호등과 알리미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미세먼지 관련 대책들을 도입하며 ‘맑고 깨끗한 강남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먼저 강남구는 지난 7일 글로벌 대기질 모니터링업체 카이테라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관내 도로변 44개소에 미세먼지 실외측정망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수집된
한 줄로 보는 서울시정을 게재한다. 오늘은 9월 10일자이다. ① 세계 60개국 관광산업 리더‧업계 9월 서울에 집결-市, 10(월)~19(수) 대규모 릴레이 국제행사… 1,400개 업체와 500여 명 석학‧전문가, 서울국제트래블마트·세계도시관광총회 등, 서울의 야경+쇼핑, JSA+DMZ 등 투어코스로 서울의 매력명소 알리는 기회② 서울시, ‘2018 서울 도시재생 엑스포’로 도시를 깨우는 비법 나눈다-13(목)~15(토) 서울광장, 시청사에서「2018 서울 도시재생 엑스포」개최, 국내
서울시가 시민들과 함께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서울 만들기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3월 21일(수) 오전 8시, 대중교통 이용의 날(매월 넷재주 수요일)을 맞아 광화문 광장과 서울광장, 자치구별 유동인구 밀집지역 51개소에서 ‘미세먼지 저감 시민실천 캠페인’이 진행된다.이번 캠페인은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운동본부’, 자치구 ‘서울의 약속 시민실천단’과 지난 2월 22일 발족된 37개 환경 시민단체 연합체인 ‘
서울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한 겨울철에 대비하기 위해 17일 오전 11시20분 시청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온실가스·미세먼지 저감 실천 캠페인'을 개최한다.미세먼지가 극심해지는 겨울철을 대비한 캠페인이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2005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25% 감축을 목표로 한다. 서울 미세먼지 주원인은 난방·발전(39%), 자동차(25%)가 꼽힌다. 서울시와 맑은하늘만들기시민운동본부, 서울의 약속 시민실천단, 푸른 아시아 등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택시기사, 자전거 동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