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11월 7일 목요일이다. 본지 서울시정일보는 서울의 삶에서 꼭 필요한 서울의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보화 시대를 살면서 꼭 알아야 할 뉴스를 소개하고 있다.
① 서울시, 빅데이터 인프라 혁신…방대한 공공데이터 한 곳에 ‘통합저장소’ 구축
-518개 행정정보시스템과 5만개 IOT 센서데이터 한곳에 수집․저장․분석․활용. 빅데이터 통합저장소(S-Data) 올해 11월 착수, 2021년까지 3년간 본격 추진. 빅데이터 인프라 전면 개선
② 서울시, ‘희망 두배 청년통장’ 만기 후 사용용도 1위 '주거' 62.3%
-서울시 복지재단, 6일(수) 연구결과 발표. 주거-학업-결혼-창업 순 적립금 사용 희망. 청년통장 졸업자 60%, “내일은 희망적”…일반청년 37.8%보다 높은 동기부여
③ 서울시 미세먼지 토론회 개최, 과학적 진단 통한 저감 해법 모색
-12일 14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19 서울시 미세먼지 토론회」개최. ‘미세먼지 현상 규명과 전망’ 주제로 전문가 발표. 전문가․학계․시민 등 300여명 참석
④ 서울시 하수도 서비스 만족도 60%이상, 가장 불편한 사항은 하수도 냄새
-서울시, 4천여 명 대상 하수도 시민인식도 조사 결과 발표. 하수도 냄새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이며, 기존시설관리에 집중요구. 정책사업 공론화 및 일상적 홍보 강화 필요
⑤ 이번 주말, ‘서울함 공원’서 해군과 함께하는 이색축제 즐겨요
-서울시, 11.9(토)~10(일) 망원한강공원에서 <2019 서울함 페스티벌> 개최. 온가족 함께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하며, 평화와 안보 의미 되새길 소중한 기회
⑥ 서울시, ‘도심 대로변 관광버스 불법 주정차 및 공회전’ 연말까지 매일 단속
-대형백화점, 고궁 주변 관광버스 불법 주정차로 보행 불편 및 안전사고 위험. 1일 8개조 24명 단속원이 스티커 발부 등 단속활동. 4개조 8명이 관광버스 공회전 단속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