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온 가족이 범죄집단인가? 아버지 전과 4범에 대장동 게이트 설계자. 부인 경기도 법인카드로 온갖 카드 깡으로 가내살림. 아들 황제 휴가에 병원비도 법인카드 사용에 도박 성매매 의혹 등등치킨에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의 좌파정부다.현직 대통령이나 예비 대통령 후보나 하는 짓거리들이 동네 쌩 양아치 수준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3일의 HOT SNS는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다.초콜릿 하나 법인카드 결제했다가 스웨덴 부총리 사퇴 민주당 보고 있나요?●이재명, 김혜경
[서울시정일보] 부흥동 봉사단체인 ‘부흥동 우렁각시들’이 지난 4월에 이어 5월에도 사랑의 반찬나눔을 전개했다. 우렁각시들은 회원인 김화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일부 반찬을 후원해 마련한 열무김치, 계란말이, 죽순나물, 뽕잎장아찌를 장애인 및 저소득 독거가구 6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우렁각시들은 지난 4월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을 재원으로 매월 두 번째 화요일에 관내 저소득 독거가구에게 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 반찬지원에 참여한 우렁각시들은 ″몸은 피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엊그제 그러니까 23일 새벽이었다. 안타깝게도 꿈속에서만 만나는 기이한 인연이지만, 가끔 내가 심하게 아프거나, 신상에 위험이 닥치면 꼭 찾아와서 일러주거나, 이른바 액막이를 해주고 가는 우렁각시가 있는데, 그녀가 와서 위험하다며 나를 깨웠다.꿈을 깬 뒤 혹 강물이 범람하는 홍수라도 났나싶어, 일어나 방문을 열고 나가보니, 비는 오지 않는데 누전되어 전선이 타는 것 같은, 매캐한 냄새와 함께 어른거리는 흐릿한 연기가 주방으로 이어져 있었다.혹 가전제품에 이상이 있어 불이 났나싶어, 그 새벽에 주방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등 다수의 여권인사들이 28일 촛불집회 1주년을 기념하며 행사장에 참석했다.민주당은 이번 행사를 앞두고 당 차원이 아닌 소속의원들의 자율에 맡긴 상태이지만, 다수의 유력인사들과 소속의원들은 행사장을 찾아 지난 촛불집회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추 대표는 행사장에서 기자들을 만나 “새 정부가 과거의 누적된 부정부패와 적폐를 하나씩 일소해가며 새로운 틀을 잡아가고 있다”면서 “이 위대한 역사를 쓸 기회를 준 대한민국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