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유급휴가가 없어 아파도 치료받지 못하고 건강검진조차 받기 어려운 일용직, 특고 1인 소상공인 등을 위해 입원·외래 시 최대 14일간 생계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유급병가지원’은 신청과 지급이 한층 더 편해진다.그 동안은 주소지 동주민센터와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로 서류를 제출해야 신청이 가능했지만 이달부터는 컴퓨터·스마트폰으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서류는 바로바로 촬영해 업로드 할 수 있게 된 것. 심사 등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서울시가 취약노동자들의 유급병가 신청
[서울 시정일보 전은술기자] 기자는 인천 지역의 지자체장 후보들의 솔직한 마음을 알고싶어 일정이 맞는 후보는 현장에서 일정이 맞지 않는 후보들은 질의서를 통해 인터뷰를 비슷한(동일) 내용으로 진행 유권자들이 비교를 하고 선택을 할수 있도록 진행을 하기로 했다.두번째로 차준택 구청장을 캠프에서 만나 대화를 나눈 후 내용을 정리를 해 보았다.1. 구청장에 출마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요?지난 4년은 부평구에 참 변화가 많았던 시기였다. 81년 만에 캠프마켓 개방, 공병단·3보급단 등 군부대 재배치로 부평의 미래를 꿈꿀 수 있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코로나19로 긴 시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서울시 긴급생계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특고·프리랜서는 소비자에게 직접 노무를 제공하고 대가를 받는 노동자로 노무제공 방식은 임금노동자와 유사하나 고용보험 등 기존 사회안전망에서 소외돼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이 끊겨도 지원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많았다.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시이고 지난 3월 고용노동부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수령한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4월 11일과 12일 이틀간 특수형태근로자와 프리랜서 긴급생계비 현장 방문 신청을 받는다.이번 긴급생계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거주 특고·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지원 금액은 1인당 50만원이다.특고·프리랜서는 근로기준법 등이 적용되지 않아 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 밖에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이 줄어도 생계 지원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서울시 특고·프리랜서 긴급생계비’는 이러한 근로자들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3월 28일부터 4월 22일까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노동자’에게 1인당 50만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이고 고용노동부에서 지급한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수령한 특고·프리랜서 노동자다.지원금은 1인당 1회 50만원 현금으로 지급된다.다만, 고용상황 및 소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었거나 코로나19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보험설계사, 택배기
[서울시정일보] 고용노동부는 3월 21일 9시부터 3월 29일 오후 6시까지 신청 누리집에서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신청은 1·2·3·4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가운데 ‘21년 10~11월 중 이번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에서 지원하지 않은 직종에 종사하지 않은 고용보험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소득감소 요건 등 지원요건을 충족한 경우, 모든 심사가 완료된 5월 중순 경 최대 100만원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생존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 임차 사업장에 현금으로 100만원을 지급하는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신청기간을 이번달 31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지킴자금’ 지원대상은 `20년 또는 `21년 연매출 2억 미만, 지난해 12월 31일 이전에 개업하고 올해 2월 4일 기준으로 서울에서 사업장을 임차 또는 입점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장이다.단, 유흥시설 및 불건전 업종 등 소상공인정책자금 융자제한업종을 비롯해 `22년 서울시 공공재산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5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이 3월 7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지난 4일 고용노동부 공고에 따르면 기존 1~4차 지원금을 받은 특고·프리랜서에게 50만원, 그동안 지원을 받지 않은 신규 신청자에는 소득 심사를 거쳐 100만원을 지급한다.1~4차 지원금을 받은 특고·프리랜서는 별도 신청 없이 기존 계좌로 50만원이 지급되며 기존 계좌번호 등 정보를 수정해야 하는 경우에는 3월 7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2일 화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화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다. 전라권, 경북권남부와 제주도는 아침까지 눈이 내리겠고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전북 남부 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가끔 눈이 내리겠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70)이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 세력이 세운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공식적으로 승인했다.●불붙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더 큰
[서울시정일보] 경기 수원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형태 근로 종사자와 프리랜서에게 ‘수원형 긴급재난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한다.‘기존지급 대상’과 ‘신규지급 대상’이 있는데, 기존지급 대상은 수원형 긴급재난지원금을 1회 받았던 특수고용형태 노동자·프리랜서다.공고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별도 심사 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신규지급 대상은 ‘수원형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지 않은 특고&m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지원해 고정비 부담을 덜어 주는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을 오는 3월 6일까지 신청받는다.‘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은 서울에서 사업장을 임차해 영업 중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지난 1월 ‘서울시 민생지킴 종합대책’에 따라 결정됐다.소상공인이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고정비인 임대료를 지원해 정부 손실보상이 충분치 못했던 부분을 다소나마 덜어 준다는 취지다. 정부의 방역지원금이나 손실보상과는 별도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이달 7일부터 코로나19로 영업 피해를 입은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총 165억 5천만원 규모의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의 접수를 시작한다.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은 사업장을 임차해 영업 중인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주기 위한 것이다.이번 지킴자금 현금지급으로 광진구 관내 약 1만 6,550개 사업장의 소상공인이 각 100만원 씩, 총 165억 5천만원의 임차료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지원 자격은 2020년 또는 2021년 연 매출 2억원 미만, 2022년 공고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소상공인들의 월세 부담을 덜기 위해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을 신청 받는다.‘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은 지난 1월 ‘서울시 민생지킴 종합대책’ 결과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사업으로 사업장을 임차해 영업 중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사업이다.지역 내 24,000여 개소의 사업장에서 각 100만원 씩 총 240여 억원을 지원받을 전망이다.지원 대상은 ’20년 또는 ’21년 연매출 2억원 미만으로 현재 영업 중이고 사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서울시 민생지킴 종합대책’을 확정, 전격 시행한다.자금지원, 방역대책 등 직접지원 사업 7,816억원, 융자 및 상품권 발행 등 간접지원 사업 1조 255억원으로 실제 지원규모는 1조 8,071억원에 달한다.이를 위해 시는 시의회와의 협의 끝에 총 8,576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이번 대책은 정부의 손실보상 틈새를 메우는 데 방점을 뒀다.3대 분야 소상공인 지원 피해 집중계층 지원 방역인프라 확충 총 16개 세부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평, 이하 예결위)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2022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을 12월 31일 수정의결 했다.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평, 이하 예결위)는 코로나19의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장기간 심사중단, 사실상 협의를 거부한 채 일방통보와 언론플레이로 일관하던 서울시의 태도 등 녹록지 않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예산안의 연내처리와 생존지원금 편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예결위는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 돌입과 함께
[서울시정일보]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지난해 12월10일부터 시행된 예술인 고용보험의 가입자가 8개월 만에 6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고용보험 적용을 받는 예술인은 문화예술 창작·실연·기술지원 등을 위해 ‘예술인 복지법’에 따른 문화예술용역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자신이 직접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으로 고용보험에 가입한 예술인이 수급요건을 충족하면 ‘구직급여’와 ‘출산전후급여’를 받을 수 있다.‘문화예술분야별’로는 연예,
[서울시정일보]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7월 1일부터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대해서도 고용보험을 적용하고 구직급여 및 출산전후급여를 지급한다고 밝혔다.특고 고용보험은 일하는 모든 국민이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전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기존의 근로자 중심의 고용보험에서 진일보해 적용대상을 확대하고 전국민 고용보험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단계로 의의가 있다.7월 1일부터 고용보험 적용을 받는 특고는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신용카드회원 모집인 등 12개 직종의 종사자로 노무제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플랫폼 배달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배달노동자 산재보험 지원 사업’이 1차 모집 만에 올해 목표치의 절반가량을 달성하며 열띤 호응을 얻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도는 4월 19일부터 5월 14일까지 29일간 ‘2021 배달노동자 산재보험 지원 사업’ 1차 신청을 받은 결과, 총 841명이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는 도가 올해 지원 목표치로 설정한 2,000명에 무려 42%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번 사업에 대한 배달 노동자들의 뜨거운 관심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지난해 4~5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자 160만 가구에 5,400억원을 지급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그 결과, 재난긴급생활비가 코로나19의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적절하게 지급됐고 수혜가구의 소비를 12% 이상 증진시키는 경제적 효과를 발휘했다이 확인됐다.지원 시민 중 설문에 응한 88%의 시민은 ‘가계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으며 86.8%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재난긴
[서울시정일보] 민선7기 경기도가 플랫폼 배달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2021년 배달노동자 산재보험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오는 4월 19일부터 모집한다.15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코로나19 확산 디지털플랫폼 노동 확산 등으로 배달업종 플랫폼 노동자의 업무 강도, 위험도가 높아짐에도 이들을 위한 제도적 보호 장치가 미비한데 따라 마련된 경기도의 새로운 노동대책이다.도는 올해 이 사업을 통해 도내 배달라이더 및 퀵서비스 노동자 2,000명을 대상으로 산재보험료 부담금의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