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2월 1일 인천 계양구가 구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행정 정보를 스마트 지도로 시각화한 ‘계양 온 더 맵’을 시작했다.‘계양 온 더 맵’은 ▲민선 8기 권역별 공약 지도 ▲계양의 관광 자원과 역사 ▲안전 도시 계양 ▲구민 생활에 유용한 생활정보 ▲주택·건축 개발 사업 등 27종의 주제별 지도를 담고 있다.‘계양 온 더 맵’은 흩어져 있는 행정 정보를 지도 위에 시각화한 계양구만의 차별화된 지도 서비스이다.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포털로 초기 기획부터 시스템 개시까지 외부 용역 없이 구청의 담당 공무원이 직접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시설 개선 공사를 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진흥기금 6억원 규모의 융자를 자금 소진시까지 연중 신청받는다.이는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한 대출 지원으로 관내 영업 신고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의 식품접객업소와 식품제조업소 총 1만7252개소를 대상으로 한다.융자 종류는 ▲시설개선자금과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으로 나뉘며 모두 1%의 저금리를 적용한다.‘시설개선자금’은 영업장의 수리, 개·보수 및 영업에 필요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가 위생관리와 서비스가 우수하고 좋은 음식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모범음식점’을 지정한다.모범음식점 지정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안심하고 음식점을 찾을 수 있는 지표가 되는 인증제도이다.식약처 예규인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을 충족하고 좋은 식단제를 이행하는 업소가 지정되며 현재 관내 총 237개의 모범음식점이 있다.송파구는 코로나19 이후 석촌호수 등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늘면서 음식점 수도 증가하고 있다.일반음식점 수도 총 7,376개로 강남구, 마포구에 이어 서울 자치구 중 3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이달 31일까지 일반음식점 중 위생관리 상태가 우수한 업소를 선정하기 위해 모범음식점을 신규 신청 받는다.구는 매년 낭비적인 음식문화와 위생 상태를 개선하는 등 녹색 음식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모범음식점을 발굴하고 있다.현재까지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곳은 129개소다.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증을 교부받은 업소다.신청업소를 대상으로 9월 중 현장 조사와 심의를 거쳐 10월 중 최종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지정신청서와 세부 내용은 용산구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8억원 규모의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지원한다.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규모의 융자 지원으로 강남구에 영업 신고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의 식품접객업소와 식품제조업소 총 1만7801개소를 대상으로 한다.융자 종류는 시설개선자금과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이고 모두 1%의 저금리를 적용한다.‘시설개선자금’은 영업장의 수리, 개·보수 및 영업에 필요한 기계·설치 등을 설치하는 데 소요되는 총 비용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가 버스정류장 위치와 관광정보 등 생활편의 정보가 담긴 스마트 사물주소판을 마을버스 정류장까지 확대 설치한다.구는 지난해 11월 관내 401곳 버스정류장에서 사물주소와 함께 ‘송파정보마당’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생활 편의를 돕고 있다.송파정보마당은 QR코드를 통해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버스 운행 정보는 물론 주변 관광정보, 화장실·음식점·약국 위치, 구급 신고 등 12가지 정보를 제공한다.지난해 송파정보마당 이용 빈도를 확인한 결과, 정류장과 현 위치 확인 등 버스 이용을 위한 정보 확인이 4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1%의 저금리 융자 지원사업을 편다.이를 위한 재원은 경기도에 귀속한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하며 총 120억원 규모다.생산시설 개선을 원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최대 5억원, 시설 개선을 원하는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1억원을 금리 1%에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화장실 시설 개선자금이 필요한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2000만원을, 운영자금이 필요한 모범음식점과 위생 등급 지정업소는 최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식품자영업자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진흥기금’ 총 200억원 규모로 융자지원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융자 시행 결과, 약 113억원을 집행했으며 나머지 87억원을 자금 소진 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식품진흥기금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위생과 국민의 영양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에 활용하도록 시·도 등에 설치된 기금이다.식품진흥기금의 융자는 대상자 선정 및 금융기관 업무처리 기간이 필요함에 따라, 원활한 지원을 위해 10월 중순까지 신청해야 한다.10월 21일 오후 6시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오는 7월까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2022년 안심식당’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안심식당’은 음식을 공유해 나눠먹는 등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 개선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구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에서 인증하는 제도다.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식이 증가하고 음식점 방역의 자율성이 확대되면서 지속가능한 방역체계 유지 필요성이 대두됐다.이에 구는 안심식당을 지정, 관리해 포스트 오미크론 등에 대비한 안전한 식사문화를 조성하고자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자영업자를 위해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대출금 지원을 올해 총 200억원까지 확대한다.식품진흥기금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위생과 국민의 영양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에 활용하도록 시·도 등에 설치된 기금이다.작년의 10배 규모로 식품진흥기금 총 618억원의 약 30%에 달하는 역대 최대 지원이다.대출 지원을 받는 자영업자 수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의 운영 부담을 덜기 위해 운영자금을 업소당 최대 2,000만원을 저금리 융자 지원한다.도는 올해 ‘식품위생업소 저금리 융자사업’에 총 100억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식품위생업소 저금리 융자사업’은 도 식품진흥기금을 재원으로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생산시설 현대화 및 교체 식품접객업소의 노후시설 개선 식품접객업소 운영자금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도는 지난해까지는 모범음식점,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녹색 음식문화를 조성을 위해 2021년 모범음식점 신규지정을 추진한다.모범음식점은 음식점 위생 및 서비스가 양호해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음을 지자체로부터 인정받은 업소다.지난달 말 기준 용산구 내 등록된 일반음식점은 4723개소, 모범음식점은 128개 지정비율은 2.71%다.구는 올해 10개 이상 모범음식점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지정증·표지판을 교부하고 식품진흥기금 육성자금 최대1억원 대출 신청 가능하다.각종 행사 시 모범음식점 이용을 권장하고 2년간 지도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를 돕고자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식품진흥기금 융자 금리를 연 2%에서 1%로 인하한다고 밝혔다.식품위생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안전한 식품 제공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다.이번 식품진흥기금 융자 규모는 구 기금 2억원, 서울시 기금 20억원이다.융자금의 용도는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영업장의 수리 및 개·보수에 필요한 비용과 영업상 필요한 기계·설비 등을 설치하는데 소요되는
[서울시정일보] 부평구는 위생관리 상태, 시설,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육성하고자 오는 7일부터 8월 27일까지 2019년 하반기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신청대상은 부평구 소재 일반음식점이며 신청한 업소에 대해 공무원과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이 함께 방문해 모범업소 지정기준, 좋은식단 이행기준 충족 여부를 현지 조사한다.이후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부평구 위생과에서 모범음식점을 지정하게 된다.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이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대문구가 소규모 일반음식점의 ‘신분증 감별기’ 구입을 지원한다.최근 미성년자가 술자리에 합석을 했음에도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았다면 술을 실제로 마셨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영업주에게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옴에 따라,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동대문구가 발 빠르게 움직인 것이다.‘신분증 감별기’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의 재질, 성명, 생년월일 등을 스캔해 신분증의 진위 여부를 가리는 기기로, 짧은 시간 내에 정확한 확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ㅈ서울 종로구는 4일부터 6일까지 종각역 공공지하보도에서 종로구소상공인회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종로명물전"을 개최한다.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귀금속 의류 신발 잡화 도자기 가죽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20여개 업체가 참여해 양질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하는 자리이다. ㅈ유동인구가 많은 종각역 공공지하보도에서 4일부터 3일간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된다. 단, 행사 첫날인 4일은 낮 12시에 개장한다. 물품 판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관악구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한 번에 알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관악구가 지역의 각종 문화행사, 주요시설 등의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가족과 더불어 관악’ 생활정보지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가족과 더불어 관악’ 생활정보지도는 구의 문화행사 소개, 여가시설 위치, 이용방법 등 전반의 정보를 지도 위 아이콘 모양으로 시각화시켜 제공하는 지역맞춤형 온라인지도이다.구는 그동안 구민이 애용하는 장소 및 시설에 관한 정보가 홈페이지, 포털사이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업소를 지원하고 자발적인 시설개선을 유도해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7년도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영세식품 접객업소 시설개선 및 모범음식점 육성 위한 식품진흥지금 융자 실시한다.지난해보다 1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식품진흥기금으로 서울시내 음식점 및 식품제조업소 등에 조리 환경, 화장실 등을 위생적인 시설로 개선할 수 있도록 일반융자 2%, 특별융자 1%의 낮은 금리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계획 따라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 판매업소와 음식점, 휴게소, 제과점 등이 시설...
[서울시정일보 박경민기자] 서울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이달 31일 까지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이행 실적 등이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받는다. 모범음식점 지정 사업은 올바른 식생활문화 정착과 친절서비스를 향상해 구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건전한 외식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