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남산, 안산 등 '도심 속 산'부터 아차산, 북한산 등 '서울 외곽을 둘러싼 산'과 '공원' 등에서 멋진 일출을 볼 수 있도록 '2018년 무술년(戊戌年) 해맞이 행사'를 서울시내 산과 공원에서 일제히 연다고 25일 밝혔다.시는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일출 명소 20곳을 △도심 속 산 6곳(남산, 안산, 응봉산, 배봉산, 개운산, 용왕산) △서울 외곽을 둘러싼 산 11곳(개화산, 봉산, 북한산, 도봉산, 불암산, 봉화산, 아차산, 일자산, 대모산, 우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