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 형식의 뮤지컬 ‘아이러브유'(연출 오루피나)가 관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오늘(12일) 오전 제작사 클립서비스는 ‘아이러브유’가 진행 중인 이벤트를 소개했다.
이벤트는 지난 연말부터 새해까지 관객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한다는 의미로 마련된다.
먼저 황금 개의 해를 맞아 개띠 관객은 공연 티켓 1매를 구매하면 동일한 등급의 좌석으로 티켓 1매 추가 제공한다. 1월 31일 공연까지 해당하며 94년생, 82년생, 70년생, 58년생 관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2일부터는 극장에서 사랑의 우체통 배우 답장 이벤트가 시작된다. 접수는 25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29일 알앤디웍스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된.
‘아이러브유’ 측은 4인 이상 관람 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문화회식 할인 이벤트도 12월 한 달 간 진행한다. 오는 14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개막한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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