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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소설] '三千甲子 東房朔' 그리고 이재명 대표?

[5분 소설] '三千甲子 東房朔' 그리고 이재명 대표?

  • 기자명 서울시정일보
  • 입력 2024.02.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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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동양고전에 삼천갑자(三千甲子)를 살았다는 동방삭(東房朔)이란 인물이 등장한다.

그의 성은 장(張)이요 이름은 만천(曼仟)이란다.

지금의 중국 산둥성 사람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삼천갑자"란 무엇이고 "동방삭"은 어떤 사람인가?

먼저"삼천갑자"란 1갑자는 60년을 말한다.

즉 1갑자 60년을 돌고나면 회갑, 환갑, 이라 말하는 것이다.

회갑은, 환갑, 주갑,

갑년이라고도 하는데 같은 뜻이다.

60주기는 고대 중국 은, 주나라 때부터 유래 되었으니 대략 3000년전 이다.

그 때 천지만물의 흐름을 점치는 역학에서 천간(天干)과 지지(地支)가 등장하게 된다.

地支는에서는 12동물을 상징으로 정하여

°쥐 (자子)

°소 (축丑)

°범 (인寅)

°토끼 (묘卯)

°용 (진辰)

°뱀 (사巳)

°말 (오午)

°염소 (미未)

°원숭이 (신申)

°닭 (유酉)

°개띠 (술戌)

°돼지 (해亥)순으로 하였고

그리고 天干으로는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기(己), 경(庚), 신(申), 임(壬), 계(癸)로 하여 10天干이라고 하였다.

천간(天干) 10간 에다 12지지(地支)를 조합하여 60갑자(甲子)를 만들었다.

즉, 갑자(甲子)년을 시작으로 을축(乙丑), 병인(丙寅), 정묘(丁卯), 무진(戊辰), 기사(己巳)~~~로 돌아가고 다시 갑자(甲子)년이 돌아 오는데 60년이 걸리는 것이다.

그래서 삼천갑자(三千甲子)란?

1갑자가 60년이니 60 × 3000이면 18만년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천갑자를 살았다면 18만년을 살았다는 뜻이다.

다음은 동방삭을 알아 보기로 한다.

동방삭이란 이름은 하늘 도둑이요 희대(稀代)의 사기꾼이란다.

동방삭이란 도둑놈 이 사기꾼은 '옥황상제'가 살고 있는 천상의 나라에서 '옥황상제'만 드시는 비밀 주식인 천도복숭아를 훔쳐가지고 이승으로 도망쳐 왔다고 한다.

그 시기꾼 동방삭이란 놈는 '옥황상제'의 천도복숭아를 훔쳐 먹은 효과로 18만년을 이땅에서 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한 동방삭을 천상의 세계로 잡아 오라고 '옥황상제' 께서 '무릉도령'을 저승사자로 임명하여 이승으로 내려 보내셨다.

'동방삭'은 갖은 변신과 도술로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게 하고서 남몰래 천도복숭아를 먹으며 이승세계에서 18만년 이나 살고 있었다.

'무릉도령'이 이승으로 내려 와서는 동방삭을 찾아 다녔으나 도무지 찾을 길이 없어서 머리를 굴리다가 지금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탄천로라고 불리는 강가에서 숯을 씻고 있었다.

잘 생긴 도령이 성남시 대장동에서 선녀들을 춤추게 하고선

숯을 물에 씻고 있다는 소문이 나자 너도나도 구경을 하려고 모여 들었다.

선녀들이 춤을 춘다니 천상세계가 그립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한 동방삭도 여기에 나타났다.

동방삭이 숯을 씻는 도령에게 "왜 숯을 물에 씻느냐?"고 물으니 무릉도령이 답하길 "숯을 씻어서 하얗게 하려고 한다"고 대답하니 동방삭이 자기도 모르게 "내가 '삼천갑자'를 살았어도 이런 짓은 처음 본다"라고 말해 버렸다.

그러자 '무릉도령'이 네놈이 바로 '동방삭' 이구나 하며,천하의 악질 사기꾼 도둑놈 동방삭을 천상 세계로 잡아 갔다고 한다.

그 후로 경기도 용인시 대장동에서 발원(發源)하여 성남시 분당구 탄천리를 거처 서울 송파구 잠실로 들어가는 백리길 물머리에는

무릉도령이 숯을 씻었다는 곳을 탄천(炭川)이라하고

이승에서 저승으로 잡혀 간 곳을 분당이라 명명(名命)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 현재 그 분당에서는 대동강물을 팔아먹던 봉이 김선달과 삼천갑자를 살았다는 동방삭을 합쳐놓은 희대(稀代)의 사기꾼 도둑놈이 등장하여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있다.

그 자가 바로 이재명이라는 자다.

분당의 대장동 땅을 헐값에 사들여

수 천억원을 꿀꺽 하였다면 봉이 김선달을 능가 하는 것이고

LCC 가상 코인을 만들어 대한민국

몇 째가는 부자가 되었다면 옥황상제의 복숭아를 흠친것 보다도 더큰 도둑놈이다.

신출귀몰(神出鬼沒) 하고 변신에 능한 그놈의 주변에서 하수인 노릇을 한 인물들이 여섯명이나 죽어 나가도

시치미를 뚝 떼고 사기꾼 도둑놈 동방삭 같은 그놈은 아직도 잘 나돌아 다니고 있다.

이제 한동훈 도령이 저승사자로 이땅에 내려와 생포 작전에 나섰으니 동방삭 못지않은 이재명이란 도둑 역시 잡는것은 시간문제다.

이재명이 포박(捕縛)되는날, 그의 죄상(罪狀)이 만천하에 공표(公表)될 것이다.

정의(正義)가 살아 이땅의 표상(表象)으로 우뚝서는 그날이 속히 오리라 믿는다.

나락(那落)으로 굴러 기울어져 가던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하느님이 보우(保佑)하사 불의가 정리되어 가고 정의(正義)의 손길이 애국국민들의 맘속을 파고 들어 삶의 희망이 용솟음 치고 있다.

선(善)은 베푼 대로 이루어지고 악(惡=罪)은 지은대로 받는것이다.

이것은 사필귀정(事必歸定)의 대원칙이 아닐까!

현재 거대 야당의 발악(發惡)은 국회가 해야 할일은 팽개치고 현정부 발목을 잡아 어떻게든 살아 남겠다고 권모술수(權謀術數)에만 급급하고 있다.

때문에 현 정부는 할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래서 애국국민들은 윤석열대통령을 재건 (再建)대통령이라고들 한다.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과반수 이상을 확보하는 필승한다는 굳은 신념으로 그때를 손꼽아 기다리며 묵묵히 가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열렬히 응원한다.

대한민국이 거의  좌쪽으로 기울어진 붉은 세상이 되다보니 간첩들이 활개를 치며 과거 청와대를 비롯해 정부와 국회, 사법부까지 넘나들고 있다.

어떤분들은 현재 이 땅에 간첩이 300만명이 넘는다고도 한다. 한편으로는 500만명을 능가한다는 애기도 있다.

해방 직후 박헌영 남로당 당원이 적게 잡아도 100만 명이 넘었는데, 최근 30여년 동안 계속 새끼가 또 새끼를 치고 해서 경찰,검찰,사법부, 국정원은 물론,언론과 학계, 문화계 등의 요직을 장악한 상황이라서 그 영향력은  1000만 명 이상의 막강 세력이 됐다는 것이다.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동네 도둑놈도 제대로 못잡는 경찰로 넘기고 간첩이 없다는 놈이 국가 정보원장을 했으니 국가 주요 요소요소에 간첩들이 활개를 칠 만도 했지않나 싶다.

5천만 대~한국인의 대오 각성과 함께 남녀노소 모두가 빨갱이 때려잡기에 힘을 모아주기를 간절히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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