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남도바닷길 권역(광양·여수·순천·보성)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남도바닷길 광역테마버스’ 운행에 들어갔다.이번 테마버스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역테마버스는 2개 코스(여수↔광양, 순천↔보성)로 구성되어 매주 토·일요일과 법정 공
[서울시정일보] 권오봉 여수시장이 23일 여수엑스포역에서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환영하며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 귀성객은 “그리운 부모님과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고생이 되더라도 내려왔는데 시장님까지 직접 환영해 주시니 긴 귀성길의 여독이 풀리는 것 같다”며 “여수의 따뜻한 날씨만큼이나 마음이 푸근하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24일은 여객선터미널에 방문하여 귀성객들에게 환영 인사를 할 예정이다. 또 영락공원과 도시관리공단 환경사원복지관, 오동도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시민과 귀성객의
[서울시정일보] 대만에서 출발한 국제크루즈 ‘썬프린세스호’가 승객과 승무원 3000여 명을 태우고 지난 오는 21일 오전 여수를 다시 찾는다. 썬프린세스호’는 축구장 두 배 반에 해당하는 길이 260m, 폭 32m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에 여수를 찾은 방문객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완전 개별자유관광을 즐긴다. 여수시는 방문객에게 지역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각종 행정 지원에 나선다. 먼저 시는 해상케이블카, 오동도, 이순신광장, 레일바이크, 예술랜드 등을 순회하는 무료 셔틀버
[서울시정일보] 부영주택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웅천택지개발지구에 여수 웅천 6,7차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 아파트 1,400세대를 공급한다. 여수웅천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보통의 전세 계약과는 다르게 10년 동안은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 아파트다. 보증금 역시 일반 전세 계약과는 달리 임대주택법에 따라 인상 폭이 제한된다. 임대 의무기간이 만료되면 임차인에게 분양 전환 우선권이 주어진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6개 동, 전용면적 59㎡, 84㎡(A ‧ B ‧ C 타입),
[서울시정일보] 대만에서 출발한 국제크루즈 ‘썬프린세스호’가 승객과 승무원 2702명을 태우고 지난 16일 오전 여수항에 입항했다. ‘썬프린세스호’는 축구장 두 배 반에 해당하는 길이 260m, 폭 32m 규모를 자랑했다. 이번에 여수를 찾은 방문객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완전 개별자유관광을 즐겼다. 여수시는 방문객에게 지역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각종 행정 지원에 나섰다. 먼저 시는 해상케이블카, 오동도, 이순신광장, 레일바이크, 예술랜드 등을 순회하는 무료 셔틀
[서울시정일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20일 오후 여수엑스포역 광장에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수리‧달이’ 조형물 제막식을 열었다. 제막식에는 여수시장, 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여수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 앞서 우도풍물단이 현장 분위기를 띄웠고, 본행사에서는 축사와 가림막 제거 세리머니 등이 진행됐다. 제막식 후에는 엑스포해양공원에서 대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광주수영대회 파
[서울시정일보] 지난 5월 14일 여수항을 찾았던 아파트 19층 높이 초대형 크루즈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가 12일 여수를 다시 찾았다. 방문 인원은 승객 3947명, 승무원 1326명 등 총 5273명이다. 방문객은 이날 오후까지 여수엑스포공원을 비롯한 여수시 일원과 순천만 습지를 집중 탐방한다. 여수시는 여수엑스포터미널과 이순신 광장을 운행하는 승무원 전용 셔틀버스 8대를 운영해 편의를 제공한다. 중국어 입국심사도우미를 배치해 신속한 입국을 돕고, 여수엑스포역‧이순신광장‧오동도 관광안내소에는 통역사도 배치
[서울시정일보] 축구장 3개 길이의 초대형 크루즈가 승객과 승무원 5396명을 태우고 14일 오전 여수시 신항에 닻을 내렸다.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의 입항은 지난 2012년 여수 신항 크루즈 부두 개장 이래 최대 규모다. 2017년 4월 운항을 시작한 프린세스 호는 길이 330m, 높이 66m, 폭 38m, 14만 4천 톤 규모로 프린세스크루즈사가 8천억 원을 투자해 건조한 호화 크루즈다. 이번에 방문하는 승객은 이날 오후까지 여수엑스포공원을 비롯한 여수시 일원과 순천만 습지를 집중 탐방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여수엑스포
한화건설은 24일(목)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1866~1867번지 일대에서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주택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한화건설이 처음으로 공급하는 테라스하우스로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2개 단지, 총 45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348가구, △110㎡ 44가구, △115㎡ 44가구, △128...
[서울시정일보 이용진기자] 22일 오전 3시41분쯤 전남 여수시 율촌면 율촌역 인근을 지나던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기관사 A(53)씨가 사망했으며, 승객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사고가 난 열차는 21일 오후 10시47분 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많은 사람이 여수 박람회장을 찾고 있지만 잘 정비된 도로와 쾌적하고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 때문인지 우려했던 교통혼잡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주최 측은 철도, 배, 비행기, 승용차 어떤 수단을 이용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했다. 선택은 관람객의 몫이다.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부활한 침대열차나 연안여객선을 이용해 보는 것도 여행의 색다른 재미를 더해주지 않을까. [열차. 여수엑스포역까지 임시 운행편이 오간다. 약 3시간 만에] 여수엑스포로 가는 가장 편리한 교통수단은 역시 열차다. 여수엑스포역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서울에서 여수까지 고속철도(KTX)로 3시간. 먼 거리가 아니다.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엑스포지만 일정만 잘 짜면 하루로도 충분히 즐기다 올 수 있다.하루를 이틀같이 관람하려면 몇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꼭 찾아가야 할 곳을 정하되 나만의 주제에 맞춰 숨은 즐길거리를 찾고, 엑스포장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기는 것이다.대전엑스포가 고도성장기를 거친 한국의 발전상을 가감 없이 드러내 보이는 자리였다면 여수엑스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기술과 성숙한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자리다. 몇날 며칠 동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 거리. [서울시정일보 추병호기자] 2012여수세계박람회(이하 여수엑스포)가 개장을 했다. 조직위원회는 학생들이 방학하는 7월 중순 이전까지는 주로 주말에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7월 이전 평일이 좋겠지만, 그래도 휴일을 선택해야 한다면 3가지만 미리미리 챙겨두자.◆ 사전예약으로 줄서는 시간 줄이자여수엑스포에는 80개 전시관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이 가운데 관람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8개 전시관에 대해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대기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이나 전화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으로 향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완성돼 보다 빠르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현재 여수로 진입하는 땅길, 하늘길, 배길이 모두 열려 있어 상황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최근까지만 해도 자가용을 이용해 서울에서 여수까지 가려면 5시간30분은 족히 걸렸지만, 지금은 4시간으로 단축됐다. 완주-순천간 고속도로 개통과 순천-여수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새로 뚫렸기 때문이다. 또 순천-여수간 기존 국도 17호선은 편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대됐다.동서를 잇는 목포-광양간 고속도로도 지난 4월말 개통돼 목포에
만경강교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국토해양부는 전북 익산에서 전남 여수까지 180.3㎞의 전라선 복선전철 건설 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10월 5일(수) KTX 운영개시와 함께 개통식을 갖는다. 이번 개통으로 200만 명이 거주하는 전주, 남원, 순천, 여수 등 전라선권의 KTX 운행이 확대됨에 따라 전국 주요도시가 반일 생활권이 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주민 교통환경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기존에는 용산~여수 간 새마을호로 5시간 15분이 걸렸으나, KTX 운행에 따라 1시간 43분 단축된 3시간 32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