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한상현 기자] 서울 용산구가 오는 9∼17일 중 4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도전 온라인 청렴골든벨 퀴즈 대회’를 연다.청렴 골든벨은 그동안 직원들이 학습한 청렴지식을 퀴즈로 풀며 즐겁게 청렴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다.구는 올해 2월부터 매주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자가학습과 직원 목소리로 전하는 아침방송 ‘청렴라디오’를 운영해 왔다.출근 후 전 직원이 접속하는 내부망 팝업창을 통해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직자 윤리 등 분야별 청렴퀴즈를 출제하는 방식이다.퀴즈는 문제은행에서 램덤 출제되며 문제당 제한시간 1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이달 13일부터 닷새간 ‘청탁금지법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강남구청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청렴퀴즈 이벤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와 주민들이 공유해 청렴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강남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와 함께 진행된다.청렴퀴즈는 공직자, 민원인, 주민 등 모두가 알아야 하는 청탁금지법의 선물과 식사 규정 등과 관련된 O,X문제로 구성됐다.강남구청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는 내년도 300억 규모의 시민 참여 예산 사업을 시민 투표로 결정한다.올해 2월 시민이 제안한 예산 사업은 지난 5월~7월 3개월 간 서울시 사업 부서 검토와 시민,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된 숙의예산민관협의회의의 토론, 숙의, 심사 과정을 거쳤다.시는 내년도 시민 참여 예산 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8월 9일 09:00부터 8월 28일 오후 2시까지 3주 간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시민 투표 대상 사업은 총 54건, 358억원이며 시민 투표를 통해 300억원 규모의 사업이 결정될 예정이다.공원, 한강, 안전,
[서울시정일보] # 지난 4월 26일 경기도가 수원시 등 도내 23개 시 전역을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지난해 10월에 첫 지정에 두 번째다.당초 도는 이들의 부동산 취득이 실거주 및 활용 목적이 아니라 투기 목적인 경우가 많아 부동산 가격 상승을 초래한다고 판단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했었다.도는 재지정 이유에 대해 초기 허가구역 지정 후 주택 거래량이 감소하는 등 시장 진정 효과가 입증됐다고 설명했다.실제로 허가구역 지정 전 5개월에서 지정 후 5개월 사이 도내 외국인 주택취득량은 1,866건에서
[서울시정일보] 인천시가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군부대 재배치·캠프마켓 반환 등을 단계별로 착착 추진하고 여의도 절반 면적에 달하는 유휴부지를 시민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올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지난해 12월 정부의 캠프마켓 즉시 반환 발표 직후 인천시는 캠프마켓 미래전략으로 캠프마켓 안 시민 안전문제를 정리하고 지금 상태 그대로 우선 개방해 주민참여 공간 조성, 활용안 마련을 위한 시민공론화, 역사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캠프마켓 아카이브 진행을 시민에게 약속한 바 있다.시는 캠프마켓 반환은 신속하게, 활용 방안 마련
[서울시정일보]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9년 제4차 청렴사회민관협의회를 개최하고 초·중등 사립학교 직원채용 공정성 및 아파트 선분양 제도 공정성·투명성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정부혁신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시민사회·경제계·직능·언론·학계 등 사회 각 분야의 대표들이 참여해 지난 해 3월부터 반부패·청렴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왔다.먼저, 이번 회의에서는 초·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지역 예술가와 인근 주민들의 참여로 성매매집결지를 문화예술마을로 만드는 선미촌 도시재생사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도시재생 전문가, 예술가, 여성인권활동가, 주민 등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와 전주선미촌정비민관협의회(위원장 조선희)는 19일 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민관협의회 위원과 여성관련 단체 회원, 선미촌 주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미촌 도시재생 방향에 대한 토론의 장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선미촌 도시재생의 현재와 향후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날 집담회
[서울시정일보]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부조리 관행 해소, 반부패 규범 점검, 부패·공익신고자 보호, 국민과 함께’라는 네 가지 전략을 통해 효과적인 반부패·청렴정책을 추진한다.국민권익위는 13일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2019년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지침’ 전달회의를 열고 반부패·청렴 정책 중점 추진과제를 중앙부처와 광역자치단체, 교육청, 주요 공직유관단체 등 100여개 공공기관 감사관에게 전달한다.2018년 우리나라 부패인식지수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소상공인들이 생산 혹은 유통하는 성인용 의류, 가방, 구두, 장신구에 인체 유해성분은 없는지 확인하는 안전성 검사비용을 100% 지원한다.구체적인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이 생산하거나 유통하는 의류·가방 등 ‘가정용 섬유제품’ 구두·장갑 등 ‘가죽제품’ 반지·목걸이 등 ‘접촉성 금속장신구’다. 기존엔 검사비용의 75%만 지원하던 것을 100%로 확대 지원하게 됐다.‘안전성 검사’는 "전기용
[서울시정일보] 정부는 10일 ‘생활적폐 대책 협의회’를 구성하여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생활적폐를 주제로 지난 11월 20일 개최되었던 제3차 반부패정책협의회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당시 정부는 국민들에게 상실감과 좌절감을 야기하는 생활 속 불공정 관행과 부조리 해결을 위하여, 반부패 컨트롤타워인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생활적폐 대책 협의회’를 12월 중 설치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부위원장을 의장으로 하고 관계부처 국장급이 참여하여, 국민들이 공정
① 서울시, '서울균형발전 공론화' 최종 결과 공표…7대 제언 -공론화 추진단과 436명 시민이 7대 정책 제언 도출, 12월 중 박원순 시장에게 전달, 주택가격 > 교통시설·접근성 > 일자리 순 불균형 심각…주거 정책 최우선 시행 강조, 서울시의 적극·즉각적 정책 추진, 개발 관련 이익 균형발전 재원으로 활용② 서울시, 홀몸어르신 2천명에 우울감과 외로움 낮추는 ‘반려식물’ 보급-市,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00명에 원예치료 기능 도입해 반려식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지난 31일 구청 4층 중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둔촌주공 재건축아파트 안전관련 민관협의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민관협의회는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 철거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협의하기 위한 것으로 학부모 대표, 시민단체, 환경전문가, 강동·송파 교육지원청, 강동경찰서와 강동구청 등이 함께 참여하며 2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구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 인근 학교 주변 출입구 및 통학로 보행 안전 확보 ▲학교 내 석면 철거 관련 안전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먼저 ‘관심 온(ON) 폭력 오프(OFF), 작은 관심으로 만드는 안전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특히, 남성들이 여성폭력 추방에 앞장서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이 진행된다. 또 여가부는 PC와 스마트폰으로 접근이 가능한 ‘여성폭력 사이...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 고도화를 위한 업종별 경쟁력 강화방안을 9월까지 수립하고, 주력산업과 신산업을 아우르는 산업발전 비전은 연내에 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산업부는 27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주형환 장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임형규 SK텔...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9일(목) 오전 11시 30분, 경찰청에서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경찰청과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이번 업무협약은 가능한 빠른 시기에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창업기업이 ‘데스밸리(Death Valley)’를 넘어 성장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수 인력의 유입을 촉진하고 인수·합병(M&A)과 같은 중간회수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판교창조경제밸리가 2017년 8월부터 조기에 운영될 수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5월 17일 서울시 교육청과 서울시의 교육·복지 민관협의회 발족을 서울특별시의회는 환영한다 라고 발표하였다. 김명신 시의원 (민주통합당)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교육복지 민관협의회는 곽노현 서울교육감과 박원순 시장, 서울시 의장과 구청장 협의회장, 구의회 의장, 시민단체, 전문가집단이 함께 만나 다자간에 대화를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육여건을 향상시켜 교육의 공공기능을 회복하는 한편 배움과 돌봄의 교육여건 향상에 기여하기위한 조례 상의 기구이다. 이 조례는 2012년 상반기 서울시교육청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