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연간 사라진 아이들 800만여 명이들은 어디로 갔나?를 이번호로 막을 내립니다.본 사설은 미성년자 구독 금지다. 미국에서는 40초마다 한 명의 어린이가 실종되거나 납치됩니다. 전 세계는 매년 약 840,000명의 어린이가 실종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F.B.I. 이들 중 85~90%가 어린이인 것으로 추산됩니다.본 사설은 미국 국적의 시민권자인 (4ever0)의 글이다. 대단히 감사합니다.지구 행성의 트럼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화잇햇 (Q) 의 그동안의 작전을 소개 하겠습니다. 2016년 1월 트럼프 대통령이 후
[서울시정일보] 마무리하는 2023년 그리고 갑진년 2024년이 시작하는 때에 마음 따듯한 전시회가 인사동에서 열린다.중국 북경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던 화가 유호선과 청화대학교 미대를 졸업한 딸 화가 문성희 모녀가 주인공으로 유호선 & 문성희 모녀전을 개최한다.북경 중앙미술학원에서 배운 중국전통 벽화 기법으로 작품을 하는 화가 유호선과 디지털 페인팅으로 캐릭터 작업을 하는 딸 문성희의 모녀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작품과 아트 상품들을 선보인다.모녀는 2020년 2월 코로나로 인하여 18년의 중국 생활을 제대로 정
[서울시정일보] KT (대표이사 김영섭)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밀집한 경기도 안산 원곡동의 다문화 거리에 통신을 포함해 외국인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KT Foreigner Cente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약 165m2(약 50평)에 달하는 대형 매장이며 영업시간은 매주 월~일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다.KT Foreigner Center는 중국어, 러시아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네팔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등 8개 국어가 가능한 응대 직원을 채용해, 모국어로 편리하게 통신 상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청소년들이 아시아의 인도네시아․ 미얀마,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코트디부아르, 유럽 튀르키예․ 리투아니아 등 6개 대륙, 20여 개국의 전통 놀이와 옷, 먹거리 등을 만나보며 문화적 다양성을 키우는 축제가 마련된다.서울시는 10.28.(토) 오전 11시~오후 5시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열린광장에서 이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를 주관하는 ‘미지센터’는 시가 설립하고 대산문화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청소년 특화시설로 다문화․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9월 8일이다.“...가을이 왔습니다...저 낱낱이 하나인 잎들/저 자유로이 홀로인 새들/저 잎과 저 새를/언어로 옮기는 일이/시를 쓰는 일이, 이 가을/산을 옮기는 일만큼 힘이 듭니다/저 하나로 완성입니다/새 별 꽃 잎 산 옷 밥 집 땅 피 몸 물 불 꿈 섬/그리고 너 나/이미 한 편의 시입니다...이 가을날” -문정희 ‘사람의 가을’9월8일 오늘은 백로, 기온 내려가 이슬 맺히기 시작해 가을기운 완연함, 백로에 오는 비는 풍년의 징조 “백로에 비가 오면 십리 천석을 늘린다.”-속담,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현지시간 9. 6, 수)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26차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했다.대통령은 의장국인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세안 9개국 정상,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한·일·중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세안+3 :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의 공동 대응을 계기로 출범한 아세안 10개국과 한, 일, 중 간 협의체로, 경제·금융·보건·식량 등 20여 개 분야, 100여 개 협력사업 시행 중이다.아세안+3는 아세안이 11개 대화상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김포시는 지난 18일 김포FC솔터 보조축구장에서 김포시청FC와 네팔FC 간의 특별 친선 축구 경기를 마련했다.이 행사는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내·외국인이 동시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이며 ‘글로벌슈팅스타’ 자체적으로는 네 번째 경기다.김포시는 외국인 주민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상호인식개선, 문화교류 등 내·외국인 간의 화합을 목적으로 ‘글로벌슈팅스타’ 같은 다양한 친선 행사를 열고 있다.글로벌슈팅스타는 앞서 지난 4월 김포소방서와 베트남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5월2일이다.가정의 달가정이 행복하려면 다툼이 없어야한다. 옛적엔 여자목소리가 담을넘으면 집안이 망한다고까지 했다 봉건적 접근방식은 접고라도...이젠 밥상머리 교육이 중요하다. 인성은 밥상머리 교육에서 발현된다. 효도하는자는 범죄하지도 않는다. 효가 뿌리요 근본이기에 그러하다. - 항심 -“봄이 오기 전에는 그렇게도 봄을 기다렸으나/정작 봄이 와도 저는 봄을 제대로 맞지 못하였습니다/이 봄날이 다 가기 전에/당신을 사랑하게 해 주소서/한 사람이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로 해서/이 세상 전체
[서울시정일보 민병식 논설위원]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감각으로 프랑스 문학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작가, 아멜리 노통브(1967 - ), 외교관 아버지 덕택에 일본 고베에서 태어나 방글라데시, 미얀마, 중국 등에서 유년과 청소년 시절을 보낸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1992년 25세 때 '살인자의 건강법'으로 문단에 데뷔하여 프랑스 비평가들로부터 '천재의 탄생'이라는 찬사를 받았고 이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대성공을 거두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는데 섬뜩하고 매혹적인 작품으로 전 세계에 걸쳐 독자들이 많기로 유명하다.불치병으로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6일이다. 동시성으로 보는 지금의 과거가 미래를 창조한다.“벚꽃이 활짝 피었다//이 순간이 멈추면 얼마나 좋을까//하지만 이 절정의 한때도//찰나가 숙명이 아니던가//붙잡아보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벚꽃들은 이내 진다” - 이태수 ‘찰나’4월6일 오늘은 한식(동지로부터 105일되는 날) 음력2월에 드는 해는 철이 이르고 3월에 드는 해는 철이 늦어서 “2월한식에는 꽃이 피어도 3월한식에는 꽃이 피지않는다”고 함, 나라에서 새 불 만들어쓰기 위해 한식날 묵은 불을 끄므로 이날 불없이 지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24일이다. ️온화한 마음으로 성냄을 이겨라️베푸는 일로 인색함을 이겨라️착한일로 악을 이겨라️진실로 거짓을 이겨라 ️베푸는 일로 인색함을 이겨라 - 법구경 -“방초봉 한나절/고운 암노루//아랫마을 골짝에/홀로 와서//흐르는 냇물에/목을 축이고//흐르는 구름에/눈을 씻고//열두 고개 넘어가는/타는 아지랑이”-박목월(1978년 오늘 세상 떠남) ‘삼월’3월24일 오늘은 결핵예방의 날, 결핵예방과 관리의 중요성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 고취함, 1882년 오늘 독일세균학자 로베르
[서울시정일보 최봉호 기자] 수원시는 21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23년 다 누리꾼 첫 정례회의’를 열고 올해 다 누리꾼 운영계획을 공유했다.다문화를 상징하는 ‘다’와 온라인공간에서 활동하는 사람을 뜻하는 ‘누리꾼’의 합성어인 다누리꾼은 외국인 주민 시정홍보단이다.중국·베트남·네팔·몽골·미얀마·우즈베키스탄·일본·태국·키르기스스탄·필리핀 등 10개국 출신 주민 55명으로 구성된 다누리꾼은 SNS를 활용해 다문화 정책과 수원시정을 홍보한다.수원시는 다누리꾼 활성화 방안으로 3개 다문화·외국인 지원센터를 순환하는 ‘다누리꾼 회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1일이다.돌산 위에 사는 사슴은 새로운 먹이가 생기면 길게 울어 함께 먹자고 동료들을 부른다고 한다.외나무 다리 위에서 두마리가 마주치면 약자가 아닌 강자가 엎드려 자기등을 밟고 건너가게 한다.약자가 엎드리면 비굴이며, 아부며, 굴종 이지만 강자가 엎드리면 아량이며, 배려며, 양보며, 사랑이다.이게 곧 평화다.“올해 유달리/폭설과 얼음에 뒤덮인 겨울/그래 따뜻해지려고/저마다 기억해내는/가슴 하나/난파한 바다에서도/가시처럼 못삼킬/이름 하나...겨울 지나도록/이렇게 혼자/봄이 와도 다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8월 26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오늘날에도 인신매매가 성행하고 있다. 대만(타이완)이다. 인류는 善과 惡의 총성없는 전쟁을 하고 있다. 한국은 좌파 (친중 친북)하고의 전쟁 중이다.● 오늘 전국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한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는 지역이 많다고 합니다. 8월 마지막 주말인 내일은 전국 하늘 대체로 맑고 주말과 휴일 내내 심한 더위도 없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는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시정일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한미동맹이 심도 있고 포괄적인 전략적 관계로 성숙해왔다는 인식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이날 정상회담을 마치고 발표한 ‘한미 정상 공동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다음은 공동성명 전문이다.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은 조셉 R. 바이든 미합중국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한다. 이번 정상회담은 대한민국 대통령 임기 중 미합중국 대통령과 가장 이른 기간 내 개최한 회담으로 기록되었다. 공동의 희생에 기반하고 우리의 깊은 안보 관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좋은 글은 자유정의시민연합의 시평이다.대한민국 노인들이 이룬 자유 우파로의 정권교체, 세계가 놀란다.대한민국은 이번에 자유 우파로의 정권교체를 이루었다. 주사파 좌익이 정권 잡아 나라 망친 지옥 같은 지난 5년의 정치를 뒤로 하고, 자유민주주의 우파 대통령을 당선시켜 정권교체를 이루었다. 그 주역은 단연히 대한민국 6,7,80대의 노인들이다. 이에 전 세계가 놀라고 있다. 이건 세계사적으로 유례가 없는 연륜과 지성을 지닌 노인들이 들고 일어나 대한민국의 좌익 부패, 무능 정권을 선거를 통해 평화적으로 물리친
[서울시정일보] 국내 미술작가 40명이 미얀마 군부의 만행과 평화를 주제로 제작해 기증한 작품 40여점과 강라희·김명식·김창한·로즈박·박병근·변해정·서숙양 등 7인의 서양화 초대작가 작품 50여 점이 서울 명동성당 갤러리 1898에서 16일부터 열리는 ‘아! 미얀마전’을 통해 전시된다.이 전시회는 과거 군부 정권과 맞서 5백여만 명이 참가한 6.10 민주항쟁의 시발점이 된 명동성당에서 개최하게 되어서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천주교 서울대
[서울시정일보]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미얀마 군부 쿠데타 장기화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미얀마인 유학생에게 자체 모금한 성금 700여 만원을 전달했다.경기도의회 142명 도의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성금 모금에는 미얀마 민주화에 대한 지속적 지지의사를 밝히며 사회적 관심을 불러 모으고자 하는 의회의 의지가 담겼다.의회는 17일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재한미얀마유학생연합회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전달식에는 문경희 부의장과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판수 안전행정위원장, 최만식 문화체육위원장, 김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원이 4.19 혁명 61주년을 기념해 지역의 민주화 역사를 알리는 게시글을 공개했다.성북구와 성북문화원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의 아카이브를 구축하면서 매주 금요일마다 성북구와 관련된 시의적절한 이야깃거리와 기록물을 소개하는 ‘금도끼’라는 표제의 게시글을 작성해 게재하고 있다.오는 금요일에는 4.19혁명 61주년을 맞이해 이를 특별히 기념하는 게시 글을 올리는 것이다.구는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역사적 사건의 현장으로 1960년 4월 18일 고려대 학생 3천여
[서울시정일보 박순도기자] 1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김주열 열사 시신인양지에서 4.11민주항쟁을 기념하고 김주열 열사를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도지사와 박종훈 교육감,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백남해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장, 이학모 남원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장과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주열 열사는 3.15의거와 4.19혁명을 잇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의 상징이다. 1960년 4월 11일, 3.15의거에 참여했다 행방불명된 김주열 열사의 시신이 마산 중앙부두 앞바다에 떠올랐다. 시민들은 분노에 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