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2차관은 수도권에 전력과 난방을 공급하는 핵심 시설인 서울복합 발전소를 방문하여 핵심 전력시설 관리 현황을 직접 살피고, 전력거래소와 영상회의를 연결하여 올겨울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최 차관은 “현재까지 예비력이 충분하며, 남은 겨울철 전력수급 기간(`23.12.4.~`24.2.29.)동안에도 전력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또한 추운 날씨에도 교대 근무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조치를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이번 주 한파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월 1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기온이 평년보다 5~7도 높아 다소 포근하겠다. 강원 내륙과 전라·경남 일부 지역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서울과 경기 지역 등의 미세먼지 농도가 하루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 밖의 지역도 한때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다.● 한미 양국이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한미 연합훈련 규모를 확대하고, 핵 항공모함과 F-22 등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조태용 주미 대사는 미국 정부와 확장억제를 강화하고 북한 인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6일 수요일의 헤드라인이다.●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7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오늘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2도~9도 사이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12~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청와대에서 윤석열 당선인과 배석자 없이 오찬 회동을 한다. 윤 당선인은 이번 회동에서 문 대통령에게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을 건의할 전망이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처음 유럽을 찾는다. 바이든 대통령
[서울시정일보] 15일(화)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윤석열 총장 오늘 징계위 열려. 개인이나 나라의 운명의 갈림길에 서있다. 정의가 살아있는 자유 대한민국을 기도해요.☞ 비효율 극치 드러낸 태양광…건설비 원전의 5배, 전력생산비 2배...전국 태양광 6만632곳 경제성 조사해보니…면적 강남4구 넘어서…전력생산은 신고리 4호기 1개 수준 ...전력생산도 날씨따라 들쑥날쑥…설비용량에 크게 못미쳐...신한울 3·4호기 대체하려면 판교 면적의 4배는 더 깔아야☞ 코로나
[서울시정일보] 27일(금)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정의로운 검찰의 검란. 윤ㆍ추 대전의 시간싸움. 추는 2일 감찰위원회 배제한 징계위원회 열려. 윤의 직무정지 행정심판과의 전투에서 자유 민주주의냐 인민 민주주의냐의 결전의 마지막 전투다.☞ 해외는 원전 늘리는데…韓, 건설 중인 신한울 3·4호기 백지화 나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 제출...산업부 "건설 불확실" 이유로...미래 전력 공급원에서 배제...전문가 "세계적 흐름에 역행"☞ 중기부, 배달 앱 ‘요기요’ 검찰 고발 요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박형수 의원이 신한울 3,4호기 건설 백지화와 월성1호기 가동중단 등을 정부의 배임적 행위로 규정하고 최재형 감사원장에게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엄정한 감사를 촉구했다.6.1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미래통합당 박형수 의원을 비롯해 이채익 의원, 김석기 의원, 국민의 당 이태규 의원, 한수원 전 이사였던 박기철씨, 탈원전반대 시민단체 최영대 대표 등이 함께했다.이 자리는 최근 외압설이 끊이지 않는 감사원의 월성1호기 가동중단 감사에 대해 엄정한 감사를 촉구하고 최재형 감사원장에게 힘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발주한 신한울 원전 초고압 차단기 입찰과정에서 입찰담합이 있었다는 공익제보를 받았다며 이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는 물론 검찰 고발을 추진하기로 했다.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25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근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을 통해 신한울 원전 초고압 차단기 입찰에 참여한 효성중공업이 다른 입찰 참여기업과 입찰담합에 합의한 정황이 제보됐다”면서 “경기도는 원전분야 비리와 입찰담합은 소중한 혈세 낭비는 물론 국민의 안전과도 직결된 매우 엄중한 사안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는 지난달 31(일) 14:30, 창원경제살리기 정책간담회를 경남도당회의실에서 열렸다. 자유한국당은 4.3 재보궐선거의 치열한 선거운동의 바쁜 와중에서의 정책간담회였다. 대한민국의 혼돈의 가운데 현실을 보고 있다.이날 황교안 당대표는 전문가분들이나 현장에 계시는 분들은 지금 우리 경제도 제일 어렵고, 탈원전으로 인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또 여러분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전해 들어서 우리 당의 정책에 곧바로 반영시키기 위해서 오늘 이런 자리를 만들었다. 그 동안
[서울시정일보] 어제10일 문재인 대통령의 2019년 신년기자회견이 있었다. 이 기자회견에 대해서 자유한국당의 윤영석 수석대변인의 논평이다.실제로 대한민국은 안보 정치 경제 외교 거의 모든 분야에서 아우성을 아니 생존의 몸부림을 하고 있는 현실이다. 어찌 보면 근대 대한민국 1만여 역사 이래 최대의 혼돈일지도 모른다. 집권여당은 거의 일관된 내로남불 정책으로 밀고 나가고 국민은 정치적 판단의 혼돈으로 경제의 고통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현실이다. 정치와 국민은 동상이몽 (同床異夢)으로 미래가 불안스럽다. 이날 10일 윤영석 수석대변인의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이사회가 경주 지진 발생 후 정부의 월성 원전1호기 조기폐쇄 대안에 16일 이사회를 열어 논의했다.한수원은 이날 경주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었으며,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이행하려면 조기 폐쇄가 불가피하지만, 폐쇄시기를 확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이사회에서는 지난 14일 제11차 이사회에서 노동조합의 반발 등으로 논의를 연기했던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관련 발전설비 현황조사표'를 보고했다.조사표에 따르면 정부의 에너지전환 로드맵에 따라 영향을 받는 원전 현황과 8차 수급계획에 반영이 필요한
[서울시정일보 김가영기자] 신한울원자력발전소 2호기에 원자로가 설치됐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은 2일 신한울2호기 원자로를 설치하고, 경북 울진군 북면 신한울 원전 건설현장에서 조석 한수원 사장과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건설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로설치 기념행사를 개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