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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시민 우선 예약제' 운영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시민 우선 예약제' 운영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23.05.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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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성수기인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
- 오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숲나들e에서 예약 접수 -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시민 우선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양시민 우선 예약제는 휴양림 내 숙박시설 중 일부 숙박동에 한해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우선 예약을 받는 제도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66일까지 총 7일간이며, 7일부터는 기존과 같이 일반 선착순 예약제로 전환된다.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시민 우선예약제 운영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시민 우선예약제 운영

우선 예약 대상 기간은 여름철 성수기인 715일부터 824일까지이다. 신청은 11실 기준으로 최대 23일까지 가능하며,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사이트인 숲나들e 홈페이지(https://www.foresttrip.go.kr)를 통해서만 신청을 받는다.

 

대상 객실은 4인실 35인실 106인실 28인실 511인실 1동 등 총 21개 동이며, 전체 숙박시설의 48.8%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휴양림사업소 관리사무소(061-797-2655)로 문의하면 된다.

 

임경암 휴양림사업소장은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시민 우선 예약제 운영을 통해 광양시민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지역민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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