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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광양시]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23.02.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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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방지대책본부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 -
-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산불 취약지에 배치 -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오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2일에 밝혔다.

 

정월대보름은 달집태우기, 소원등 날리기, 쥐불놀이 등 불씨를 다루는 민속행사가 많아 산불위험이 커지는 시기이다.

광양시,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추진
광양시,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추진

이에 따라, 시에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며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 초기대응과 산불위험 사전 차단을 위해 산불 취약지와 행사장을 중심으로 산불감시원 57, 해당 담당 공무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6명과 산불 진화 임차 헬기가 대기하고 있으며, 진화 차량과 장비를 점검하는 등 산불 발생 즉시 진화 출동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훈련 후 강평 모습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훈련 후 강평 모습

 

정홍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월대보름에 관계기관과 공조 체계를 더욱 강화해 산불 발생을 막고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 대응하겠다, “민속놀이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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