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최강선 전 서울시의회 의원은 중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서울시 중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선언했다.

최강선 의원은 지난 2010~2014년까지 서울시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약수고가철거, 장원중학교 체육관건립, 한일고등학교 급식소 증축 등 중구 관내의 당면한 현안을 해결해왔다.

최 의원은 중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대문 재래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장정비사업으로 서울시 예산을 확보, 동대문 소상공인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번영과 변화를 추구하는 중심이 바로 선 중구를 위해 중구청장 출마를 결심하고 지역민과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최 의원은 제 8대 서울시의회 의원과 서울시의회 학교폭력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서울시 도시계획 심의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동국대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 현 더불어 민주당 부대변인, 동국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를 맡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최봉문기자 msnews@m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