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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마스크 혼자 있을 때도 착용하나요? 아니다...기준은 타인 간 거리가 2m다.

[마스크] 마스크 혼자 있을 때도 착용하나요? 아니다...기준은 타인 간 거리가 2m다.

  • 기자명 박영한 논설위원
  • 입력 2021.10.05 14:24
  • 수정 2021.10.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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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박영한 논설위원] # 일전에 마트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커피를 구입해 쉬어가기 위해서 마트 실외에서 커피 한 잔을 혼자 먹고 있었다. 마스크 미착용으로. 점원이 이를 보고 나와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것도 혼자서 이고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마스크 유행어에는 턱스크. 입스크. 코스크. 귀스크. 눈스크 등 다양하다.

천식알레르기학회 오재원 이사장의 의학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마스크 착용이 자연스러운 면역을 억제하기도 하지만 호흡기 질환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마스크 착용이 사람의 호흡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건강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혼자서 산책 등산 차량 실내에서 혼자 있는 경우 또는 공연장이라도 혼자 관람하는 데 마스크를 써야 하나?
아니다.

질병관리청의 공지를 보면 실외는 기본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아니다.

꼭 필요한 준수사항은 기준의 상호 간의 거리 간격이 2m다.
즉 이는 타인간 감염을 막기 위한 상호 간 거리 간격이 2m다.

혼자 있을 때는 마스크 미착용을 권고한다. 외국의 경우에는 노 마스크를 실시하는 나라도 많다.

미착용으로 혼자 걸을 때는 무관하며 혹여 사람과의 거리가 2m 이내의 접근 시에는 사람과 거리를 두던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코로나19에 안 걸리기 위한 마스크 착용이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도 있다.
10시간 착용한 마스크에서 마스크 균 검사를 해보면 많은 양의 박테리아. 곰팡이균. 미생물 바이러스 균.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이 존재한다.

한편 마스크 사용시 시간이 지날수록 각종 균들이 발생한다. 사용 시간을 늘리는 방법은 마스크 안쪽 면을 태양빛에 잠시라도(가급적 10분 전후)말려서 균을 살균한 후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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