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봄을 맞아 하천변을 포함한 지역 내 주요 산책로 공원이 매력적인 정원으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먼저 구민들의 주요 산책로인 당현천·중랑천 특화화단, 구경계 등에 다양한 봄꽃을 심었다.싱그러운 봄을 맞아 형형색색의 꽃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산책로를 걷는 힐링의 시간을 통해 구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불암산 힐링타운의 사계절 정원도 봄꽃으로 새단장했다.‘걸리버 여행기’를 주제로 “누구를 만나는지에 따라 다양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관람객들에게 전한다.30여 종 이상
[서울시정일보] 조강 해넘이 야간 기행으로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최초로 봄맞이 걷기 행사가 열린다.평소 안전상 이유로 데크길로만 이동할 수 있었던 애기봉이었지만, 행사가 열리는 27일에는 진입 차량을 통제하고 매표소에서 조강전망대까지 약 2.5km를 90분간 걸으며 애기봉 곳곳에서 봄을 즐길 수 있다.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0일에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일정이 변경돼 27일에 진행한다.애기봉은 일몰 전에는 모든 관람객이 퇴장해야 하는 군사지역이지만, 지난 해 10월부터 진행한 조강 해넘이 야간 기행의 성공적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관내 학교와 협력해 평일 저녁과 주말에 주민들이 학교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는 강남개방학교를 지난해 6개소에 이어 올해 14개소로 확대했다.강남개방학교는 공원이나 체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학교 운동장 시설을 개방하고 구는 학교에 개방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구는 학교별 여건에 맞게 ▲학교 안전 강화 및 노후 시설보수 ▲전담인력 인건비 ▲개방에 따른 공공요금 납부 ▲CCTV·야간조명설치 등을 지원한다.지난 1년간 운영하면서 학교에 운동기구와 벤치를 설치하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북구 길음1동주민센터가 22일 ‘길음로 빛으로 2024 길음로 봄빛축제’를 개최하며 주민들에게 봄의 추억을 선사한다.공원과 조경으로 이뤄진 길음로의 특성을 살려 길음시장 입구에서 해맑은어린이공원까지 구간에 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빛의 거리’로 만들었다.또한 솔향기 어린이 공원 주변과 해맑은어린이공원 내에 포토존을 설치해 주민들이 오가며 일상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축제는 서울특별시 자치구 지역특화 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길음1동주민센터에서 주최 및 주관하며 체험부스 및 자치회관프로그램 공연으로 구
[서울시정일보] 지구행성이 광자대집입으로 광란 혼돈의 가운데 인류의 의료복지 의료기기 메드베드가2024년 전후로 전 세계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출시될 전망이다.무료치료다.지구행성 인류는, 태양계 은하계 등 전 우주에 존재하는 ET 외계의 고등생명체에 의해 전달되었다.그들의 고도로 발달된 의료기술이다.미국 나사에서도 외계인을 인정하고 있으며 전 인류가 잠에서 깨어 점차 읹딩하고 있다. 한편 그동안 고대문명에서도 수많은 UFO가 등장했다. 현대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다만 그들의 초과학 문명의 UFO가 스텔스적인 감추기 기술도 있
[서울시정일보] 어씽(Earthing)의 문을 열어. 몸과 땅이 접촉하면서 신체의 균형을 되찾게 되는 접지효과 에너지활동을 한 우리 몸에 활성산소가 남아돌면 몸의 멀쩡한 세포를 공격하게 되는데 맨발로 땅을 밟으면 활성산소(+전하)가 땅속(-전하)와 결합하여 중화되는 효과로 각종 염증 및 뇌졸중, 심혈관질환, 신경 계통 증상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10분간의 혈액의 변화는 놀랍습니다.서로 들러붙어 있던 적혈구들이 마치 포도알처럼 깨끗하게 나뉘어져 있습니다.10분의 맨발걷기로 즉, 땅과의 접지로 혈액이 묽어지고 맑아졌음을 증거한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양재2동 동산어린이공원을 새롭게 정비해 전 세대가 누리는 ‘세대융합 공공공간’으로 선보인다.‘세대융합 공공공간’이란 초고령화, 저출산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공공간의 형태로 서초구가 지난 2022년부터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양재2동 동산어린이공원’은 주민 접근성을 고려해 기존 경로당과 인근 어린이공원 부지를 선정, 이를 리모델링했다.약 1,800㎡규모로 ▲노인 인지건강시설 ▲어린이놀이시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노인 인지건강시설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장애인 대상 AR콘텐츠 숲체험시설인 ‘서리풀 숲속 상상학교’를 개장한다.상상학교는 숲안에서 숲길을 거닐면서 디지털AR 콘텐츠를 활용한 숲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무장애숲길에 조성해, 산을 오르기 어려운 장애인 등 거동약자 누구나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다.서리풀공원 등지에 서식하는 동·식물과 곤충류 등 전체 102종 콘텐츠를 AR체험존에 구현해 생동감있게 자연을 관찰할 수 있다.또한 전문해설사의 숲 생태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또한 공룡키우기 및 서리풀도감 만들기 미션콘텐츠를
[서울시정일보] “이번 주말, 서울 강서구가 여러분을 아름다운 빛의 세계로 초대한다” 서울 강서구는 아름다운 빛의 축제 ‘2024 강서 봄빛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서 봄빛 페스타’는 구의 대표적인 봄 행사였던 ‘개화산 봄꽃 축제’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아름다운 조명과 풍성한 볼거리로 구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뽐내는 축제다.올해는 ‘강서의 봄 빛으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방화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체험행사를 행사장 곳곳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6월까지 임신 16주 이상의 금천구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태아와 함께 숲에서 소풍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임신부의 신체적, 심리적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하고 태아와의 정서적 교감을 촉진해 건강한 출산을 돕고자 마련했다.숲은 피톤치드, 테르펜, 음이온 등 정신·신체 건강에 좋은 성분을 배출해 임신부의 태교에 좋은 자연 친화적 공간이다.구는 접근성이 좋은 호암산 치유의 숲에 조성된 태교센터에서 임신부와 태아의 심신안정 및 건강한 임신생활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가 사계절 각각의 색깔과 테마를 가진 축제 ‘사각사각 페스타’로 주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전국 수많은 지자체에서 매년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축제를 선보이고 있지만, 대부분 초대 가수나 먹거리에 크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구는 획일화된 축제에서 벗어나 구만의 특색을 살리고 주민들에게 진정한 즐거움과 휴식을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마련했다.특히 올해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맞춰 주민들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먼저 ‘사각사각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오는 4월 14일 일요일부터 ‘2024 찾아가는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오케스트라는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가 기획한 순회형 공연 사업이다.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고품격 클래식 음악을 내 집 앞, 동네 공원 등 일상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다.구는 지난해 개최했던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주민들로부터 긍정적 평가가 잇따르자 공연을 확대하기로 했다.올해에는 지역 내 권역별 8곳, 상하반기 각 4회씩 개최 예정이다.지난해에는 월계꿈의숲SK뷰,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랑구가 중랑천에 맨발로 걸으며 산책할 수 있는 ‘맨발산책로’ 2곳을 조성했다.맨발산책로는 중랑천 제2연육교 인근과 중랑천 겸재교 인근에 위치했다.평상시는 물론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범람 시에도 유지 관리가 용이한 마사토로 만들어졌으며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신발 정리대와 세족장도 함께 설치했다.류경기 구청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요청을 반영해 중랑천 풍경도 즐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맨발산책로를 2곳에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필요하고 구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생활체육시설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남양주시는 급증하는 맨발걷기 수요에 발맞추어 다산동 다산중앙공원에 맨발걷기 체험코스‘흙길 힐링로드’를 4월 중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다산동 맨발걷기 산책로는 연장 320m, 폭 1.8m로 마사토와 황토를 혼합해 맨발걷기 효과를 극대화 했으며 도심 속 공원 내에 설치되어 시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맨발걷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남양주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 이순덕 소장은 “건강과 쉼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흙길 힐링로드를 점차 확대 조성해 도심 속 자연을 활용한 여가문화 공간 조성에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김포시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계양천 산책로 내 벚꽃길 약 420미터 구간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5일 점등했다.계양천 경관조명 설치 사업은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은 계양천 산책로 벚나무 터널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아름다운 볼거리와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약 6억원의 특별보조금 예산사업으로 추진됐다.이번 경관조명 설치공사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 중인 특색있는 수변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걸포동 신향교 경관조명 설치와 더불어 추진된 사업으로 벚꽃 터널길에 스마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구청 맞은편 안양천 제방 벚꽃길에 설치한 야간 경관 조명을 일몰 후부터 22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관내 안양천 제방길은 7km 구간에 왕벚나무 1,047그루가 식재된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이다.벚꽃은 지난 3일 만개해 저녁 늦은 시간에도 벚꽃 나들이를 나선 사람들도 북적이고 있다.구는 올해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야간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독산보도교~안양천교 150m 구간에 70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했다.7가지 색으로 변하며 은은하게 빛나는 경관조명은 벚꽃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몽환적인 분위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 우이천이 매력적인 야경 명소이자 아름다운 수변공간으로 거듭났다.구는 지난달 26일 ‘우이천 문화예술거리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우이천 신창교 및 초안교 교량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우이천은 산책로 및 벚꽃길 등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도봉·노원·성북구 등 인근 자치구와도 경계를 접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으로 구는 우이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한층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사업비 2억 1700만원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신창교에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경관조명을 즐길 수 있도록 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봄을 맞아 움트는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6개 생태체험학습장과 4개 자연학습장에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봄을 대표하는 동물 개구리 관찰부터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걷기,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시간 틈새 산책 프로그램 체험, 오목눈이, 박새 같은 야생조류의 번식과 버들피리 불기와 봄철 식물 탐색까지. 한강공원에 오면 싱그러운 봄맞이 30종의 다채로운 생태체험을 맛볼 수 있다.생태공원은 생물서식공간을 조성해 생물의 다양성을 높임과 더불어 시민의 휴식·생태학습을 목적으로 설치된 공원이다
[서울시정일보] 파주시 운정6동은 지난 27일 마을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초롱꽃공원 산책로 주변에 시민들과 함께 초롱꽃 모종 8,000주를 심고 초롱꽃길 조성을 시작했다.이날 초롱꽃 식재에는 통장,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쾌적한 초롱꽃 마을을 가꾸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우규 통장협의회장은 “시민들과 함께 초롱꽃마을을 상징할 수 있는 초롱꽃을 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는 여름에 공원를 찾는 시민들이 활짝 핀 초롱꽃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진우 운정6동장은 “활짝 핀 꽃이 오가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일자산에 조성된 치유의 숲길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일자산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싱그러운 나무들 속에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한다.구는 요일별로 서비스 대상자를 달리했다.화요일은 여성 대상으로 ‘지금 그리고 여기’,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성별 무관 성인 대상으로 ‘어울林’, 토요일에는 가족 대상 ‘우리, 가족의 날’으로 구성된다.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활력스트레칭, 숲길걷기,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