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순도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간이음식점 운영사업자를 15일부터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간이음식점은 공고일 기준 함양군에서 1년 이상 사업자등록을 한 업체로 제한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업자들을 위해 오는 7월 21일 오후 3시에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모집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모집설명회에 참가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모집 공고에 참여할 수 없다.
이번 공모에 대한 세부사항은 엑스포조직위원회․경상남도․함양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간이음식점 선정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원회 행사총괄부(☎055-964-501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함양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에서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개최되며, 산삼항노화산업에 대한 다양한 전시와 학술행사, 문화공연 및 경제활동 창출을 통해 관련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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