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나무는 세한(歲寒)의 한파와 하얀 눈 속에서
본래의 모습 그대로 진면목을 드러내고
이리저리 얽히고설킨 사람이 사는 일들은
어려움 속에서 그 관계의 진가가 드러난다.
섬진강은 안개를 삼키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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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나무는 세한(歲寒)의 한파와 하얀 눈 속에서
본래의 모습 그대로 진면목을 드러내고
이리저리 얽히고설킨 사람이 사는 일들은
어려움 속에서 그 관계의 진가가 드러난다.
섬진강은 안개를 삼키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