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김태우 강서구청장이 8.15 광복절 특사에 이어 강서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마쳤다.김 전 구청장은 공무상 비밀 누설죄라는 억울한 누명으로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았었다.그는 도둑을 잡으라고 신고하니, 신고한 사람만 처벌한 격이라고 말했다.또 조국이 유죄면 김태우는 무죄입니다. ‘공익신고자’인 저에 대한 문재인 검찰의 정치적 기소는 조국 前법무부장관 등의 범죄행위를 감추기 위한 정치적 탄압이었습니다.그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했다고 발표를 했다.강서구 보궐선거는 오는 10월
[서울시정일보] 30일 수요일 오늘의 헤드라인이다●아침부터 점차 흐려져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이날 오전 제주도부터 시작돼 이른 오후에는 일부 남부지방으로, 늦은 오후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 의외로 한국인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다.‘어떤 (우크라이나)장교는 40명이라고 했고, 또 의용군 모집관 말로는 20명 정도 된다는 말도 들었다’.의용군 참여 한국 청년 2명, 28일 KBS 화상 인터뷰.‘여기는 상상 이상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제303회 정례회 기간 중 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조합, 도시교통실을 상대하는 자리에서 플랫폼 기반 택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현장에서 들리는 어려움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카카오를 꾸짖었다.플랫폼 기반 택시의 대표주자인 카카오모빌리티는 2018년 행정사무감사 이후 두 번째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채택된 이유는 시장점유율 91%의 거대공룡인 카카오모빌리티에게 그간 시민들의 불편과 위험을 초래했던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시민들의 요구를 강력히 촉구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신임 정세균 총리가 제일성으로 강조하고 있는, 정쟁으로 지새고 있는 여야 “정치 협치와 경제 활성화”는 당면한 현실의 위기를 직시한 것으로, 혹자들이 우려하는 바처럼, 비록 그것이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덮으려는 정치적인 수단이고, 좌절하며 분노하고 있는 민심에 던져주는 위선적인 희망고문일지라도, 역대 총리들 가운데 가장 기대를 갖게 하는 고무적인 일이다.그럼 정세균 총리가 문제가 뭔지도 알고 그걸 해결해야 한다는 의지도 가졌다면, “정치 협치와 경제 활성화”
[서울시정일보] 文. 남북 경협으로 평화경제 실현으로 일본을 따라잡을 것이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에서. 청와대 보고서에는 남북경협이 아주 양호하게 잘 되서 10년간 30조의 경제 이득을 창출 한다고. 북한은 세계 최빈국의 나라이다. 불균형도 아주 심한 불균형이다. 대한민국 국민 8천5백만(북한 및 재외동포 8백만 포함 인구)을 가난의 길로 가야 하는 십자형 형벌일까 두렵다.남북평화경제는 좋은 말이다 하지만 여기까지 도달하려면 북한의 비핵화의 절벽을 넘고 UN의 제재의 강을 건너고 미국과 세계 여러 나라의 합의가 있어야 하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