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 남양주시는 급증하는 맨발걷기 수요에 발맞추어 다산동 다산중앙공원에 맨발걷기 체험코스‘흙길 힐링로드’를 4월 중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다산동 맨발걷기 산책로는 연장 320m, 폭 1.8m로 마사토와 황토를 혼합해 맨발걷기 효과를 극대화 했으며 도심 속 공원 내에 설치되어 시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맨발걷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남양주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 이순덕 소장은 “건강과 쉼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흙길 힐링로드를 점차 확대 조성해 도심 속 자연을 활용한 여가문화 공간 조성에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도심 속 일상에서 구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도록 ‘맨발의 동작’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구는 명실상부 ‘걷기 특화구’로 거듭나기 위해 동작구 전역 곳곳마다 맨발로 산책하거나 조깅 할 수 있는 건강 인프라를 조성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맨발의 동작’ 프로젝트는 관내 15개동 전체에 ▲맨발 황톳길 20곳 ▲맨발 흙길 40곳 ▲걷기특화공원 1곳 등 모두 합쳐 61곳의 맨발길을 마련해 랜드마크로 성장시킨다는 구상안이다.우선 ‘맨발 황톳길 20’은 황톳길 걷기에 대한 관심이 증
[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가 하천, 공원, 산림 등에 맨발로 걷기 좋은 산책길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도봉구는 올 상반기 내로 초안산근린공원 창동 677번지 일대 등 지역 내 3곳에 황톳길, 맨발 숲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앞서 구는 지난해 12월 ‘서울특별시 도봉구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달 세부 추진계획인 ‘맨발 산책로 조성 및 맨발 걷기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구는 올 6월 준공을 목표로 초안산근린공원 창동 677번지 일대에는 황톳길 , 황토족장, 황토볼체험장을, 창동 산194-6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성남시는 봄철을 맞아 지역 내 6곳 맨발 황톳길을 오는 3월 15일부터 전면 운영 재개한다.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 조치한 지난해 12월 1일 이후 석 달 보름만이다.운영 재개하는 황톳길은 대원공원, 수진공원, 위례공원, 중앙공원, 율동공원, 구미동 79번지 공공공지 내에 있다.이중 율동공원 내 황톳길은 겨울철에도 문을 열었던 비닐하우스 설치 구간 외에 나머지 667m 구간을 재개장한다.시는 휴장 기간에 6곳 황톳길에 씌워 놨던 덮개를 걷어내고 생황토 보충, 세족장 시설 점검 등을 마친 상태다.대원공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올해 지역 내 공원 4곳에 총 510㎡ 규모의 맨발걷기 길 조성에 나선다.최근 급증하는 맨발걷기 수요를 충족해 공원이용 만족도를 높인다는 취지다.맨발걷기는 ▲신경안정 ▲염증·통증 완화 ▲면역계 정상작동 등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지역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올해 맨발걷기 길이 생기는 공원은 ▲효창공원 ▲응봉공원 ▲성촌공원 ▲이촌어린이공원으로 시비 3억원을 포함, 총 4억 6천만원을 투입한다.맨발걷기 길은 기본적으로 황토와 마사토를 섞은 흙길로 조성한다.구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족장과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내년 구정 살림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구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2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주민참여예산은 주민들이 예산편성에 직접 관여하며 구정 참여를 보장하고 지역 현안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제도다.올해 모집할 서초구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총 20억원이며 권역별로 지역현안 및 숙원사업에 골고루 배분된다.주민 선호도가 높은 생활공감형 사업, 지역 현안 사업 등을 대상으로 여
[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가 오는 4월 준공을 목표로 중랑천 제방길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중랑천 제방길 공사는 상계교부터 노원교까지 시설분야, 전기분야, 조경분야 총 3분야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지난해 11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현재 데크로드, 경관데크 공사를 완료했으며 수목등, 고보조명, 레이저조명 등을 설치했다.앞으로는 황토길 조성과 관련한 황토포장, 마사토 포장 작업과 제방길 사면부 및 둔치부 띠녹지 조성 등을 남겨두고 있다.막바지 공사에 앞서 지난 13일 구는 준공 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점검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활력 넘치는 구민들의 일상을 위해 맨발 황톳길 6개소를 상반기 내 추가로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구는 ‘1동 1맨발 황톳길 조성’을 목표로 구민들이 집 앞 공원에도 손쉽게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황토 산책로를 확충하고 있다.앞서 작년 하반기 3개 공원에 맨발 황톳길을 개방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노들나루 ▲고구동산 ▲서달산 ▲까치산 ▲도화 ▲삼일 등 6개 공원에 황톳길을 선보인다.특히 모든 구민이 집 앞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 마련을 위해 지역별로 고르게 조성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안양천에 총 길이 600m 규모의 황톳길을 조성하고 올해 구민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구는 주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양평교에서 양평2 보도육교 방면 양평12 보도육교에서 목동교 방면 오목교에서 신정교 방면 총 3개 구간으로 나누어 황톳길을 조성했다.최근 맨발걷기 문화 확산으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맨 발길 조성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구는 구민들의 건강을 위한 효능 증진에 초점을 맞춰 안양천 맨 발길을 황토로 조성했다.황톳길 내에는 신발장과 세족장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어 언제든 편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구민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구는 조직 내 적극적인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고 소극 행정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2회씩 우수사례를 선정한다.서강석 구청장은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 송파’를 비전으로 섬김행정에 주력하고 있다”며 “특히 창의·혁신·공정을 핵심가치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자 적극행정에 힘쓰고 있다”고 배경을 밝혔다.하반기에는 구민체감도, 업무의 적극성·창의성·전문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구민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 내년 봄까지 황톳길, 황토마당 5개소와 맨발로 걷기 좋은 길 5개소를 조성한다” 지난 11월 7일 관악구 난향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이동 관악청’에 참석한 박준희 구청장이 주민들의 황톳길 조성 요청에 답했다.구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의 민선 7기 첫 취임과 동시에 문을 연 ‘관악청’을 통해 구정의 핵심가치인 ‘소통, 협치’를 실천하고 있다.관악청은 매주 목요일마다 구청에서 열리는 소통의 장으로 박 구청장은 이곳에서 직접 주민들을 만나며 건의사항과 민원을 챙기고 있다.이와 함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주민들의 건강 명소로 떠오른 안산 황톳길 운영 현황을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안산 황톳길은 올해 8월 17일 개장 이후 지난주까지 누적 이용자 18만여명을 기록할 만큼 자연을 느끼며 일상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장소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24시간 개방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비가 오면 미끄러짐 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되지 않는다.서대문구청 홈페이지 초기 화면 우측에서 ‘황톳길 안내’ 아이콘을 클릭하면 현재 안산 황톳길 운영 여부와 미운영 예정 시간을 확인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작구가 전국적으로 맨발걷기 열풍이 부는 가운데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주요 공원 두 곳에 맨발황토길을 차례로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현재 개방된 두 곳은 상도공원 유아숲체험장 대방공원 내 산책로이며 각각 80m 와 90m 길이로 조성됐다.또, 이달 말 현충공원도 추가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황토길은 원지반 위에 황토를 포설하는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세족장 및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함께 설치했다.깨끗하고 쾌적한 황토길이 유지될 수 있도록 일 2회 낙엽 청소를 시행하고 황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운악산 출렁다리에 이어 관내 유일한 군립공원인 북면 명지산에 ‘하늘·구름 다리’를 설치해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군은 새로운 산악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일 현지에서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장·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산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명지산 하늘·구름 다리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서 군수는 “지난 2019년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선정된 이후, 각고의 노력 끝에 오늘에 이르렀다.하늘·구름 다리가 군립공원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세곡동 산1-7번지 일대에 강남구 최초 구립체육공원인 강남세곡체육공원을 조성하고 25일 오후 4시에 준공식을 열었다.지난 50년간 방치된 면적 4만3968㎡의 땅을 체육공원으로 조성해 구민들의 숙원을 해결했다.체육공원은 축구장, 테니스장, 다목적운동장,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기구, 산책로 샤워장, 주차장 등으로 구성됐다.축구장과 테니스장의 대관 및 강습은 2024년 1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 방법은 강남구 홈페이지 및 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해 실시할 예정이다.조성명 구청장은 “오랜 기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세곡동 산1-7번지 일대에 강남구 최초 구립체육공원인 강남세곡체육공원을 조성하고 오는 25일 오후 4시에 준공식을 연다.이곳은 1971년 공원 부지로 결정되고 2003년 소유권자인 SK해운이 생활체육공원 및 종합체육시설 개발을 추진했지만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무산된 후 방치됐다.구는 사유지로 접근이 제한됐던 이 부지를 구민을 위한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265억여원을 투입해 지난 2020년 1월 매입했다.2020년 7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후 공공체육시설로 조성하기로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 서초구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도심에서 숲과 자연을 발끝으로 느끼는 ’맨발길’을 주민과 함께 만든다.‘어싱’은 ‘땅과의 접촉으로 치유한다’는 뜻으로 숲길이나 산책로를 맨발로 걸으며 땅의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는 것을 말한다.원활한 신진대사, 혈액순환, 불면증 및 통증 완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맨발길은 12곳으로 총 4km 규모다.구에서 조성하는 맨발길 7곳과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만든 맨발길 5곳으로 구성된다.우선 구에서 새로 조성하는 맨발길은 경부고속도로 인근 길마중길 200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양천구는 ‘맨발걷기’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도 및 수요 증가 추세에 발맞춰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양천구 맨발흙길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까지 관내 전역에 총 연장 3.7km의 맨발흙길 20개소를 조성·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구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권역별 맨발흙길 대상지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기 조성된 정비 구간을 포함해 목동 7곳 신월동 5곳 신정동 8곳 총 20곳을 맨발흙길 조성지로 최종 선정했다.또한, 황토·마사토 등 흙길 재료를 선정하고 대상지별로 세족장·신발장·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작구는 올해 11월까지 상도 현충공원 등 주요 공원에 맨발황토길 3곳을 차례로 개장하고 주민수요를 파악 후 ‘24년 상반기까지 6곳 이상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몸과 마음 치유에 뛰어난 맨발 걷기에 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전국 각지에 맨발황토길이 조성돼 큰 사랑을 받고 있다.구에는 현재 보라매공원 내부에 한곳이 조성돼 있다.올해 하반기에 구민에게 개방될 세 곳은 상도공원 현충공원 대방공원 내 맨발황토길이다.각 산책로는 약 100m 길이 규모로 모두 자연 친화적인 황토를 활용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분당구 구미동 79 공공공지에 맨발 황톳길을 조성해 오는 10월 6일 개장한다.시는 이날 오후 4시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한 뒤 황톳길을 시민에 본격 개방한다.구미동 맨발 황톳길은 길이 320m, 폭 1.5m 규모로 조성됐다.시는 구미교 인근부터 불곡중·고교 앞까지 이어지는 탄천 공공공지에 황토를 20㎝ 두께로 깔아 일직선 형태의 황톳길을 냈다.세족장과 에어건, 신발 보관함 등의 편의시설도 설치했다.황톳길 곳곳엔 그늘막, 그네 의자, 등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