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구민들의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해 산책로와 둘레길 등에 ‘안전 순찰대원’을 배치한다.이달 1일 활동에 들어간 ‘노원 안전 순찰대’는 총 22명으로 새로운 우범지대로 떠오른 둘레길과 산책로 근린공원에 순찰 인력을 배치해 지역사회의 불안감을 불식하고 모방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순찰대원은 모두 경비 교육 이수자로 집중 순찰지역은 노원 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한 사전조사 결과를 반영한 15곳의 둘레길과 산책로 근린공원이다.효율적인 순찰을 위해 장소와 요일을 고려해 구역별 조별 배치 인원에 차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이달 2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아현동 북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굴레방 나눔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행사 명칭은 북아현동의 옛 지명인 ‘굴레방’에서 비롯됐으며 코로나19 유행으로 4년 만에 11회째를 맞는다.서대문구의 대표적 마을 축제로 지역주민과 관내 직능단체, 교동협의회, 이대종합사회복지관, 북성초등학교, 추계예대 등 민관학이 함께 직접 준비하고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이날 추계예술대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와 구세군 아현교회의 브라스밴드 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는 지하철 2호선과 지난해 개통한 경전철 신림선의 영향으로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고 있다.특히 최근 선선한 날씨 속에 샤로수길, 신림역 상권, 별빛내린천 등 관악구의 특화된 지역 명소를 찾아오는 주민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이에 관악구는 2027년도까지 총 436억원을 투입해 4개 분야 23개의 대책을 추진,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심관악 조성’에 본격 돌입한다.구는 지난 9월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을 보호하고자 ‘365생활안전팀’을 신설한 바 있다.이후에 구는 주민이 체감할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도망치고 숨고 맞서라.’ 미국연방수사국이 만든 슬로건이자 행동요령이다.총기 난사와 같은 묻지마 테러가 발생할 경우, 도망치고 숨은 다음에도 상황을 피할 수 없다면 최후의 수단은 반격이라는 이야기다.우리나라에서도 최근 강력 범죄가 잇따름에 따라 관악구가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호신술 교육을 시작했다.위험 상황에서는 빠르게 몸을 피하는게 최우선이지만 최악의 상황에서 구민 스스로가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구는 9월부터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홀몸 지킴이 셀프 디펜스 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 서초구는 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에서 ‘안전귀가 반딧불이’ 대원을 대상으로 호신술 교육을 실시했다.구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묻지마 범죄’에 대응해 반딧불이 대원의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함양하고 늦은 시간 주민의 보다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이날 교육은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짓수 실기 교수인 권해경 전문강사의 지도로 자기방어기술, 탈출방법 등 기초 호신술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반딧불이 대원들은 기초 스트레칭부터 시작해 상
서울 은평구는 안전한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심장비 지원사업’은 1인 가구 등 안전 취약계층에 주거침입 범죄 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으로 여성 1인 가구 총 62가구에 지원을 완료했다. 올해 사업은 총 2개 분야로 ‘여성 1인가구 대상 안심홈세트 지원사업’과 ‘스토킹 범죄 피해자 예방 안전보조물품 지원사업’이 추진
[서울시정일보] 오늘부터 서울시내 1인가구 밀집지역에 노란색 제복을 입은 60명의 ‘안심마을보안관’이 심야시간 동네 골목 곳곳을 누비며 위급상황이 일어나진 않는지 범죄가 발생하진 않는지 순찰하는 지킴이 활동을 시작한다.시가 1인가구 밀집지역 15개소를 대상으로 ‘안심마을보안관’ 시범사업을 25일부터 시작한다.‘안심마을보안관’은 오세훈 시장의 1호 공약인 1인가구 5대 불안 해소 중 안전 분야 지원대책의 하나다.시범사업 대상지 15개소는 시가 서울경찰청 및 서울시 자치경
[서울시정일보] 경기 수원시가 주요 교차로 등 수원시 내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교통봉사단체 회원들에게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전자 호루라기를 선물했다.수원시는 지난 10일 수원중부모범운전자회·수원남부모범운전자회·수원서부모범운전자회·삼운회 교통봉사대 수원지부 등 4개 교통 봉사 단체에 전자 호루라기 140개를 배부했다.이번에 전달한 전자 호루라기는 입으로 불지 않고 손으로 버튼만 누르면 강력한 경보음이 자동으로 울리는 제품이다.전자 호루라기를 사용하면 교통봉사단체 회원들이 마스크를
[서울시정일보] 경기 안산시는 아동의 안전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433개소에 재원중인 아동 1만2천200명에게 안전주머니를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안전주머니에는 KF94 마스크, 손세정제, 생명수건, 안전호루라기 등 4종류의 안전용품이 담겼다.마스크와 손세정제는 평소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활용할 수 있으며 생명수건은 화재발생 시 코와 입을 막고 대피해 유독가스로부터 호흡을 원활히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안전호루라기는 위험이 있거나 위기상황 발생 시 사용해 긴급히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안전주머니는 감
[서울시정일보] 오늘 16일(수)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윤석열 총장 직무정지 2개월. 문 정부 온갖 비리를 덮으려는 꼼수 전략. 헌법과 자유 민주주의가 죽었다.코로나19로 국민은 죽어가고 백신은 요원하고 무능한 붉은 완장의 좌파 정부의 586운동권 세력들의 선전선동술이 날로 심각하다.☞ 1세 이하 영아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月 50만원 수당...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발표...2022년부터 첫해는 30만원 출발...셋째 자녀부터 대학 등록금 전액 지원...실제 실행 여부는 정부의지·예산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사회적 고립, 외출 자제 등으로 불안감, 우울 등 일명 ‘코로나우울’을 호소하는 국민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코로나 국면이 지속될 경우 정신건강에 대한 정부의 역할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정부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1월 29일부터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을 구성해 심리지원을 제공해 46만 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보건복지부와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을 통해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
[서울시정일보] 안산시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와 손세정제, 생명수건 등이 담긴 ‘안전주머니’를 관내 초·중학교에 5만여 개를 보급한다.6일 시에 따르면 이달 내로 관내 초등학교 55개교와 중학교 29개교 등 모두 84개교의 학생 5만여명에게 안전주머니를 1개씩 전달할 예정이다.안전주머니에는 생명수건, KF94 마스크, 안전호루라기, 손세정제 등 4종류의 예방용품이 담겨져 있으며 화재 및 범죄 등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가방에 걸 수 있게 제작됐다.생명수건은 자연 추출성 특수용
[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닷가나 산에서 피서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5년 간 여름철 물놀이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165명이며 휴가 기간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또한 모래톱이나 부둣가 등 연안에서 발생하는 사고도 7~8월에 455건이나 발생했다.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방파제나 갯바위와 같이 미끄럽고 추락하기 쉬운 곳에는 올라가지 말아야 하며, 부득이 출입하는 경우 반드시 휴대전화나 호루라기를 소지해 사고 발생 시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한다.관광객이 많이
서울시가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등 여성안심서비스 정책 활성화에 나선다.시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LOHB's)'와 2주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여성안심서비스 정책을 알리는 '걱정 말아요 그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시 여성안심서비스에는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가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을 집까지 바래다주...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늦은 밤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가 집 앞까지 동행해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서울시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 앞으로는 앱을 이용해 몇 번의 클릭으로 신청하면 돼 이용이 보다 편리해진다. 서울시는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앱’ 개발과 시범운영을 완료하고, 2일(수)부터 서비스에 ...
세목별 징수실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5백만원 이상 고액체납시세 징수 전담을 위해 2001년 8월 신설된 38세금징수과에서 올해 3월말까지 78억원을 징수하는 등 그 동안 징수한 체납시세가 5,000억원(국세로 비교하면 5조원)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2001년 80억원을 징수하기 시작해서 매년 평균 440억원 정도 징수하여 현재까지 5,051억원을 징수하였는데, 경기 침체가 지속됨에 따른 체납징수여건 악화로 최근 징수실적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으나, 38세금징수과 전 직원이 똘똘 뭉쳐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추진한 결과
‘서울안전지키미’ 앱 서비스 예시 납치, 각종 폭력 등 위험 상황에 닥쳤을 경우 스마트폰을 여러 번 흔들기만 해도 자동으로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는 앱이 나왔다. 서울시는 위급상황 발생 시 상대방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스마트폰을 흔들면 현재 위치 정보와 구조 요청 메시지가 경찰청으로 자동 신고 접수되는 앱을 개발해 11일(금)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앱은 기존 ‘서울안전지키미’앱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주요 기능은 ▴호신용 사이렌, 호루라기 소리 등 구현 ▴가족 및 친구에게 SMS 자동 발송
제품명(식품의 유형) :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피어베리(볶은커피)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지방청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수입 볶은커피 제품의 유통기한을 연장․변조하여 판매한 서울 중구 소재 식품수입업체 (주)트리니다드코리아 대표 이모씨(남, 50세)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서울 남부지검에 송치하였다고 밝혔다.조사결과, 이모씨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보관 중이던 수입 볶은커피(3종) 제품의 유통기한이 임박해오자 수입 당시 부착된 한글표시 스티커는 제거하고 유통기한이 2~10개월까지 연장 표시된 한글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제40회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8일 오후 2시 숙명여고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1,300여명을 모시고‘당신이 최고의 선물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노인복지기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버이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우리민족 고유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 우선 식전행사로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 1,300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구로구가 13일 오후 2시 구청강당에서 ‘어린이 안심귀가 어르신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한다. ‘어린이 안심귀가 어르신순찰대’란 초등학교 주변 성범죄와 교통사고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르신들로 순찰대를 꾸려 하굣길 안전지도를 하는 제도다.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도 제공하자는 의도로 시행된다.구는 이를 위해 관내 거주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모집 접수를 실시해 96명의 순찰대를 조직했다. 어르신 순찰대원들은 3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24개교에 4명씩 배치돼 2인1조로 하교시간에 활동하게 된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