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NSC 상임위원회 개최...북한의 도발 가능성과 대응방안 점검

NSC 상임위원회 개최...북한의 도발 가능성과 대응방안 점검

  • 기자명 김동길 대기자
  • 입력 2023.11.20 11:08
  • 수정 2023.11.20 12:0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 제공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국가안보실은  20일 오전,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과 프랑스 방문을 앞 두고 북한의 소위 ‘정찰위성’ 발사 준비 동향 등 도발 가능성과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대통령실의 따르면, NSC 상임위원들은 범정부 차원의 안보 대비 태세를 확인하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실효적이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우리 군의 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윤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우리 안보에 한치의 빈틈도 없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NSC 상임위원들은 소위 ‘정찰위성’ 발사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면서, 한미동맹과 한미일 공조, 그리고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NSC 상임위원회에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태효 NSC 사무처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