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남의 나라 중국의 이야기가 아니고, 부산에 소재한 최고급 리조트에서, 직원들이 화장실 세면대와 변기를 닦는 수건으로, 손님들이 사용하는 물 컵들을 닦는다는 어제 저녁 보도된 뉴스에 온 나라가 발칵 뒤집어졌는데, 언론에 특종이 되는 일이고, 온 나라 사람들 모두가 경악할 일이며, 분노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뉴스를 보면, 리조트 관계자는 청소 대행업체에 문제가 있었다고 해명하면서, 청소 대행업체를 바꾸겠다고 하였는데, 글쎄 청소 대행업체를 바꾼다고 해결될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다.왜냐하면 통상적인 관례에서 보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