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지난 19일 올바른 재활용 배출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순환동아리’ 회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구는 2022년도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주민 주도형 ‘자원순환동아리’를 결성해, 주민 스스로 재활용과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특히 구의 ‘자원순환동아리’는 매주 목요일 투명페트병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투명페트병 유가보상제’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회차를 거듭할수록 주민 참여와 페트병 수거량이 늘고 있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작년 한 해만 투명페트병 71톤을 수거했다.올해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투명페트평 유가보상제 사업 ‘에코투모로우’를 올해도 이어간다.‘에코투모로우’는 지난 2022년 서울시 최초로 관악구가 구성한 주민 주도형 ‘자원순환동아리’의 역점사업으로 매주 목요일에 투명페트병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행사다.‘에코투모로우’란 사업명은 ‘‘투’명페트병 ‘모’아 풍요‘로’운 ‘우’리 관악 미래 만들기’란 슬로건 아래, 관악구의 더 나은 미래와 환경을 위한 염원을 담고 있다.구는 투명페트병 유가보상제를 통해 단순히 회수율을 높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해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중고품을 나누며 생활 속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2024 광진구민 나눔장터’를 개최한다.오는 20일 어린이대공원역 1, 2번 출구에서 처음 개장한다.6월까지 매달 1회씩 옷, 신발, 책, 장난감, 주방용품 등 재사용 가능한 물건을 사고파는 자리가 마련된다.자원 절약을 통해 쓰레기를 줄이며 환경보호를 실현하고자 매년 나눔장터를 추진하고 있다.사전 신청 후 중고품과 돗자리, 가격표를 챙겨오면 배정된 자리에서 판매할 수 있다.수익금의 10%를 신청자 이름으로 기부하는 것도 가능하다.단, 새 물건이 아닌 중고거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구청 광장에서 재활용품을 종량제봉투와 휴지로 교환해주는 ‘금천 에코자원 교환 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재활용품 별도 분리배출 요일제’를 홍보하고 주민 참여를 유도해 고품질 재활용자원 수거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재활용품 별도 분리배출 요일제’는 단독주택과 상가를 대상으로 투명페트병과 폐비닐만 각각 별도로 분리해 목요일에 배출하고 나머지 재활용품은 목요일과 토요일을 제외하고 배출하는 제도이다.구는 월 1회 운영하던 교환행사를 주민들의 확대요청을 반영해 올해부터 매주
[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있는 인천자원순환가게를 지난해 82개소에서 올해는 99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인천자원순환가게에 깨끗한 재활용품을 분리해 가지고 오면 무게에 따라 현금로 지급해 주는데, 돈도 벌고 자원 재활용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다.시는 광역시 최초로 2021년 3개 구에서 17개소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2년엔 8개 구 56개소에서 302톤의 재활용품을 회수해 시민들에게 7천2백만원을 현금으로 보상해 줬다.2023년엔 섬 지역인 옹진군도 참여해 9개 군·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성남시는 자원순환가게 22호점인 ‘야탑그린센터re100’을 야탑동 재활용선별장 내에 설치해 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야탑그린센터re100은 선별장에 있는 3층짜리 건물인 스마트 그린센터 1층 공간을 활용해 마련됐다.문 여는 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운영시간에 맞춰 ‘제대로 비우고 헹구고 분리한’ 재활용 가능 쓰레기를 가져오면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앱’을 통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포인트 적립 품목은 9종이다.1㎏당 플라스틱류는 110원~500원, 비닐은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재활용 활성화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폐건전지와 폐종이팩을 각각 새 건전지와 두루마리 휴지로 교환해 주는 ‘폐자원 교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폐건전지는 인체에 유해한 수은, 중금속 등을 함유하고 있어 종량제봉투로 배출 시 토양과 수질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그러나 아연, 리튬 등 희소 금속 자원을 회수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다.또한 다 쓴 종이팩은 고급 화장지나 미용 티슈로 재탄생될 수 있다.이에 구는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폐자원 교환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소
[서울시정일보] 혁신, 포용, 협치 행정으로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으뜸 관악구’, 관악구 민선 8기의 비전이다.서울 관악구는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 협력을 통해 협치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올해도 주민과 함께 하는 민관협치사업 주민참여 확대를 통한 협치친화형 행정업무 추진 등 다양한 형태로 지속적인 협치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이에 더해, 최근 구는 협치 우수사례를 전 직원에게 전파하고 구정업무 전반에 협치문화를 확산하고자 심사를 통해 ‘지역협치 추진 우수사업’ 12팀을 선발했다.평가는 관악구 협치회의 공동의장, 협치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 서초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3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 참가해 구의 우수 스마트 도시 정책을 전 세계에 알렸다.바르셀로나 시청이 주최하는 SCEWC는 매년 11월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로 세계 도시와 기업들이 미래 도시 설계를 위한 기술을 공유하는 박람회다.올해는 140개국, 700여개 도시, 2만여명이 참가했다.이번 행사에서 구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의 기조연설과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착한 서초코인’의 우수성과 ‘디지털 포용 스마트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고양특례시 삼송1동은 지난 25일 통장협의회장 및 통장, 삼송1동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7월 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다음 달 3일 삼송동종합복지회관에서 진행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여름 김치 나눔 행사와 관련해 각 통장들이 김치 배달을 위한 가정 방문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특히 지난 호우로 인한 지역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태풍 등에 대비한 예찰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비대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광진구가 투명 페트병과 캔을 현금성 포인트로 전환해주는 인공지능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추가 운영한다.설치된 무인회수기는 재활용품을 자동 선별해서 보관하는 인공지능 로봇이다.수거된 재활용품은 의류나 밀폐용기 등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되어 쓰레기를 감량하는 효과를 낸다.구는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무인회수기를 운영해왔다.광진광장, 구의3동주민센터,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돼 있으며 지난 4년간 3곳에서 누적된 수거량은 투명 페트병 200만 개, 캔 100만 개에 달한다.이에 더해, 광진구민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투명페트병과 캔의 회수율을 높이고 구민들의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4곳에서 무인 회수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설치 장소는 금천구청 가산동주민센터 독산1동·독산2동·독산4동 주민센터 시흥1동·시흥2동·시흥3동 주민센터 롯데마트 금천점 금하마을주민공동이용시설 독산고개 인도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새재미마을활력소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이다.자판기 형태의 무인 회수기에 투명페트병과 캔을 투입하면 개당 10원의 포인트가 적립된다.포인트는 교통, 유통, 기타 캐시비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10일부터 오는 8월 말일까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야외 무더위쉼터에 생수냉장고를 설치하고 노약자·장애인·노숙자 등 폭염 취약계층 등 구민에게 우선적으로 생수를 배부한다고 밝혔다.생수냉장고는 중랑천, 정릉천, 성북천 주요 산책로나 배봉산 공원 등 야외 무더위쉼터 총 7곳에 설치됐다.생수는 하루 세 차례 준비되어 무분별한 이용방지를 위해 구 자율방재단원들이 1인당 1병씩 배부한다.올해는 이르게 찾아온 무더운 날씨에 생수냉장고 운영 시기를 전년 대비 15일 정도 앞당겼으며 페트병 용기에 비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고품질의 재활용자원을 원활히 확보할 수 있도록 6월 7일부터 운영 중인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주민들에게 홍보 중이다.구청사,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이문체육문화센터, 동대문구민체육센터 각 1대씩 총 4곳에 설치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에 투입된 페트병은 얇은 플라스틱 조각으로 분쇄돼 가방, 의류를 만들 수 있는 고품질의 원료로 재탄생한다.무인회수기에는 오직 투명페트병만 넣어야하며 뚜껑, 라벨지, 테이크 아웃컵, 투명 계란케이스 등 그 외의 다른 물질이 들어갈 경우 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서초구는 기후변화, 취약계층의 고립, 고령화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서로가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착한 서초코인’ 사업을 이달부터 대대적으로 추진한다.‘착한 서초코인’은 서초구청장이 발행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선한 가치’를 주고받는 일종의 선한 활동에 대한 보람의 지표이다.서초구는 이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사회적 약자 보호, 재능기부 등에 착한 서초코인을 부여해 생활 속 작은 실천과 행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주민들에게 자부심과 선한 가치를 전파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관악구가 주민들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는 주민 주도 ‘자원순환동아리’가 자원순환 주민선도 그룹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2022년 9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결성된 자원순환동아리는 주민 스스로 재활욜을 실천하도록 돕고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는 등 다양한 재활용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지난해 구는 자원순환동아리를 중심으로 투명페트병 유가보상제 ‘에코투모로우’ 사업을 역점 추진하며 투명페트병 12톤을 회수하는 실적을 거둔바 있다.올해 구는 지난 2월 각 동별 자원순환동아리를 재정비해 3월 말부터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생활 쓰레기 저감과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통장을 대상으로 수도권매립지 현장 견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작년 한 해 동안 구에서 발생한 전체 쓰레기 중 재활용이 되지 않고 소각되거나 매립되는 양은 약 4만 5천여 톤이다.이 가운데 1만 1천 톤만 수도권매립지로 반입 처리된다.아울러 2026년에 시행될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라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품 인식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구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필요성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자 지난달 통장 74명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재활용품 전용봉투 사업으로 재활용 선별율을 높이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 있다.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재활용품 전용봉투 3종을 제작해 단독 및 다가구 주택에 배부해 재활용 폐기물에 대한 분리배출을 강화해 오고 있다.지난 3월, 관내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6만 9천 세대에 재활용품 전용 봉투를 30매씩 배부했다.그 결과 4월 재활용 선별율이 1분기 보다 3.9% 상승한 64.6%로 나타났으며 거리미관도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또한 재활용 가능한 양질의 투명페트병과 비닐류가 전용봉투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고양특례시는 재활용품을 현금으로 보상하는 자원순환가게를 전년도 7개소에서 올해 14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시는 페트병, 플라스틱, 포장용 종이박스 등의 재활용품의 수거율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장려하기 위해 자원순환가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양시 자원순환가게는 현재 동 행정복지센터 및 대형마트와 대화동 단독주택지 1개소 등 14곳에서 운영되고 있다.시민들은 자원순환가게에서 고품질의 재활용품을 배출하면 품목별 배출량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포인트는 일정 양이 누적되면 지역화폐인 또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양천구는 서울시의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 사업’을 유치, 페트병을 투입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으로 돌려주는 투명페트병 AI 수거로봇 15대를 확보해 13개소에 시범설치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구가 유치한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 사업’은 4차 산업 혁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의 실증장소로 구정 현장을 제공해 중소, 스타트업의 성장과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무상으로 신기술을 지원 받아 예산절감의 효과가 있고 구민은 첨단기술을 빠르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