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시흥시는 해양레저 문화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거북섬 시화호에서 ‘해양레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시흥시와 경기도가 협업해 운영되며 경기도에 주소를 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카약·바나나보트 주말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 각각 60명씩 현장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또한 7월부터 8월까지 평일 중에 운영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도 선착순 현장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웨이브파크에서 이뤄지는 서핑과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시흥시는 4월부터 거북섬 시화호에서 ‘2024년 해양레저 아카데미 사업’을 시작한다.거북섬은 해상과 육상에서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해양레저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 2015년부터 매년 거북섬에서 진행되고 있는 해양레저 아카데미 사업은 요트, 서핑, 조종 교실로 구성돼 있다.이 중 요트와 서핑 교실은 창의진로체험학교와 연계해 운영되며 이를 통해 관내 6천여명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요트 교실’에서는 딩기 요트, 카약, 패들보드 등을 체험할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1월 8일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 1층에 106.4㎡ 규모의 ‘YDP 가상현실 스포츠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가상현실 스포츠관은 실내에서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스포츠 게임과 러닝, 바이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누구나 날씨와 장소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전하게 실내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구는 2022년 서울시 체육진흥과가 주관한 ‘공공체육시설 내 가상현실 스포츠실 설치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예산 2억 5천만원을 투입해 YDP 가상현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월 4일(목), 2022년 12월 기준으로 국내에서 스포츠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스포츠산업조사’의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스포츠산업조사’는 「스포츠산업 진흥법」 제7조 및 「통계법」 제18조에 따른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스포츠산업 규모와 경영실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120,652개 기업 중 14,000개 표본을 대상으로 방문, 팩스, 전자우편 조사를 병행해 실시했다.조사 결과, ▴’22년 기준 매출액은 78조 1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에서 철수해 서울로 이동한 세계 각국 잼버리 대원들이 본격 서울관광에 나서는 가운데, 서울시가 잼버리 대원들의 문화탐방과 도전정신 함양을 위한 서울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잼버리 활동 거점으로 거듭난 서울광장에서는 서울관광의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대원들은 서울 곳곳을 다니며 스포츠, 한류체험과 같은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8.9(수)부터 13.(일)까지,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한 대원 수만 5만여 명. 서울 전역이 마치 하나의 관광상품 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시흥시가 ‘2023 시흥 거북섬 해양축제’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시화MTV 거북섬에서 개최한다.‘거북섬에서 즐기는 여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거북섬만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펼쳐진다.아울러 경인방송에서 주관하는 ‘거북섬 밤 페스티벌’을 동시에 개최해 거북섬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거북섬 해양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에는 ‘시화호 투어’와 ‘해양레저 체험’이 눈에 띈다.요트·보트를 타고 시화호와 거북섬 경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과 어우러지는 재즈 선율부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유명 마술사의 흥미진진한 마술쇼,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조각작품 관람까지. 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서울 곳곳에 있는 한강공원이다. 공연, 플리마켓, 식도락 체험, 독서, 산책, 휴식 등 축제의 모든 것을 느끼고 싶다면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추천한다. 이번 주 일요일(7.9) 올여름 마지막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다.(‘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하반기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2022년 한해 가장 많이 방문한 파주시 관광지는 ‘마장호수’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파주를 다녀간 관광객은 529만7,937명이다.이중 마장호수는 141만7,236명이 찾아 전체 관광객의 26%를 차지한다.물빛풍경이 아름다운 마장호수는 수변경관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순환 산책로와 분수대 등이 있으며 특히 220m의 출렁다리가 있어 물 위를 걷는 듯한 체험과 카누, 카약 등 수상레저도 즐길 수 있다.2위는 임진각으로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경기도 시흥시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시화 MTV 거북섬에서 2022 시흥 거북썸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가을의 한복판, 거북섬으로 초대한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2022 시흥 거북썸 축제는 웨이브 파크 앞 광장에서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거리를 제공한다.이번 축제에는 축제장 곳곳에 숨은 거북이를 찾는 가족형 미션 게임, 거북이와 한판승부 가위, 바위, 보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버블쇼, 매직쇼,
[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 ‘봄 섬’ 선정에 이어 여름과 어울리는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 1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 15곳은 물놀이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첨벙섬, 푸른 여름 밤하늘을 보기 좋은 캠핑섬, 뜨거운 여름바다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찰칵섬, 원기회복에 필요한 건강식이 가득한 보양섬, 등 4개의 여행 주제에 따라 선정됐다.먼저, ‘첨벙섬’은 수상스키, 스킨스쿠버, 카약 등 해양 여가
[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는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요트, 카약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관광객 증가와 야외 활동을 선호하는 해양레저스포츠 관광 수요에 대비해 왕산마리나와 경인아라뱃길에서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왕산마리나에서는 6월 부터 7월 까지 크루즈 요트 사전교육과 셰일링체험을 진행하고 경인아라뱃길 서해아라갑문에서는 5월부터 8월까지 카약, 고무보트, 수상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지난해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서울시정일보] 해양수산부는 오는 3월 18일 충청남도 태안군 달산포 스포츠 휴양타운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성일종 국회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완도에 이어 국내 두 번째 해양치유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해양치유’는 바닷바람, 파도소리, 바닷물, 갯벌, 모래, 해양생물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건강 관리활동으로 ‘해양치유센터’는 다양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합 시설이다.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착공한 전남 완도
[서울시정일보] 파주시는 대표 관광명소 마장호수에 액자형 포토존 7개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마장호수 출렁다리는 2018년 3월 개장한 이래 누적방문객 500만명을 기록하고 있는 관광명소로 관광객들이 수려한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고 사진을 찍는 재미도 느낄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이번에 설치한 액자형 포토존은 마장호수의 랜드마크인 출렁다리와 전망대 및 수상레저 등 아름다운 전경을 배경으로 설치해 관광객에게 쉼터 역할과 함께 추억을 담아가는 명소가 되고 있다.마장호수는 관광객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카누·카약
[서울시정일보] 다사다난한 혼돈의 2019년도가 가고 있다. 한 해를 돌아보는 시기에 여행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이에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이 2019년 한국인에게 사랑받았던 여행지와 일 년 동안 인기가 급상승했던 여행지 순위를 공개했다.◇2019년 카약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클릭한 여행지 상위 10곳2019년 카약 사이트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클릭한 여행지 1위는 제주도였다. 이어 일본 오사카가 2위를 차지 도쿄(4위), 후쿠오카(7위)와 더불어 일본 여행지가 여전히 순위권 내에 포진했다. 다만 1~4월에는 오사카가 1위였으나
[서울시정일보] 파주시 명소 마장호수는 지난 10월 10일부터 수상 레저시설이 시범 운영돼 마장호수를 찾는 관광객에게 카누, 카약 체험은 필수 코스가 됐다.마장호수의 투명카누는 바닥이 투명으로 돼 있어 짜릿함을 더해주며 탑승자가 서로 마주 보고 앉아 천천히 노를 저으며 호숫가의 물길 따라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해 질 녘에는 한 폭의 그림과 같이 아름답다. 카약은 한 방향으로 앉아 노를 저어 카누보다 방향 전환이 용이하고 비교적 빠른 속도로 즐길 수 있어 남성에게 인기가 좋다.마장호수 수상 레저시설
[서울시정일보] 2019 목포항구축제가 10월 4일 부터 7일 까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낭만항구 목포에서! 신명나는 파시 한 판!’을 주제로 펼쳐진다. 선상 시장 파시를 통해 풍요로운 목포항을 재현하는 ‘신명나는 파시마당’, 맛의 도시 목포의 진미(珍味)를 맛볼 수 있는 ‘목포 9미대첩’, 축제의 막을 여는 갯가풍어길놀이 ‘천년의 사랑’ 등 3가지 대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에게 가을 낭만항구의 흥과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목포항구축
[서울시정일보] 낭만항구 목포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2019 목포항구축제’가 오는 10월 3일 부터 6일 까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 해 축제는 ‘낭만항구 목포에서! 신명나는 파시 한 판!’을 주제로 항구만의 특색, 맛과 근대역사문화 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과거 바다 위에서 열렸던 생선시장인 파시를 통해 풍요로운 목포항을 재현하는 ‘신명나는 파시마당’, 맛의 도시 목포의 진미(珍味)를 맛볼 수 있는 ‘목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이 지난 25일 폐장하면서 올 여름 65일간 운영된 54개 해수욕장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3년 연속 무사고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해경의 안전관리 인력 파견(상주근무제) 폐지로 안전사고가 우려됐으나 시군에서 안전관리요원 289명을 배치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무사고를 이끌었다.올 여름 전남 54개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120만 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완도가 61만 4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 19만 8천 명,
[서울시정일보] 해양수산부는 오는 17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 송정·광안리·송도해수욕장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제7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가 열린다고 밝혔다.키마위크는 ‘아시아의 킬위크’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지난 2013년 해양레저산업 발전과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종합 해양레저축제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올해 키마위크는 작년과 동일하게 부산과 포항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부산 송정해수욕장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각각 진행되며, 인기 가수
[서울시졍일보] 올 여름은 목포에서 이열치열로 더위를 잊어보자. 축제와 공연 열기로, 스포츠 응원 열기로 뜨거워진 목포에서 열정적인 여름 즐기기를 제안한다. 먼저, 섬의 매력에 풍덩 빠져보자. 지난 해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어 처음 열리는 8월 8일 섬의 날 행사는 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이다. 그 중심에 목포가 서있다. 제1회 섬의 날 국가기념행사가 개최되는 목포 삼학도는 지금 행사 준비가 막바지에 다달았다.오는 8일 부터 10일 까지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을 주제